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는 내적 과정을 총칭하는 자기 효율성이 성격발달에 결정적이라고 보았다. 자기 효율성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책임질 수 있고 통제항 수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즉 훈련하는 만큼 행동수행에 영향을 미친다. 고도의 자기 효율성을 가진 사람은 행동수행을 위한 긍정적 지침을 제공하는 성공각본을 상상하며 가능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인지적으로 학습한다. 스스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실패각본을 상상하며 상태가 어떻게 악화될지를 깊이 생각한다. 그러한 자신감 없은 생각이 동기를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일을 망친다. 반두라는 상황의 결과에 대한 그 사람의 판단에 의해 적응이 좌우된다고 지적하였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S - 심리치료 > 이슈_ 취약함에 대한 설명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적인 자신'에 얽매이지 않는다 (0) | 2014.10.21 |
---|---|
자아존중감의 근원 (0) | 2013.02.15 |
박해불안과 공포를 경험하는 이유 (0) | 2012.11.15 |
교정적 정서체험이 더디게 일어나는 이유 (3) | 2012.11.13 |
자기대상-심리구조의 부분적 기능을 대신하는-을 필요로 하는 상태 (0) | 201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