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후카다 쿄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07 학교에서는 가르칠 수 없다! (学校じゃ教えられない!) 8
  2. 2008.04.16 미래강사 메구루 6

이번 시즌 후카콩의 드라마!!  "학교에서는 가르칠 수 없다! (学校じゃ教えられない!)"
학원(학원의 학원)물에 이어서 진짜 학원물로!! 게다가 선생님!! *ㅁ* 우어어어어-!!!

일본드라마의 학원물의 경우 사실 못...견디고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끝까지 본거는 사실 처음 일본드라마를 접했던 시절에 봤었던 GTO나 양쿠미를 좋아해서 봤었던 고쿠센 1시즌 정도?
그외는 메다카가 있는데 귀여운 에이타의 포스가 있었지만, 결국 도중에 포기했었습니다.-_-;;
이번에도 별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볼 만합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서비스가!!! =ㅠ= 질질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여워서 좋습니다. 히히히
이번 의상도 이뻐요. 병아리 가디건이 너무 어울려서...흑흑 지난번 메구미 시절의 정장도 좋았지만 이쪽이... 더 취향인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다가 먹는 것을 좋아하는 설정은 메구미때와 동일합니다.^^;;
학생들이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이에 두번째 카레를 먹는 그녀 =ㅂ=;;;


이 드라마의 서비스는 -ㅅ- 짠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어어어!! 무려 누드입니다. 그것도 전신!! 궁둥이도 보여줍니다. 물론 주요 부위는 등장(?)하지 못하지만요.-_-;;
공식 사이트에도 이런것이!!! 후후후후 흐뭇합니다. -ㅠ- 질질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 드라마를 계속 볼 예정인 이유는 ㄱ-
카즈키와 카이토 커플(우겨본다!!) 때문입니다. 카이토를 좋아해서 학교까지 함께 온 카즈키군!! 나는 당신을 응원한다규!!! 두사람의 성적차이는 있었지만, 명문을 포기하고 온 카즈키군!! 장하다!!! 보다가 던져버린 보이에서 타이라와 반리관계와 비스무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_- 그 두사람은 아직 중학교 졸업 못했지요? 대략 14권정도...까지만 보고 포기했습니다만;;;

아래는 카즈키와 카이토의 샤워신!! 카이토를 훔쳐보다가 카이토에게 들켜서 놀란 카즈키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받는 카이도 역에 모리사키 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즈키역의 나카무라 아오이


그리고 원래 노렸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마온나와 카베온나에서도 나오셨던 >_<;; 군주님
오오쿠 역활도 어울렸지만요. 개인적으로 대단한 곳에시집와버렸네(던가?)에서 바보 신랑역이 제일 이었던거 같습니다. -ㅂ-히히히 목소리도 좋아하고 얼굴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하핫 ^ㅂ^a

기존의 학원물에서 내세우는 정의라던가 학생을 배신하지 않는 선생님이라던가...여러가지 민망한 것들을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아서 보는데 크게 부끄러움은 없습니다만,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으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꽃보다 남자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중에 하나 학생부에게 큰 권력이 있는것 같은 부분입니다. 뭐 이게 과장인지 현실인지 모르니까 뭐 그냥 넘어가며 보고있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이니 오해하지말고 보자!!<- 라는 마음이지만, 저런 정체성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드라마가 과연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일까라던가 이런 드라마를 재생산하는데 끊임없이 참여하는데 일조해야하는걸까...라는 마음은 있습니다.
그래도 이 드라마에는 가장 불유쾌했던 부분이었던 부에대한 무조건적인 숭배는 없습니다.

우리 쿄코가 내세우는건 "러브!!"이니까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_<;; 귀엽다니까요. 다만 가끔 짝사랑의 소년의 주장은 얼굴이 민망해지만요. 저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OTL 뭐 아이들이니... 소시적 원태연 시를 일기장에 적은 자신을 생각하며 흐뭇하게 보고있습니다. -_-!!
비슷한 설정이었던 모 만화 원작인 드라마와 비교 마시고 일단 보심이... 쿙쿙이 왕자님이야기를 하지만;; 하하하; 왕자만들기보다야... 비교가 될리가 만무하지만요.

반응형

 <미래강사 메구루>

 <미래강사 메구루>완전 원츄츄츄츄츄~~입니다. 쿠도칸사마 만세이!!!! -ㅁ-////
역시 이분의 개그 센스는 쵝오. 아 후카쿙에게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캐릭터 이었습니다.
사실 투하트때는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좋아져서 요즘은 완전 사랑하는 여배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구루의 남자친구역으로 나오는(중년버젼) 분이 예전에 클럽활동 했을때 아시던 모님이랑 너무 외모가 비슷해서 보면서 상당히 싱크로하면서 괴로워 했는데요. 저는 역시... 유키군보다는 ㄱ- 사장님쪽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메구루양은 부처인거같아요. 막판에는 유키군의 중년버젼이 좋아져서;;; ㅠ_ㅜ 메구루!! 눈에 뭐가 씌이긴 했구나;;; <- 라고 생각하면서 울면서 봤거든요. 허허허허허. 뭐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지만 저 외모는 쫌.... 쫌.......... 견디기 힘든데. 사랑의 힘일까요. 사실 유키군이 그런 부코가 된다는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아놔;;;;  사실 <나의 마법사>는 그 변신(?) 설정이 너무 괴로워서 못봤는데요. 지금이라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백수가 된 기념으로 <나의 마법사>랑 <나는 주부로소이다>도 볼 생각입니다. 주부...는 시간이 없어서 5화까지만 봤었거든요.
쿠도칸사마의 베스트는 <키사라즈 캣츠아이>, <멘하탄 러브스토리>, <미래강사 메구루>이렇게 3개일꺼 같습니다. 당분간은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완전 내취향인 그녀의... 베이글 씬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리뷰 >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시즌 드라마 <Around40>  (8) 2008.04.23
재규어 드라마시디  (0) 2008.04.22
에반게리온 극장판  (2) 2008.04.05
위 체험... -_-;  (2) 2008.02.20
월리엄 클라인(William Kliein)의 사진전  (2) 2008.02.06
1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3 00:00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