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공공장소 

324-0076

마포구 합정동 362-12


요근래에 29CM의 스티키몬스터랩신작 라인업인 화분군을 날마다 보면서 고민했었습니다. 저친구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는가로요. ^^;; 그렇게 고민하다가 우연히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K오빠와 합정동 수제초콜렛 가게를 방문하는 날 졸라서 가봤습니다. :)



식사메뉴도 팔고 스티키몬스터랩의 다른 제품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피규어 실물은 나이키 콜라보때 이후로 처음 봤는데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가격인지라... 손쉽게 지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흙흙흙 ㅠ.ㅠ 개인적으로는 후드티를 입고 있는 녀석들이 제일 귀여웠습니다. 티도 여러 종류로 판매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살짝했구요. 그나저나 이 녀석들 하의실종이라서 그걸 생각하면 살짝 민망함이~~ ^^;;  29CM에서 봤던 식기 세트도 있었구요. 액자에 넣어있는 저 포스터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품절... OTL  그외 설정집 같은 녀석도 있었었습니다. 

공공장소는 건물이 개인주택을 개조해서 여름에는 밖에서도 놀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룸 같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같이 공부하고 그러기에는 좋을것 같아요. 스터디룸 같은 공간은 별도 건물로 되어 있어서 그게 더 좋았습니다.



내부에 있는 식물들은 모두 저 녀석들에 담겨 있었어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로 내려오는 식물들을 담은 녀석이 제일 어울리는것 같아요. ^0^

인터넷에서 보면서 정말 귀엽다고 생각한 쪽은 다리를 내리고 있는 THE POT B(사진 오른쪽)이라고 웹에서도 생각했는데요. 다리를 일자로 피는 녀석 THE POT A(사진 왼쪽)를 사는게 여러모로 요긴(?)하겠다는 생각하며 마음은 그쪽으로 굳혔는데요. 오프라인에서 만나니까 역시나(?) THE POT B의 매력에 반해서 그만  THE POT B로 결정하고 댈구왔습니다. ^^*



케이스도!!! 귀여웠습니다. 박스 뚜껑을 열었더니 같은 표정의 아이가 뙁!!!! 박스를 버릴수가 없어!!!! 끄악!!!  












안뇽!!!

너의 이름은 흰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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