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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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컴>2, 카츠라 아스카, 학산
이 만화는 미타라이 츠토무군을 위한 만화인것 같아요. 츠토무군 부럽습네다. ㅠ_ㅠ 츠토무군의 알바하는 곳은 정말 천국이군요. 여러가지 의미로... 으하하하!! 이번권에 모리토키 노리코라는 신 캐릭터 아가씨가 등장합니다. 이 아가씨가 정말 귀여워요. >_<;; 으힛! 사실 저는 1권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메구미양을 향한 츠토무군의 매한가지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응원했는데요. 좀 바뀌었어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모리토키코양과 더 많이 어울려요. 게다가 이쪽은 둘다 반응이 귀여워서!!!
그치만 카나리양이랑도 나름 재미있는 조합일것 같습니다. 이쪽의 경우에는 카나리양만 귀여워지죠. 데이트를 데이트를!!! 공원에서 먹는 풀을 채취하는데 할것 같아요. 부끄러워 하면서 아닌척 하는 카나리양의 연기에 적당히 넘어가는 츠토무군! 우어어어어 망상이 마구 꽃피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가게에서 알바하고 싶어요. 천국일것 같아요. 아니죠 천국이죠. 부럽따. 그나저나 2권의 가장 큰 변화라면 메구미양이 뉴타입이 되어버렸어요. 메구미양-. 어쩔...;;; OTL ㅠ_ㅠ 울고싶습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3권이 마구마구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 연애시물 게임이 나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숨은 공략인물에는 점장님이 들어가는 걸까요? 점장님 너무 귀여우심. 뿌잉뿌잉. 암튼 오랜만에 보면서 동인지로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한 만화중에 하나였습니다. 짝사랑을 하는데 커플이 되는건 아니고 다들 뭐랄까 꾸물꾸물하니까 저 아가들이 커플이 되면 어떤 연애를 할지에 대한 망상이 무럭무럭 일어나는 2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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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리락쿠마 - 하루종일 빈둥빈둥>, 콘도우 아키, 은행나무 
넷에서 연재하던 리락쿠마 4컷 만화를 단행본으로! 사실 저는 동화책 형식을 하고 있는 책은 사기가 좀 많이 망설여졌거든요. 하지만 이녀석은!!! 재미! 귀여움! 웃음! 모든것을 만족시켜 주더군요. 아 코리락쿠마가 너무 귀여워요. >_<;; 리락쿠마 이 녀석은 곰가죽을 뒤집어 쓴 무언가라는 사실을 만화를 보면서 더 강하게 느꼈습니다. 뭐랄까 <멋지다 마사루!>의 메소짱 같네요. 사실 등뒤에 '지퍼'가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_=;;;
리락쿠마 녀석은 굉장히 게으른 리락쿠마의 탈을 쓴 무언가고 코리락쿠마는 그냥 개구장이 아가 곰이에요! 노란새씨는 이 녀석들을 돌보는 엄마같은 존재이더군요.  저희집에도 노란새씨가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밥도 해주시고... 빵도 만들어서 주시고... 청소도 해주시는 노란새라니!!! 부럽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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