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ROYCE'(로이스)_ 해운대점

051-747-5218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중앙하이츠상가 109호(탑마트 건너편)


부산에 방문한 기념으로 가봤습니다. 지인들에게 부탁도 받았고~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저 주소로 네비에 치고 가면~ 중앙하이츠 아파트 지하 주차장쪽 입구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_-;; 건물에서 주차장과 정 반대쪽이 상가쪽이라서 검색하실때 이 주소가 중한하이츠 건물 길건너에 있는 탑마트로 검색해서 가시면 바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탑마트 가기전에 바로 매장이 있었어요. 

들어가본 매장은~ 일본 매장에서 파는 모든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몇가지 메뉴가 이미 품절- 크리... O>-< 아니 판매되는 종류도 별로 없는데!!! 이러면 곤란하죠!!!



시식이 가능한 코너도 있으니~ 방문하시면 필히 시식을 추천해봅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좀 가격이 상승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많이 비싸서 놀랐습니다. 아니 한국 사람이 호갱님(!)도 아니고..... 환율을 고려한다고 해도... 이건 좀... 제가 방문하는 날 몇일전에 지인께서 주문받아서 사오는 분에게 구매 대행으로 로이스를 구매한 가격보다 많이 비싼 가격이었어요. -_-;;; 



이날 구매한 물품중 하나는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초콜릿웨이퍼(헤이젤크림)!


먹기 편한 포장으로 작은 사이즈로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그 덕분은 아니지만요. 양이 참 적었어요. 크흐;

박스를 보고 예상한.... 사이즈와는 상당히 달랐거든요. ^^;; 전 개별 포장 크기가 이것보다는 클줄 알았었어요. 푸하하하하하!!! 뭐 선물용 일본 과자들이 보통 그렇긴 하지만요. 국내 수입가는 초콜릿웨이퍼(헤이젤크림)가 19,000원 이라서 가격에 비해서 너무 작다고 더 심하게 느껴진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100% 가격 때문이에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요. 여행이라서 기념삼아 사먹은거지~ 아마 서울시내에 매장이 있었다면, 그냥 나왔을것 같아요. 그돈으로 차라리 패션5의 초코를 씌운 바움쿠휀을 사먹겠어요. 가격도 이쪽이 더 저렴하고 양은 비슷한것 같아요. 


맛 자체는 좀 많이 달다는 느낌이었어요. 과자층과 초코층의 비율도 다른 웨이퍼 종류보다 초코쪽의 비율이 더 많아서 그런지 웨이퍼를 먹을때 대부분 느끼는 퍼석하고 과자를 먹는 식감은 거의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로이스의 과자나 초코를 드시고 싶다면... 일본에 가는 아는분에게 부탁하던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수입하는 업자에게 구매하는게 더 싸고 종류도 많으니까 이쪽을 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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