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태국요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2.14 오리지날(?) 팟타이쿵 6
  2. 2009.09.14 태국 쌀국수 요리 두가지 2
  3. 2009.09.07 Simply Thai(심플리 타이)
  4. 2009.03.26 Saugin Hill

나의 태국멘토 나팟씨의 요리

그렇게 달지 않는데도 맛있었고 면도 더 보들보들해서 좋았다능
설탕과 땅콩가루를 따로 주는데 취향에 따라서 더 뿌려 먹는 방식이었음
대충 어떻게 만드는지는 알았지만 문제의 그 소스는 만드는 방법을 
늦게가서 보지 못한 관계로... 사서 먹어야겠습네다.-ㅂ-;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키카레'를 먹을 수 있는 아야노야  (10) 2010.01.08
Pho' Baum  (0) 2009.12.19
TANG(땅) 두번째 방문  (10) 2009.11.30
THAI ORCHID  (0) 2009.11.13
더 키친스토리  (2) 2009.11.11


얻어먹었습니다.^_^* 멘토 나팔시씨가 요리해주셨습니다. 맛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음식인줄 몰랐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육수를 5시간을 내야하지만, 약식으로 2시간 내고 육수 가루를 파는 것(소고기용)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음식점에서 먹은 쌀국수와 다르게 마늘을 기름에 튀긴것을 함께 투하했습니다. 그리고 태국 전통 야채라는 이름 모를 야채도 숙주와 함께 투하. 저는 원래 양파랑 숙주만 넣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위에다가 고기를 듬북!
비빔국수는 간장같은 소스에 고추가루 소수 같은 것에 땅콩을 넣고 비볐습니다. 함께 들어간 야채는 부츠랑 숙주나물. 맛있었어요. 그치만 좀... 많이 맵더군요.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스파게티를 해서 먹기로 했는데... 저도 더 맛있는걸 해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으하하하; -ㅂ-


반응형

Simply Thai(심플리 타이)
031-931-5544

일산에 위치한 심플리 타이에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웠습니다. 버스로 30분정도면 도착하더군요. 가격은 보통 일반메뉴(볶음밥, 볶음국수)가 만원선이 조금 넘었고 요리(비싼메뉴)는 2만원~3만원 선으로 기억합니다. 친구K양의 친구가 추천해준 메뉴와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서 시켜봤습니다. 약간 향이 강했습니다. 


가게는 좀 아담했어요. 평일 점심때 방문했는데 좀 지나니까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인기가게인듯? 점원분들도 태국분들이 있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서 의사소통에 조금 어려움이? ^^;; 식기들이 이뻐서 좋았습니다.
방이동의 태국요리점과 식기가 비슷한거 같아요. 체인점으로 유명한 모태국요리점(아마도 살레타이?)도 이런 식기들 이었어요. 차이점이라면 방이동과 살레타이(?)는 식기에 금칠(?)이 되어 있는 걸 사용한다는 것. 같은점은 패턴이 비슷하다는 것. '태국에서는 보통 이런 식기들을 사용하나?'하고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가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오늘 멘토님께 들어보니까 부천쪽에 태국요리점 저렴한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5,000원 선이라고... 쌀국수 맛있다구요. 근데 보통 뭐라고하죠? 우리네 식으로는 미원인가? 뭐 그런거를 사용해서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밥먹고 차마시고... 일산호수공원에 가서 수다 떠들다가 귀가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많이 막히더군요. ^^;; 평일에 일찍 가서 그늘에서 책을 읽으면 좋을거 같았어요. 우리동네는 그렇게 큰 공원은 없어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게다가 호수바람(?)이 시원해서... 원츄?!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제와 바베큐 전문점 보난자  (0) 2009.09.11
일본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 & 아비꼬카레  (8) 2009.09.08
TANG(땅)  (2) 2009.09.07
차이나펙토리&홀리차우  (4) 2009.09.07
소담골  (9) 2009.05.27

Saugin Hill

토동토동/메인 2009. 3. 26. 10:29 by dung

Saugin Hill
02-323-4201
서교동 407-21 2층

위치는 럭셔리 노래방에서 주차장 쪽으로 길을 건너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왼쪽 건물 2층에 있어요. 아마 바로 눈에 들어오리라고 생각합니다. 홍대쪽에서 태국요리점을 좋아하는 순서는 아쿠아>카오산 이었는데요.
아쿠아는 더이상 요리를 취급하지 않는 관계로... 사실 처음 알게 된 가게는 카오산 이지만, 맛이 좀 변한거 같아요. 예전에 작은 가게에서 먹었을때가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가격들도 좀 많이 오른 편 이었구요. 그때는 가격이 정말 저렴. 가격이 많이 올랐을때는 강남쪽에 분점을 내고나서로 기억합니다. 강남쪽을 가끔 가다가 작년인가 오랜만에 홍대 본점을 찾았는데 그냥 그랬어요. 아흑
그러다가 서울 상경했을때 다니던 회사를 놀러갔는데 사장님과 직원들과 함께 이 가게를 가게되었어요. 맛있었습니다. ^_^* 가격도 보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닌가?
그래도 저의 베스트(현재 있는 가게중)는 타이오 키드에요. 요 얼마전에 먹으면서 또 울었습니다. 아 쌀국수 맛있어~ 좋아좋아~ 볶음쌀국수 맛있어~ 좋아좋아~를 연발하면서 과식을 했었습니다.

+
사진은 없어요. -_=;; 그냥 따라간거라서(두번이나;;) 그러다보니 사진이 없습네다.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담골  (9) 2009.05.27
PEACH  (2) 2009.03.26
일산칼국수  (2) 2009.03.25
구절판  (6) 2009.03.23
코코로 라면  (4) 2009.03.23
1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3 03:34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