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일산칼국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3.25 일산칼국수 2

일산칼국수

토동토동/메인 2009. 3. 25. 07:59 by dung

일산칼국수
032-568-4824
인천시 서구 심곡동 239-9

'생활의 달인'에서 1등을 먹은 일산 칼국수 체인중 인천 서구점에 가봤습니다. 닭칼국수였어요. 닭육수에 닭고기와 바지락이 있는 칼국수 였어요. 저는 뭐 그냥 그럭저럭... 기본적으로 칼국수는 해산물로 된 칼국수를 좋아하는 관계로 그냥 그랬어요. 닭 육수를 좋아한다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는 다른 체인인 바지락 칼국수 체인 그 가게(이름이;;;)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지점은 길동 지점이에요. 거기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었거든요. 죽전점도 먹을만 했어요.
전체적으로 김치가 싱거워서 걍 그랬어요. 김치가 싱거운건 신랑도 지적해줬어요. 궁금했던 점은 술을 팔던데... 뭘 안주삼아서 먹어라는건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D_D? 본점에 가보고 싶었어요. '생활의 달인'에서 1등한 맛의 원조를 알고 싶어졌거든요.
체인의 문제점은 맛이 떨어진다는 거겠지요. 체인을 내지 않는 가게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체인으로 되었다가 망한 가게도 좀 봤고... 그냥 작은 가게에서 할 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카오산도, 아소산도... 최근 생각나는 대표적인 가게인거 같아요. 체인을 하게되면 가격상승 맛의 하락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맛이 변한걸 느낄때 참 마음이 좋지 않아요. 가격이야 뭐 그냥 그냥 넘어가지만요.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ACH  (2) 2009.03.26
Saugin Hill  (0) 2009.03.26
구절판  (6) 2009.03.23
코코로 라면  (4) 2009.03.23
First Nepal  (0) 2009.03.23
1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3 03:34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