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아침부터 매우 모에로운 호강을 했습니다. 깍 이제 여한이 없어! 우솝양 미인이에요. >_<* 꺄악. 루피씨는 예상대로 너무 귀엽고... 촙파양도 귀여워서 물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헉헉헉. 상지양은 아주 미인이 되었습니다. 뭐 원래부터 미인이었지만;; 나미는 악당이군요. OTL 분위기로는 이미 해적왕. 니코로빈씨의 머슬도 흠좀무. =ㅛ=;;; 저의 마리모 조로양은 저건 좀... 헤어스타일을 좀 고쳐주시지. ㅠ_ㅠ 슬퍼졌습니다.
작가통신말고 외전격으로 그려주시면 참 좋을텐데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린우드 처럼... 으흐흐흐흐. -ㅍ- 썩뇌 마구 발동중입니다. 

그나저나 원피스는 애장판 언제즈음 나오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결되지 않으면 나오지 않겠지요? 오와다상의 아름다운 그림은 좀 큰 판형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전에 원피스 특집으로 잡지형식으로 1권부터 한 5권까지인가 잡지사이즈로 발매한적이 있는데 그 책을 읽고 나서는 그냥 단행본은 읽기 힘들어졌습니다. 눈이 문제인겁니다. 좋은것만 보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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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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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신문 전면 광고
조로 소장하고 싶군요. ㅠ.ㅜ 우리 루피는 별로 이쁘지 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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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았습니다. >ㅅ<
완전 귀여워요. 물에 둥둥...
크리스마스에 받았으니 크리스마스 선물이겠지요?
요코씨 고마워용. 우엉.
 저도 물에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부럽;;



아래는 물에 넣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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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07년 국제도서전에서 북아트 전시회 부스에서 샤뱌사뱌해서 전시된 부스에 있는 아이템을 돈주고 사왔습니다. 저는 영어는 봵인 관계로 함께 가주신 팀장님이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 귀여운 녀석을 만든 분은 터키분이던가(기억이 아련하네요.-_=;;) 그랬는데 그림이 정말 귀여웠어요. 그래서 뱃지도 좀 사고... 엽서랑 노트도 샀습니다. 그림체가 귀여운 분들을 보면 저는 대략 쓰러지거든요.
그래서 일본에 처음 갔을때 애니메이트에서 엄청나게 질렀습니다. Y_Y; 그것도 친구들 사준다고 선물로... 뱃지 좀 사고 뭐 그랬더니 이건 뭐;;; 콜록. 뭐 팬시에 돈을 엄청나게 바른 최고봉은 마사루 팬시 만들던 시절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쓰고 싶어서 팬시를 만들어서 남는거는 파는거 였거든요. 콜록. 이야 대단한거 같습니다.
저는 무려 마사루 노트도 만들어서 팔았거든요. 당시에는 돈이 없어서 2도 인쇄 표지에 옵셋으로 본문을 찍는 그런 대범함(!?)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인쇄본 책을 내도 마스터로 찍지 옵셋은 생각도 못하던 시절이거든요. 지금도 뭐 그렇겠지만요. 500부인가 1000부인가 찍어서 행사에 몇번 나누어서 팔았지요. 그리고 인쇄비 내고나니 돈이 없어서  베프 ㅊ선생의 생일선물로 그 노트를 10권인가 20권 선물했었습니다. 흑흑. 눈물 없이는 이야기 하기 힘든 그 시절의 찌질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수첩도 찍고 스티커도 만들고 열쇄고리도 만들고 편지지도 만들고 메모지도 만들고... 책도 내고... 그야말로 울트라 버닝! O<-< 버닝할것이 필요해요. 쩝. 우스타상은 미워! 재규어씨는 재미없단말이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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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강보험 처리를 하면서 느낀건데... 내가 했던 클럽운영이나 이 나라의 정부의 운영태도나 그게 그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용하는 혹은 사용하는 당사자를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 운영하는 혹은 관리하는 사람을 위한 체계라는 생각. 가장 중요한건 그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하도록 느끼는 것이 기본으로 전제되어 있어야하는데 그건 어디로 가고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용자들이 희생되는 그런 환경이니 말이다.
생각해보면 클럽 일을 하면서 그런것들을 느껴야 했는데 거이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 나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 이다. 접근하는 방식도 이용자의 접근 방식이 아니라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접근방식이었으니 그런 것을 느낄리가 만무했겠지만, 그 간극은 어찌할것인가. 어찌하여 그런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간과해버린걸까? 라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다. 그 때는 딱 그만큼만 보여서 그런걸까? 아니면 여러가지 산재한 문제들이 많아서 그런것들을 간과해버리고 말았던가? 라고 생각해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을때 그 곳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가 한 선택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기. 치부를 들어내서 말하자면 생색내기나 진배 다를 바 없었다.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기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그 곳에 있는 사람간에 분쟁을 줄이기 위한 기준들은 늘고 늘어서 처음의 의미와는 먼 곳으로 가고 말아버린다. 분쟁이 우선인가 사람이 우선인가?하는 가장 원초적인 문제는 수 많은 기준에 가려저서 사라져 버렸던거 같다.

이상과 현실 앞에서 언제나 번뇌했었지만, 진실을 말하자면 이용자를 위한 세상이 아니라 운영하는 사람 혹은 이용자들과 다른 제작자들을 위한 기준들만 가득했던거 같다. 대다수 이용자들이 공감하지 못하거나 또는 아에 인지하지 못한 부분을 인정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곳에서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다시 돌아가라면, 역시 다시 끊임없이 고민했을거 같다. 어떻게 해야 최선인지. 멀리서면 보이는 것들이 그 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걸까?

징계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건가?
그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초에 세워진 기준은 누구를 위한 기준인건가?
나는 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누구를 희생했는가?
모두를 위하는 기준이라는 건 있는가?
보통 사람들의 생각을 인지하고 개선하고자 했는가?

그 결과는 이미 나와있지만, 나는 지금 거기에 없다. 그 결과를 지켜보지 조차 않는다니 정말 파렴치한 사람이 아닌가. 지켜봐야 할 책임이 있다. 해명해야 할 책임도 있다. 나는 최선을 다했던가?

사람마다 입장이 달랐고, 제작자들의 요구를 무시 할 수 없었다고 해도, 나는 설득하고자 하는 노력을 했던가?라고 질문하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설득해야겠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는 거 같다. 다만 다수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을 따름이다. 그 다수의 사람들의 문제란 과연 무엇이었던가? 내가 했던 선택은 나 자신의 편의를 위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이제와서 이런 생각을 해봐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사과해야한다. 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당신들을 위하는 혹은 모두를 위한 절충안으로 포장해서 강요했다는 사실을. 그래서 본말전도되었다는 걸.
내가 만들었던 그 이미지는 '모두를 위한 절충안'이었고, 그건 절대 모두를 위한 절충안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건 나 혹은 우리들(제작자)를 위한 안에 가까웠다. 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부분에 미비한 현실을 등지고 이상을 향해서 우리들만의 세상을 외치며 달리는 부끄러운 행동을 계속 해왔었다.
그래서 그런 징계 혹은 벌을 받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주관적으로 부가되었다고 하여도 그런 말을 해야 할 이유는 없었다. 그런 판단을 내리면서 그게 전부 인것처럼 이야기 할 권리 따위는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권력을 가진 자로서의 폭력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사용했다. 한점 부끄러움도 없이. 그것도 확신을 가지고. 이러면 앞으로 더 개선된다는 확신을 말이다. 참으로 뻔뻔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내가 자란 이 세계에서 보고 자란걸 무의식적으로 재생산해왔던 나. 그렇다고해서 앞으로 달라질 것인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반성해서 다행인가. 나의 사과를 받아야 할 그 사람들은 이제 없다. 나는 어디에 사과를 해야하는 것인가? 모르겠다.

이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면 공감 해주는 친구(구 운영자 동지)가 있다는 사실을 안도하자. 뭐 앞으로 그런 기회가 또 생길지 모르겠지만, 이상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해보고 싶다. 그래야 후회도 없을테니.
하지만, 그런 이상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나는 또 말이 많아져야한다. 나의 많은 말을 견디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짤빵은 2003년이던가? 만우절 이벤트 대문으로 기억. 이때 정말 많이 낚았습니다. 피시통신시절을 추억하면서 이벤트를 기획했었죠. 다음해는 네이트24와 클럽 이름과 대문 교환을 했었는데요. 당시에 일본과 역사문제로 시끄러울 때라서 미드동쪽에서 이야기들이 좀 나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이미지의 원본은 아래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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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일본간다고 카탈로그 산거에서
저부분만 잘라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디갔는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재규어 동인지는 2권이 있습니다.
(저의 동인지를 열외로하고)
두분다 그림이 아주 귀여워요.
 다만 일어를 몰라서 뭔소린지 모르지만;;
가끔 보고있습니다. 마음의 안식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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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기도하고... 추억이기도 해서 모아봤습니다. 진지한 공지 위주로요.-_-;;
일본드라마 관련 클럽에서 운영진을 하게 된건 아마도 2001년부터로 기억합니다. 2001년 부터 2007년까지니까 년수로는 허걱;;;

다른 공지들도 많았는데 뭐 전체공지만 모아봤습니다. 년도별로 문체가 달라지는것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글에서 풍겨지는 저의 고압적인 태도도요. OTL 이거 느끼고 좌절했음. 멋진(?) 독재를 보고 자란 나. 보고 배운게 저거라서 저런건가 싶은 것들도 보여서 꽤 좌절. 
혼자 우주로 갔던 공지도 보이고 지금에 와서는 많은 사람이 쉽게 받아드리도록 쓰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문제는 그게 어렵다는 거지만요; 끝없는 저의 설명... 설명... 설명... 설교가 이어지는 공지들을 보고있자니 회원분들에게 죄송스러워 졌습니다. 하하하;
뭐 그때는 나름 이상론자 이었던거 같습니다. 모두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하다면 언젠가는 소통이 되는 날이 있으리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대부분은 즐거운 마음으로 클럽을 들어오지 그렇게까지 의미를 두지 않는데 말입니다. 콜록;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시삽에게 오는 모든 메일을 운영진에게 공개, 매주 스케줄과 운영 목표 계획, 운영진 회의 정리 등등이 생각납니다. 시삽인턴제도(?)라는 엉뚱한것도 구상해봤는데요. 뭐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인수인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인수인계가 잘 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잘못했다고 생각되는건 자료관련한 규칙에 의한 회원 영구제명 이었던거 같습니다. 거이 인신공격 수준으로 글을 적었던 적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하. 그래서 욕 메일도 한번 받아본 기억이... 아련.-_=
성인광고나 그런류의 문제가 아니라면 회원을 제명해야 할 이유는 없었을텐데 말이에요. 좁다고 해야하나... 뭐 마인드 문제였겠지만요. 

그리고 운영진분들 괴롭힌거(?) 푸하하하 ㄱ- 
제가 괴롭힌다고 했던 분들이 있어서... 뭐 받아드리는 개인의 편차라는 것이 있으니까 그런가 하지만, 너무 저의 이상의 라인을 강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름 그분들이 할 수 있는 부분에 한해서는 하시도록 독려해드린건데 말이지요. 

잘 모르겠는건... 공개건의사항 폐쇄인거같습니다. 당시에는 소모적인 게시물로 정말 고생해서 대안이 없는 지적은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요. 그런것도 정말 의미있는 것인데 너무 소흘하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여전히 대안없는 지적에 대해서 회의지만, 클럽이 죽어가면 그런 관심도 고마워 질거같습니다. 고로 관심 받을때 그 사람을 잡아서 내사람을 만들자?! <- 정도인거 같습니다. 

소비적인 토론이 아니라 대안을 구상하는 건설적인 토론이라면... 언제던지 환영이지만, 사람이 많아지만 그것 조차 버겁다는것이 경험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그런 의도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받아드리는 구조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되기때문에 여러가지 감정적인 트러블 또한 발생하게 되고 그부분을 조율하는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사실 운영의 기준이라는 것도 주관이고 그 주관의 라인으로 잡은 선을 지키는것이 운영에서 말하는 감정을 배제한 중도라는 것이겠지만, 가끔은 정한 기준이 잘못된것을 발견했을때 어떤것을 우선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해서는 여럽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데 기준을 재정비를 할 시간은 없고... 후후 -_- 아련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건 자료를 제작하는 사람들(업로더, 제작자, 립퍼, 디브이디 소유자)과 일반회원들간의 조율이었던거 같습니다. 서로 원하는 것들이 분명하게 달라서... 그분들의 주장은 주장대로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요. 모두 받아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짜증났던건 자료를 빌미로 운영에 대해서 간접적 압력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외압을 받았습니다.ㄱ- 받았으나... 소생은 지지기반이 있어서 그다지 휘둘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모르지요. 
시작했던것이 강압적인 운영을 보고있었던 피시통신에서 인터넷클럽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운영에 참여했으니까 그때를 기준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때 생겼던 문제점들과 마주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했는데요. 인터넷 클럽으로 처음 시작한 친구에게 너무 강압적이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보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건 여러가지 노력을 끊임 없이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저작권 문제들을 보며... 클럽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고민하게 되었고 그래서 생긴것이 <JD* 매거진>이었는데요. 뭐 취지는 좋았고... 인기도 좋았지만요. 클럽 운영에 투자했던 시간의 절반이상을 이쪽으로 몰아주니 운영에 대해서 대안을 생각하는 부분들이 줄어들게 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매거진 기획이나 기사나 자료조사나 즐겁게했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지만, 역시 한계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 자신이 지친다는 것이 가장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취미의 한계일지도 모르지만요. 클럽에서 밖으로 나가는것도 모색해보아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부분이 역시 아쉽습니다. 기회는 있었는데요. 있었던가? -_-;

여튼 많은 것들을 배웠고,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그분들 중에서 몇분은 저의 소중한 친구가 되었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여러가지 괴로운 일도 많았고 마지막에는 저를 분노의 끝까지 몰고갔던 사람때문에 모든것이 질려서 관두었지만요. 그래도 고마웠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움직이게 기회를 준 사람들에게 고맙습니다. 헤헷

[안내] 불펌 자료 신고에 대하여  2003/05/12 01:46


[필독] 자료실 관련 안내   2003/05/16 00:43 


[알림] 업로드규칙 위반으로 자료삭제가 있었습니다  2004/02/06 19:18 



[알림] 클럽의 자료의 제작자 존중의 운영원칙으로 한회원분이 강퇴당하셨습니다.  2004/02/13 23:09


[필독] 클럽 운영원칙 변경 + 경고,강퇴 초기화 안내   2004/04/12 16:19 



[알림] 넷티켓과 사이버 명예훼손에 관하여..   2005/06/11 13:28



[필독] 클럽에서 최소한의 메너를 지켜주십시오.  2005/07/15 01:47


[필독] 클럽의 회칙을 지켜주십시오. 2005/08/15 00:26 


[필독] 넷상에서 명예훼손 게시물 작성을 삼가하여 주십시오  2005/08/27 11:15


클럽내 제작물의 자료비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006/07/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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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는 캐릭터임. 요즘이야 피규어 사이트들에서 많이 수입해주는 편이지만... 처음 일본에 가서 만났을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는... 왜-.,-?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녀석이 있다니!!<- 하고 놀라서 =ㅂ-;
지금 후회 되는거는 콤비니에서 팔던 치비겔러리 동화책을 살껄 그랬다는 것;; 요즘이야 잡지까지 나오지만... 그래도 그다지 사고싶다는 욕구는 들지 않았음. 살짝 열어서 구경해보니 캐릭터 원안의 느낌보다는 조금 악동적으로 변한 느낌이 세서;;

그럼 감상을 짠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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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손수건
현재는 너무 많이 빨아서
색이 조금 바래졌음
몇개 더 사서 올껄;;
...하는 후회가 가장 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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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케이스
 활용도는 사실 낮았음
사이즈가 좀 있어서
그다지 들고 다니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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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구매했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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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역시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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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구매한 아이템들
랜덤인데...
본인은 칼라가 걸린 적이
단 한번도 없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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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 O양의 생일이라서 겸사겸사 코스프레 카페 <파라키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녀의 변한 모습을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는데요. 사진을 찍어주는 일도 정말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의 지시대로 열심히 응해준 그녀도 고마웠구요. 사진이 이쁘게 나온것들이 많아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본인도 즐거워했구요.(왼쪽이 본인 오른쪽이 친구씨 작가와 모델이라는 설정으로 찍어봤습니다.ㅎㅎ)
아쉬웠던 점은 저도 갈아입을껄...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체리 드레스가 눈에서 아른 거려서 말입니다. 아놔;;
예전에 쿙쿙양이 출현한 영화...(제목이 생각이;;;)를 보면서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었거든요. 어울리지 않을거 같아서 말았는데... 웨딩사진 찍고 으음...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누구를 꼬셔서;; 같이 가볼지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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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음 도전!! 코스는 로코코 드레스!!!
>_<으아아아아~~ 영화 마리앙투아네트(맞던가?)를 보고 침을 질질흘렸습니다. 영화는 의상 정말 강츄!!
드레스 카페 이름이 로코코 카페입니다.(club.cyworld.com/rococo2006 )

전 왼쪽 드레스가 좋아요. >_<;;;;
로코코 드레스는 사용료가 3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친구들을 꼬셔서... 가볼까 매우 고민중(<-이라고 하지만 이미 가기로 결정함;;; 같이가줘요. O양~ ㅎㅎ)






넘어가서...
지난주 금요일날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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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어서...
정말 사진이 많을거 같습니다. 으하하항-ㅂ- 재미있었어요.
신나서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접습니다.

메이크업&헤어_ 까라디
드레스_ 르보네르
한복_ 한술례한복
촬영_ 2018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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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날이에용. >_<;
본식 드레스는 아마도... 인어공주라인이 될 예정
촬영 드레스는 샤방샤방 귀여운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ㅂ-* 데헷

게다가 친구 K양이 메이크업 쿠폰을 주어서...
오늘은 메이크업도 받고 갈 예정입니다.
신나게 사진 찍고 돌아오겠습니당


++++

신나게 찍었습니다.
우헤헤헤

드레스를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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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부터 입니당.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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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이 알고있기로는 2005년
재규어 열쇄고리 시리즈 2탄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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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는 드라마시디의 한정으로 있던 피리와 같은 디자인이더군요.
색이 이뻐서 마음에 듭니다.재규어씨 표정이 정말 초상큼합니다.
멋살겠습니다. 애니메이트에서 발견하고 괴성을 지른 아이템 입니다.


 정말. 우스타상 당신은!! ㅠ_ㅠ// 와이렇게 센스가 좋으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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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고있는 재규어씨
뒤에는 담배가 그려져있습니다.


우리함께 피리를 불어봐영.-3- 아잉~~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사진은 개인감상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무단 전재는 거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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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작업한 웹페이지 소스가 남아있어서 그대로 올립니다.
다소 손글자들의 내용들이 민망하지만... 유쾌한  과거를 함께 감상하세요. -_-;;

...라고 2005년에 재포스팅한걸 붙여봤습니다. 2008년에 보니 센스가 정말OTL
웹디하시는 센사마님께서 센스가 @@@@하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알꺼같은 이기분... =ㅛ= 핫하!!! =ㅁ=

메소짱의 빠삐용센스의 옷을 탈의시키면;;
뒤에 자크가 나옵니다.

열면......




















상표가 나온답니다. ㄱ-
역시 센스는!!! 발군!!! 슥고이!!

* 사진은 개인감상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무단 전재는 거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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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FESTA 2004에 출시된 상품입니다.
가격은 아마도 800엔으로 기억합니다.


원츄한것은 "피리가 불어진다는 것" 입니다. 만세이!! 게다가 상단과 하단 부분도 분리가 됩니다. 그렇지만 도레미파.. 음정을 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세게 불고 작게 불때 소리가 매우 틀리다지요. 음핫~
함께 달려있는 장식에는 앞쪽에는 피리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재규어상이 뒤에는 해머씨가 깜찍한 미소를 지어주고 있습니다. 매우 귀여워요. ㅠ_ㅜ


헨드폰 장식에 보통 달려있는 긴 비닐(?<- 어떤 소재인지 정확히 몰라서 비닐이라고 적었습니다. 무식해서 죄송;;)장식도 헨드폰 꺼낼때 매우 유용하고 빨간 글씨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투명 줄이라서 때가 잘 탄다는것, 피리가 분리가 되서 분실될 위험이 매우 크다는것. 저도 대 핀치가 2번이나 찾아왔습니다만. 다행히 무사히 저에게 돌아왔으나 다시 작별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이 없어졌을때는 길에서 1시간정도 뒤졌다는.;; 포기하고 나서 몇일후에 보니 저의 가방에 있더라구요.;;; 당시에 함께 찾아주신 모님께는 정말 죄송. 그후에 퇴근길에 지하철인근에서(어디까지나 추측)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몰라서 눈물을 흘리며 귀가했지만요. OTL


실은 보관용으로 하나더 살려고 생각하고 일본에 다시 갔을때는 구할길이 없었습니다. 애니메이트 점원말이 점프 파스타 한정품이라서 그때 산거는 재고가 남아서 구매했던거 같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운이 매우 좋았었나봐요.

그때 애니메이트에 남아있는것은 재규어 ??게임 트럼프 세트..OTL;
트럼프 세트쪽은 일어도 모르는 관계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만. 슬쩍 마음이 가기도 하더라구요. 언젠간 일어를 할줄알게된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때가면 없어질거 같아서 여름에 일본에 갈때 꼭 사야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사게되면 꼭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수전증에 카메라도 그다지이지만 그래도. 므흣므흣

~

아래의 사진은..
예의 상큼한 재규어씨의 미소와 해머씨의 초깜찍하신 윙크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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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버젼(앞면)의 그림있는 열쇄고리입니다.
우울할때 저 피리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안정이됩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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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미소를 흘리는 해머씨(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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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비록 저 열쇄고리가 피리 하단은 없어지고 완전히 망가졌지만요.ㅠ.ㅜ)


* 사진은 개인감상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무단 전재는 거절합니다 *


2005년의 포스팅이었습니다. ㄱ-;;
원래 있었던 우스타 팬페이지(?)를 통합할려고 그쪽에 있던 포스팅들을 이사하는 중 입니다.
http://piriri.egloos.com/   ... 그냥 둘까도 약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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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05년 제품
애니메이트에서 달려가서 구매했습니다.^^;;
 
 
재질은 마(?)같습니다.
조금 많이 까끌한 천입니다.
 
 
* 사진은 개인감상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무단 전재는 거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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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루 따라해보기 설정-_-;; 이었습니다.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던킨도너츠 쿠션이 있어서 신나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ㅍ-히
사진 올리면서 눈처리에 여러가지로 고심했는데요. 모자이크보다는... 검정색쪽이 더;;
이리하나 저리하나 범죄자 같긴하지만;; 그래도 만인이 보는 블러그에 사진을 올리는 요즘세대는 아니라서;; OTL

요즘 추세를 보면 블러그에 본인의 사진들을 많이 올리시던데...
그러다가 디씨쪽으로가서 엄한사진들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사진이 될까봐 두렵지 않으신가봐요. 전 그런쪽으로 공포(?)가 있어서;;;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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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축소해보니... 모자이크나 맨얼굴이나 그게 그거네요; 흠.. 역시 검정 매직(!)으로 찍찍그어서 눈을 가리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OTL

친구씨의 말을 따르면 늙어서(?)...이라던데.-_-;;
그러고보니 주위에 블러그 하시는 분들중에서 본인 사진을 자주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역시 전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하는걸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우어어어;; 그런건가!!!  

멀쩡한 사진(정말 잘나온 사진)만 모자이크 처리없이 올린다.<-로 고민중입니다. 끙....


요즘 일본배우 따라하기는
예전에는 후카쿙의 투하트 따라하기 이었는데... 미래강사 메구루로 버젼업했습니다. -ㅍ-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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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일을 하여도

일을 해도 여전히 고달픈 살림 편안하지 않아서

지그시 손만 보네


* * * * * * * * * * * * * * *


내 굶주리던 어느 날

야윈 꼬리 흔들며

배고파 나 바라보는 개 얼굴 더 좋구나


* * * * * * * * * * * * * * *


책 사고 싶어, 책을 사고 싶어서,

떼 쓸 생각은 아니지만,

처에게 말해보네.


* * * * * * * * * * * * * * *


팔고 남은 건

때 묻어 더러워진 독일어 사전 하나 남은 이 한 권

저물어 가는 여름


* * * * * * * * * * * * * * *

친우 푸니푸니가 엄선해주었습니다.
눈물나게 공감가는 하이쿠들이에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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