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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
마리히엔 크로니클 1~2(연재중)
저는 판타지를 좋아하나봐요. -_=;; 요 근래에 그렇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SF물과 학원물을 가장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이쪽도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몇일 전에는 친구 K에게 <청년 데트의 모험>을 빌려서 읽으면서 신나했습니다. 권교정 선생님의 책은 한권도 사지 않았어요. 매우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그 이유는 ㄱ- 작품이 엔딩이 좀 처럼 나오지 않아서 입니다. 후후후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마담베리의 샬롱>.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쪽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 연재하는 <청년 데트의 모험>도 좋아해요.
<마담베리~>쪽은 단행본을 내실 의향이 있는지(이런건 출판사에 물어봐야 할까요?) 저자에게 꼭 물어보고 싶어요. 제일 재미있는데;;; 사실 잡지를 사서 보는 취미는 없지만, 요즘은 가끔씩 사서 보고 있습니다. 잡지가 폐간하면 연재하던 작품은 공중으로 사라지거나 단행본쪽으로 빠지니까요. 매우 곤란해요. 그런건~
윤지운 선생님의 이슈 연재 작품을 이야기 한다는게 엉뚱한 이야기로... 뭐 판타지고 재미있어요. 아직 2권까지만 나왔지만, 그리고 펜선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잡지 연재분을 볼때는 잘 몰랐는데 단행본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감탄중. 역시 선이 고아야 그림도 이뻐보여요. 후후후. 생각해보니 이슈는 판형이 단행본보다 작군요. 그러니 펜선 느낌이 단행본 보다 약했던 거 였어요. 역시 잡지는 큰 판형이 좋다고 생각해요.
주인공 캐릭터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판타지가 좋아요. 만세!!! =ㅁ=////////
참 1권을 보면서 손이 나와서 몸을 가져가는 부분에서 강철의 연금술사가 생각이 났어요. 설정 부분(연성진)에서 비슷한 느낌도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랬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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