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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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개정도 먹어봤는데요. -_-;; 찾아보니 사진이 5장만 나오네요. 회사에서 먹은거랑 집에서 먹어본거 합하면 종류가 상단한데;;; 분명 먹기전에 인증사진을 찍었거든요. 하드에 블렉홀이 있나;;

위에는 가장 최근에 먹었던 까망미르 치즈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정말 이뻐서 와아아~ 하고 먹었습니다. 그날 우삼겹을 너무 많이 먹어서... 케이크를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지만요. 가격대는 아마도 3만5천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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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케이크가 아니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케이크는 일반적인 케이크;;) 롤케이크로도 판매가 되는 녀석이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한롤에 만오천원. 이녀석은 3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맛은 없었지만요. 퍽퍽함.<-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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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먹은지가... 오만년전이라서 잘 기억이.-_-;; 내용물도 기억이 안나요. OTL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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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였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한가득~~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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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초코케이크인데요. 맛있는데... 많이 달아요. 단걸 좋아하는 저는 원츄!!했지만 엄마는 한조각 드시고 그만 드셨다는 후문이...

그외에 기억나는건 크레이프.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부드럽다고;;
그리고 뉴욕치즈케이크. 이건 방금 만든걸 배달받아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아아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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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코씨.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빨간색이 제일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_< 남자친구님이 화이트데이라고 사주셨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서;;; 케이스값까지해서 인거 같은데요. 이 케이스는 귀걸이함으로 지금 재활용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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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씨. 매우 달아요. 그래서 3개이상 먹으면... 으음. -_-a  버터쪽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요. 조금 느글느글;
쿠키종류는 쿠키세트를 남자친구네집에 처음 인사갈때 사갔거든요. 그때 먹은 쿠키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서 남자친구씨를 졸라서 사봤는데... 과자를 줄이게되니까 단맛에 확실히 덜 적응되는거 같아요. 프랑스 과자인가(?) 그것도 사서 가봤거든요. 이쪽은 설날로 기억;;; 역시 맛있었다능 -ㅂㅠ 눈물나옴;;

그래도... 줄여야겠죠?
얼마전에 본 생로병사에서 설탕의 무시무시한점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과자는 한달에 한번 있는 과자데이에!! 쿠키는 쿠키데이에!! 케이크는 케이크 데이에!! 초코는 초코데이에!! 사탕은 졸업을 결심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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