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미지와 텍스트
<푸른하늘 옐>, <흑장미 앨리스>5
dung
2011. 6. 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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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옐>1, 카와하라 카즈네, 학산
히히히~. 전작 <고교데뷔>처럼 참 상큼한 아이들의 이야기 이었어요. 전 이분이 그리는 씩씩한 아가씨가 참 좋아요. 이번 주인공 아가씨도 전작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씩씩하네요. 고개를 숙이기도 하지만 그의 응원으로 힘내서 앞으로 걸어가네요. 단행본 판형이 신국판을 기대했는데요. 아니라서 좀 실망했어요. 시리얼이 아닌건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시리얼에서 내줘도 좋았을뻔 했어요. 책이 더 이쁠것 같은데...
신작이 나오니까 <고교데뷔-외전>도 나왔으면 하고 희망해봅니다. <고데대뷔>는 출판사가 서울이네요. 얼마전에 이분 초기 단편집도 나왔던데 그쪽도 살짝 궁금하면서도 걱정이 되기도 해요. <선생님>쪽은 정말 저의 취향이 아니었는지 저는 1권을 보다가 매번 포기했었거든요. ㅠ_ㅜ <너버스 비너스>작가분 처럼 단편집 보고 대실망하는 일이 없기를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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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장미 앨리스>5, 미즈시로 세토나, 삼양
언니!! 엉엉엉. 왜 그러셨나요. ㅠㅠ 언니가 좋아한 그이는 원래 그런 아이였나요? 아 너무 치사하고 치졸하고 너무 이기적이라서... 말을 차마 못할 지경이에요. 정말 최악. OTL 그런말을 하다니!!! 아 정상참작이고 뭐고 그 아이 편에서 100보 양보해도 이건 정말 타협이 불가능한 영역이에요.
그나저나 이 만화는 정말 저의 예측을 번번히 벗어나가는 것 같아요. ^^;; 다음권이 무지 기다려집니다.
신작이 나오니까 <고교데뷔-외전>도 나왔으면 하고 희망해봅니다. <고데대뷔>는 출판사가 서울이네요. 얼마전에 이분 초기 단편집도 나왔던데 그쪽도 살짝 궁금하면서도 걱정이 되기도 해요. <선생님>쪽은 정말 저의 취향이 아니었는지 저는 1권을 보다가 매번 포기했었거든요. ㅠ_ㅜ <너버스 비너스>작가분 처럼 단편집 보고 대실망하는 일이 없기를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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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엉엉엉. 왜 그러셨나요. ㅠㅠ 언니가 좋아한 그이는 원래 그런 아이였나요? 아 너무 치사하고 치졸하고 너무 이기적이라서... 말을 차마 못할 지경이에요. 정말 최악. OTL 그런말을 하다니!!! 아 정상참작이고 뭐고 그 아이 편에서 100보 양보해도 이건 정말 타협이 불가능한 영역이에요.
그나저나 이 만화는 정말 저의 예측을 번번히 벗어나가는 것 같아요. ^^;; 다음권이 무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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