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받아들임'

S - 심리치료 /저장고 2016. 3. 11. 15:08 by dung

'받아들임'이 반드시 '좋아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받아들임'은 변화나 개선을 상상하거나 바라는 것이 아니다. '받아들임'은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사실을 사실로서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받아들임'이 반드시 '좋아함'이나 '기쁨' 또는 '용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떠올려야 한다. 나는 받아들일 수 있다는 바로 거기에서 발전하기로 결심할 수 있다. 나를 가두는 것은 받아들임이 아니라 부인이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없고 자존감을 쌓을 수도 없다. 


- <자존감의 여섯기둥>, 너새니얼 브랜든, 7장 자기 받아들이기, p161,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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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이지 않는 적극적인 정신


지적 능력을 쓰는 것 자체를 즐긴다. 


넓은 맥락을 놓치지 않으며 '순간'에 존재한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고자 하되 이 순간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이 균현이아먈로 우리를 가장 능력이 풍부한 상태로 이끈다. 

관련 사실 앞에서 움츠리기보다 사실을 향해 나아간다.

사실과 해석과 감정을 구분하려 한다. 
상대가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본 나는 상대가 나에게 화가 난 것이라고 해석한다. 나는 상처를 받거나, 방어적이 되거나, 부당하다고 느낀다. 실제로 나의 해석은 정확할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또 내가 반응하여 느낀 감정은 적절할 수도 있고 부적절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서로 분리된 별개의 과정이 얽혀 있다. 만약 내가 이 점을 의식하지 못한다면 자기 감정을 현실의 목소리로 여기기 쉬우며, 그로 인해 재앙에 빠질 수 있다. 
아니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나는 물리학자들이 해결이 불가능해 보이는 난제를 풀려고 씨름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게는 이 이야기가 이성과 과학이 실패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나는 실망하고 몹시 동요하거나, (나의 다른 철학적 신념에 따라) 우쭐하거나 승리감에 젖는다. 하지만 실제로 확실한 것은 물리학자들이 자신들이 난관에 봉착했다고 말했다는 사실뿐이다. 나머지는 내 정신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것이 합리적이건, 비합리적이건 간에 외부 현실보다는 나 자신에 관해 더 많이 알려준다. 
의식적인 삶을 살려면 이런 차이에 세심해야 한다. 내가 지각한 것, 그것을 다시 내가 어떤 뜻으로 해석한 것, 그 해석에 대해 내가 느끼는 것은 서로 분리된 세 가지 문제이다. 이 셋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현실에서 나의 토대가 가장 먼저 희생될 것이다. 이는 곧 나의 효능감이 첫 번째로 피해를 보게 될 거라는 뜻이다. 

괴롭거나 위협적인 현실을 피하거나 부정하려는 충동을 알아차리고 맞선다.


자신이 세운 다양한 목표와 계획에서 '자신이 도달한 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지 아니면 실패인지 알고자 한다.

자신의 행동이 목표에 부합하는지 알고자 한다.

필요할 경우 방향을 조정하거나 바로잡기 위해 주변 반응을 탐색한다.

나는 내 행동이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전과는 다른 행동을 시도할 것인가? 다시 말해, 나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가, 의식적으로 움직이는가?


-  여려움이 있더라도 끈기 있게 이해하고자 애쓴다.

-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오래된 전제를 기꺼이 재검토한다.

- 자발적으로 실수를 파악하고 개선한다.

- 언제나 인식의 확장을 추구하고 배움에 헌신하고 성장에 전념함으로써 삶의 길을 찾는다.

-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 


- 외부의 현실과 함께 내면의 현실과 욕구, 감정, 열망, 동기의 실체를 파악해, 자기 자신을 낯설거나 신비스럽게 만들지 않는다. 

- 자신을 움직이고 이끄는 그 가치와 그 가치의 근원을 파악해, 비합리적으로 선택했거나 다른 사람들을 통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다. 


- <자존감의 여섯 기둥>, 너새니얼 브랜든, 6장 의식하며 살기,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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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

몰입할 수 있는 활동

운동

일광 노출

사회적 지지 


- <나는 원래 행복하다>, 스티븐 S. 알라디, 말글빛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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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알아차리기(2013.11월 개정)

* 한 가지 사건에 대해서 문항마다 두세 줄씩만 적으십시오.


1. 감정이나 신체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오늘 어떤 일로 당신의 감정이나 신체반응 또는 생각이 민감하게 자극 받았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고 싶었습니까?)


2. 구체적 자극

(그 일 가운데서 당신의 그런 감정이나 생각 등을 불러일으킨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말, 행동 등) 때문 입니까?)


3. 당신의 존재와 자존심에 끼친 영향

(그것은 당신을 어떤 사람인것처럼 느끼게 만들었습니까?)


4.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

(그런 것에 당신의 마음이 들뜨거나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5. 다른 것들과의 관련성

(그것에서 당신의 그런 감정이나 생각이 일어나는데에는 당신의 어린시절이나 젊은 날의 경험, 당신의 평소의 욕구와 관념, 또는 서로의 관계나 기대등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의 경우엔 어떻습니까?)


6. 다른 조건에서의 생각과 감정

(당신의 기분이나 상황이 그 때와 달랐다면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거나 느낄까요?)


7. 있는 그대로 보기

(그것을 당신 자신과 관련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만 본다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8. 사실 확인(객관성 확인)

(그것에 대해 누구나 당연히 당신이 3번에서 적은 것처럼 느낄까요? 다른 사람이나 상대방에게 확인해 보았습니까? 아니면 당신 혼자만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9. 입장 바꿔보기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그런 말이니 행동을 했다면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처음부터 그에게 그런 생각과 감정을 불러 일으키려는 의도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었을까요?)


10. 새로운 선택

(그런 상황에서 당신은 당신의 바람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해볼 수 있을까요?)

 


화두: 1) 나(그)는 왜 하느님의 아들(딸) 혹은 부처인가? 2) 이 일은 왜 하느님(부처님)의 일(은혜)인가?



+

화두에서 종교의 향기가 난다고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실제 온마음 집단에서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느님(부처님)이라는 의미는 초월적 존재로부터의 사랑이라는 의미이더라구요. 뭐 이런것도 종교 스맬이라면 스맬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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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이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절반만 아는 셈이다. 내가 나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다. 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어떻게 나를 향한 타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상대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사랑은 혼란에 빠진다. 내가 사랑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에' 자기 개념 역시 뒤죽박죽이 된다. 나를 향한 그 사람의 감정은 진실이 아니며 지속될 수 없다. 믿을 수도 없다. 스스로 내가 사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받는 사랑은 밑 빠진 독에 붓는 물처럼 허망하다. 


- <자존감의 여섯기둥>, 너새니얼 브랜든, 교양인

 

1장 자존감 나를 키우는 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사랑법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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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신에 대한 신뢰와 자신이 행복을 누릴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존감의 본질이다. 이러한 자신에 대한 확신에는 단순한 판단이나 감정을 넘어서는 힘이 있다. 이 확신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우리를 행동으로 이끈다.

반대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이 확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이 둘은 서로 원인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의 행동과 자존감 사이에는 끊임없는 순환 고리가 존재한다. 자존감의 수준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영향을 끼치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자존감의 수준에 영향을 끼친다.

자신의 정신과 판단을 신뢰할수록 사고력은 성장한다. 사고력을 발휘해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의식할수록 삶은 더 나아진다. 그러면 다시 자신의 정신을 더 굳게 신뢰하게 된다. 자신의 정신을 불신할수록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지고, 자기가 행동하는 데 필요한 만큼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며, 난관에 직면했을 때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행동이 실망스럽거나 괴로운 결과로 이어지면 자기 정신을 불신하는 일이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높을수록 어려움을 견디는 힘이 더 강해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포기하거나 실제로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노력하는 척하기 쉽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어떤 일을 더 오래 지속할 확률이 높았다. 참고 견딜수록 실패보다는 성공에 이를 확률이 높아지며, 그러지 않으면 결과는 반대가 된다. 어느 쪽이든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 굳어질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자기에게 그렇게 반응하도록 신호를 보내고 행동한다. 그리하여 상대방에게 존중받으면 처음에 품었던 믿음이 더 단단해지고 깊어진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무례, 학대, 착취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상대방에게도 무의식적으로 나의 이런 태도가 전달되어 그들도 내가 나를 평가하는 대로 나를 대할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그 일을 그대로 감수하면,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더 강화된다. 

자존감이 중요한 까닭은 그저 기분을 좋게 해주기 때문만이 아니다. 지혜롭고 적절하게 도전과 기회에 응답하여 더 나은 사람을 누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 <자존감의 여섯기둥>, 너새니얼 브랜든, 교양인

1장 자존감 나를 키우는 힘, 자존감이 작동하는 방식, P2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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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러는, 환자의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은 감정을 분석가가 경험하는 듯한 임상관찰들을, 분석가가 포함된 환자의 소망 환상이라고 보았다. 환자는 환상에서, 마음속에 있는 대상표상이 자기표상이 원치 않는 부분들을 지니도록 수정한다. 환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환자는 분석가의 행동을 왜곡된 표상에 맞게 수정(혹은 통제)하려 든다. 자기대상 경계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인데, 대상을 통제함으로써 그들을 통제한다는 환상을 유지하는 한편, 기제들이 자기 측면을 제거하는 방어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개념은 어머니-아이 상호작용에서 입증되는, 표상들의 세대간 전승(Fraiberg, Adelson과 Shapiro, 1975; Sandler, 1994)이라는 맥락으로 설명될 수 있다. 아이와 어머니의 상호작용은 과거 애착 관계들의 표상을 토대로 한다. 어머니는 자기 아이의 표상을 수정하여, 자신의 원치 않는 측면과 똑같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는 유아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왜곡된 표상에 따라 행동하도록 조종한다. 자연히 이런 과정은 양방향으로 작용한다. 유아는 감당할 수 없는 정동을 다루기 위해 양육자에 대한 표상을 왜곡시키며, 성인들에게서 자신의 정신적 표상이 맞음을 확인해주는 반응들을 불러일으킨다. 이 모델은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는 아동의 경험이 절대적인 것이라기보다는, 다룰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느끼는 양육자의 경험을 아동이 지각하는 것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역동적 모델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점차 아이의 자기표상은 자신에 대한 양육자의 표상을 닮게 된다. 자기표상과 타자표상들 간에 심리내적으로 일어나는 변증법적인 과정(그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표상적 틀 안에서)은, 두 개인 안에 한쌍의 동형 표상들을 발달시키는 경향이 있다. 


- 발달정신병리학적 관점 <정신분석의 이론들>, 피터 포나기, 메리 타제, NUM


구조 모델의 수정과 발달, 조샙 샌들러의 연구, 샌들러의 심리장애 모델, 원시적 기제: 투사적 동일시,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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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요소가 자기의 발달에 미치는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 정신분석가들은 위험스럽게도 자신의 관점이 서구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다. 대부분의 정신분석 공식화의 핵심이 되는 개별화된 자기 역시 특히 서구 지향적이며, 비서구 문화권이 가장 강력하게 표방하는 관계적 자기와는 대조를 이룬다(sampson, 1988). 후자에서는 보다 침투적이고 유동적인 자기-타자 경계, 그리고 개인 너머의 광범위한 사회적 통제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적 자기에서 정체성의 단위는 타자의 내적 표상이나 그 관념, 혹은 정교화된 자아 이상이 아니라, 가족 혹은 공동체이다. 경계성 인격장애는 여성들에게 가장 흔히 적용되는 진단이라는 것을 특히 언급할 필요가 있다(미국정신의학회, 1987). 문화적 압력이나 기질적 성향으로 인해 여성들은 개별화된 자기라는 서구적 이상에 남성들보다 덜 적합할 수 있다(Gilligan, 1982; Lykes, 1985). 개별화된 자기를 발달 위계의 정점에 갖다 놓은 것은 자민족 중심주의일 뿐 아니라,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는 적응적(Heard 와 Linehan, 1993)일 수있는 기능을 병리화할 위험이 있다. 


- 발달정신병리학적 관점 <정신분석의 이론들>, 피터 포나기, 메리 타제, NUM, 환경에 대한 태도,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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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_
EPA: 하루 1,000밀리그램
5HTP: 하루 200~300밀리그램(절대로 우울증 치료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됨)

SAMe: 하루 800밀리그램(조울증 환자 제외)
세인트존스워트: 하루 900밀리그램(절대로 우울증 치료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됨)

은행잎: 하루 240밀리그램(노년기 우울증 치료에 가장 효과적임)

마그네슘 시트르산: 하루 300밀리그림


불안장애_
EPA: 1,000밀리그램

젠베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2숟가락
HTP: 하루에 200~300밀리그램(절대로 우울증 치료제나 세인트존스워트와 함께 먹으면 안 됨)

이노시톨: 12그램(공황장애와 OCD에 관한 연구에 의함)
세인트존스워트: 하루 900밀리그램(예비조사를 통해 OCD, 미만성 불안장애에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입증했음, 절대로 우울증 치료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됨)

녹차 속의 L-테아닌: 200밀리그램
우유 단백질 가수분해물: 150~300밀리그램(Serane 또는 TryptoZen 이라는 제품이 좋음)
마그네슘 시트르산: 300밀리그램
시계풀[각주:1]: 300밀리그램(isovitexin 3.5퍼센트 함유)

숙면을 돕는 알파 락트알부민 함량이 높은 유청: 10~20그램(proteins+라는 제품이 있음)


스트레스_

홍경천: 180~300밀리그램(rosavin 3퍼센트 함유-스트레스 완충제)

은행잎: 180밀리그램(Ginkgold - 스트레스 완충제)

애쉬와간다[각주:2]: 300밀리그램(anolides 1.5퍼센트 함유-스트레스 완충제)

알파 락트알부민: 10~20그램(proteins - 스트레스 완충제 및 수면 보조제)


ADHD_

필수 지방산: 임상 연구에서는 5~12세 사이 어린이에게 EPA 500밀리그램, DHA 200밀리그램, 감마 리놀렌산 60밀리그램을 주었다. 성인에게는 이 두배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 ADHD 환자에게는  EPA를 1,000~2,000밀리그램 정도 준다. 캐나다 학자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마씨기름은 ADHD 환자의 간에서 EPA와 DHA로 잘 전환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생선기름, 즉 o3mega+think을 먹는 것이 좋다.

황산아연: 순수 아연을 적게는 15밀리그램, 많게는 45밀리그램 까지 준다. 이는 임상실험에서 약 10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준 양이다.

은행잎과 미국산 인삼: 미국산 인삼은 400밀리그램, 은행잎은 100밀리그램을 준다. 임상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의 평균 연령은 10세이다.

마그네슘 시트르산: 아이에게는 100밀리그램, 성인에게는 300밀리그램을 준다. 


자폐증_

필수 지방산: EPA 500밀리그램과  DHA 300밀리그램, 생선기름을 이용한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마그네슘: 체온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비타민 C: 체중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엽산: 체중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비타민 B12: 체중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프로바이오틱: 락토바실러스 CG(Culturrelle 300억 cfu, 락토바실러스 플란타움 299v cfu, 라이프 스타트 10억 cfu(Natren)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35624 4밀리그램(Align)


인지능력장애_

카르노신과 타우린: 하루 1,000밀리그램과 400밀리그램(Life Extension Super Carnosine이라는 제품이 있음)

아세틸-L-카르니틴과 알파 리포산: 하루 주베논 2캡슐

EPA/DHA: 하루 1,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300밀리그램

은행잎: 하루240밀리그램(Ginkgold 이라는 제품이 있음)

DHEA: 10~25밀리그램(의사와 상담 필요)

휴페리진(Huperzine) A: 하루 400마이크로그램. 중국에서 한 임상실험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미국에서는 아직 연구 중임


만성피로증후군/섬유조직염
EPA: 1,000~2,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아세틸-L-카르니틴과 알파 리포산: 하루 주베논 2캡슐
NADH: 하루 10밀리그램(Enada 이라는 제품이 있음)

마그네슘 시트르산: 하루 500밀리그램

코엔자임 Q10: 하루 100밀리그램
은행잎: 하루 180~240밀리그램
(Ginkgold 이라는 제품이 있음)
5HTP: 하루 300밀리그램(섬유조직염 통증과 불면증 치료 효과)


과민성대장증후군_

프로바이오틱스: 처음에는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35624(Align)을 하루 1~2캡슐(4~8밀리그램) 먹어보고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락토바실러스 GG(Culturelle)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299V를 하루 한 캡슐씩

장용성 페퍼민트 오일: 식후나 식전 0.2밀리미터 하루 세 번(Pepogest 이라는 제품이 있음)

강황 추출물: 300밀리그램을 식사 시 하루 두세 번

아티초크 추출물: 300밀리그램을 식사 시 하루 두세 번

멜라토닌: 3밀리그램을 먹으면 복통이 개선됨


편두통_

마그네슘 시트르산: 하루 300밀리그램
EPA: 1,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리보플라빈(비타민 B2): 하루 400밀리그램

5-HTP: 하루 200~300밀리그램

피버퓨[각주:3]: 하루 파페놀리드 성분 최소 0.25밀리그램

머위[각주:4]: 페타신 성분이 최소 15퍼센트 들어 있는 추출물로 하루 최소 75밀리그램

생강 시럽: 2티스푼(GingerWonder 이라는 제품이 있음)

코엔자임 Q10: 하루 150밀리그램


블면증_

알파 락트알부민이 많이 함유된 유청 단백질: 20~40그램

멜라토닌: 0.5애서 6밀리그램(소량으로 시작해서 천천히 양을 늘린다)

비타민 B12: 500마이크로그램(메틸코발라민 형태로)

마그네슘 시트르산: 300밀리그램

5-HTP: 100~300밀리그램(저녁에 복용, 알파 닥트알부민을 함께 먹으면 세로토닌 양이 너무 많아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길초근[각주:5]: 자기전 200~400밀리그램(표준 추출물)

시계초: 자기 전 200밀리그램(표준 추출물)


조현병_

EPA: 2,000~3,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비타민 C: 하루 1,000밀리그램

아연: 하루 15밀리그램 


- <브레인 다이어트>, 앨런 C 로건, p284

  1. (꽃과 잎을 달여 마시면 불면증, 스트레스, 피로에 효과가 있는 다년생 넝쿨식물) [본문으로]
  2. (Ashwagandha, 아유르베다에서 몸의 활력을 되찾아준다고 하여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허브로 인도의 인삼이라고 부른다) [본문으로]
  3. (화란국화라고도 하며 해열제 용도로 많이 쓰이는 허브) [본문으로]
  4. (진해제로 많이 쓰이는 허브의 일종) [본문으로]
  5. (쥐오줌풀의 뿌리를 말린것, 정신 안정제로 쓰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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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효과가 빠름(1주 이내)
의존이 잘 일어나고, 금단증상이 잘생기며, 중단 시 재발이 높음(약 90%). 조심해서 사용해야 함.
* 다행감: 긴장이 풀리면서 행복한 느낌. 이것 때문에 약을 찾음. 불안을 덮음.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클로르디아제폭사이드chlordiazepoxide
    디아제팜[각주:1]diazepam    클로나제팜clonazepam

    로라제팜lorazepam

    알프라졸람alprazolam



_ 개요

급성 불안과 흥분상태의 일차선택약물

치료지수[각주:2]가 크고 비교적 안전하다
정신과 약물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심리적 의존과 신체적 의존의 위혐성


벤조디아제핀 수용체 효현제와 길항제 

효현제 (선량당량/반감기/흡수율)_
클로나제팜clonazepam    0.5/   길음[각주:3](대사산물, >20)/   빠름

디아제팜diazepam    5/   길음(>20)/   빠름

알프라졸람alprazolam    0.24/   중간[각주:4](6~20)/   중간
로라제팜lorazepam    1/   중간(6~20)/   중간

옥사제팜oxazepam    15/   중간(6~20)/   느림

테마제팜temazepam    5/   중간(6~20)/   중간

클로르디아제폭시드chlordiazepoxide    10/   중간(6~20)/   중간

플루라제팜flurazepam    5/   짦음(<6)/   빠름

트라이아졸람triazolam    0.1~0.03/   짦음(<6)/   빠름

클로라제페이드clorazepate    7.5/   짦음(<6)/   빠름

하라제팜halazepam    20/   짦음(<6)/   중간

라제팜rezepam    10/   짦음(<6)/   느림

에스타졸람estazolam    0.33/   중간(6~20)/   빠름

쿠아제팜quazepam    5/   길음(>20)/   빠름

졸피뎀zolpidem    2.5/   짦음(<6)/   빠름 

길항제_

플루마제닐flumazenil    0.05/   짦음(<6)/   빠름


로라제팜, 옥사제팜: 신진대사 단계[각주:5]를 거치지 않아 고령이나 간질환 환자에게 적합

반감기_   지속적 작용: 잔류효과가 있어 노인이나 다른약물복용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반감기_   지속적 작용: 불안증에 효과가 있고 중단시 금단증상이나 반동불변은 적다. 
반감기_   단시간 작용: 잔류효과가 없으나 아침에 일찍 깨거나 낮동안 불안증에 시달릴 수 있다.
반감기_   단시간 작용: 건망증이 심하고 반감기가 짧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현상이 올 수 있다. 


작용기전_
GABA[각주:6](감마 아미노부티르산
gamma aminobutyric acid) 증가
   GABA는 GABA-벤조디아제핀 수용복합체[각주:7]에 결합하여 Cl-이 세포 안으로 유입되게 하여 신경세포의 흥분 

   을 감소시키는 역할

   벤조디아제핀은 Cl- 채널의 개방시간과 빈도를 증가 -> GABA 증가 
GABA 수용복합체: 가바 인식 부위, 벤조디아제핀 결합자리, 염화이온채널: Cl-이 세포 안으로 유입(과분극)



효과_

항불안효과

진정수면효과(입면효과, 2단계 NREM 상승, REM 하락): 야경증, 몽유병

근육이완효과, 항경련효과

반감기가 짧을 수록 심리적, 신체적 의존이 있으므로 점차 줄여가면서 중단해야 한다. (특히 트라이아졸람, 알프라졸람)

효과가 빠르다

장기간 사용하면 치료용량만 써도 내성이 생길 수 있다.

약물간에 교차내성이 있다.



적응증_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PTSD, 기분장애, 정좌 불능증, 불면증, 알코올 또는 바르비투르barbiturate[각주:8]의 금단 및 해독치료, 경련장애 



부작용_

진정작용과 수행기능의 저하 

남용, 의존, 금단증상
기억장애 및 탈억제 작용

과량복용 : Tx- 플루마제닐(GABA 수용체 경쟁 길항제)


벤조디아제핀 금단증상

불안, 어지럼증, 과민성, 집중곤란, 불면, 오심, 식욕저하, 피로감, 우울증상, 두통, 이인증, 비현실감, 근육경련 또는 통증, 감각 항진(후각, 시각, 미각, 촉각), 진전, 동요, 지각이상 또는 움직이는 느낌, 발한


- <POWER  신경정신과 5번째 판>, 군자출판사, 김기의


  1. C16H13ClN2O. 분자량 284.75. 진정제로사용되는 백색~연한 황색의 결정성 분말. 냄새는 없고 쓴맛이약간 나며 약한 정신안정제로 이용된다. 불안, 긴장을 억제하고 동물의 공격적 행동을 특이적으로 억제한다. 그러나 조건회피반응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지는 않으며 이 점에서 강력한 정신안정제와 다르다. 일부는 빠르게 배설된다. 대사물의 10% N-탈메틸체, 10%는 3-OH체, 33%는 3-OH체 글루쿠로니드다.정신안정제 외에 최면제, 골격근이완제, 항경련약으로도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아제팜 [diazepam] (생명과학대사전, 2008.2.5, 아카데미서적) [본문으로]
  2. 약물의 최대 내용량(耐容量)의 최소 치료량에 대한 비(比) [본문으로]
  3. long [본문으로]
  4. intermediate [본문으로]
  5. phase 1 metabolism [본문으로]
  6. 감마아미노 낙산(酪酸) ((포유류의 중추 신경계에 생기는 신경 전달 물질의 하나)) [본문으로]
  7. receptor complex [본문으로]
  8. 진정제・최면제로 쓰이는 약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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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_

바르비투르산염barbiturate

부스피론 buspirone
그 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각주:1], TCA[각주:2], MAOI[각주:3], 클로니딘clonidine[각주:4], 리튬lithium,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e[각주:5],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각주:6] 등도 사용



바르비투르산염barbiturate_

페토바르비탈phenobarbital[각주:7], 펜토바르비탈pentobarbital[각주:8], 티오펜탈thiopental[각주:9], 세코바르비탈secobarbital[각주:10]
항불안효과가 벤조디아제핀보다 못하고 부작용으로 의존성, 금단현상 및 독성이 너무 심하여 항불안약물로는 더이상 사용 안하고 항경련제로 주로 이용



부스피론buspirone_

기전: 부분적인 세로티닌 작동약(?)[각주:11]
작용: 항불안작용, 진정작용, 수면작용, 항경련작용은 없다

공황장애에는 효과가 없다

의존성이 없어 남용가능성이 없으며 금단증상이 없다

단점: 작용시간이 늦고(2~3주) 가격이 비싸다


- <POWER  신경정신과 5번째 판>, 군자출판사, 김기의



  1. 부정맥 등의 치료제 [본문으로]
  2. 삼환계 항우울제 TCAs Tricyclic Antidepressants [본문으로]
  3. monoamine oxidase inhibitor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항울제·혈압 강하제)) [본문으로]
  4. 혈압 강하제, 편두통(예방)약 [본문으로]
  5. 삼차(三叉) 신경통·간질 치료용의 항(抗)경련제 [본문으로]
  6. 알레르기 치료제 [본문으로]
  7. 수면제·진정제 [본문으로]
  8. 최면제·진통제 [본문으로]
  9. thiopental Natrium 티오펜탈나트륨. 정맥 주사용 마취제. 작용 시간이 매우 짧다. [본문으로]
  10. 진정·수면제 [본문으로]
  11. partial serotonin agonist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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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생체아민중 세로토닌이 재흡수 차단. 부작용이 적고 광범위한 증상에 효과적. 불안장애. 충동조절


-종류

풀루옥세틴Fluoxetine(프로작Prozac)_ 강박장애. 긴 반감기(일일용량mg/day 10~60)

세토알린Sertraline(졸로프트Zoloft)_ 약한 효과를 가진 하나의 대사산물(일일용량mg/day 50~200)

파록세틴Paroxetine(픽셀Paxil)_ 노르트립탈린[각주:1]과 유사한 정도의 항콜린성 작용(일일용량mg/day 10~40)

시탈로프팜Citalopram_ 심장 독성이 없음(일일용량mg/day20~80)

풀루복사민Fluvoxamine 약물 상호작용의 유함(일일용량mg/day 100~300 



- 약역학

세로토니만 재흡수 되는 것을 차단(NE, DA의 재흡수에는 영향이 없음)

효과가 생기기 전까지 2~3주 소요 


- 효과 및 적응증

항우울 효과& 항강박 작용

주요우울장애(경도 또는 중등도 MDD에서 1차 선택약)

공황장애, 강박장애, 사회공포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신경성 대식증, PMS[각주:2], 범불안장애


- 부작용

부적용, 중독증상이 별로 없다

구역[각주:3], 설사, 불안감, 자극과민성(신경과민, 불안정감, 근육의 긴장, 불면증) -> 오후에 복용 

두통, 불면, 진정, 발한의 증가

성욕감퇴, 사정지연 또는 실패(조루증에 사용)

급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불면, 초조, 어지러움증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다


- 세로토닌 증후군

중추신경계의 세로토닌계에 대한 과잉자극으로 나타난다

두가지 세로토닌성 약물을 함께 복용한 경우 흔하다

증상: 기면, 불안감, 혼돈, 안면홍조, 발한, 진전, 근간대성 경련[각주:4]

체온상승, 근긴장상승, 횡문근병성 -> 급성심부전ARF[각주:5], 사망 할 수도 있다

치료: 즉시 약물중단하고 내과적 치료, 예방적으로 SSRI와 MAOI 교차투여시 반드시 간격을 두고 투여



- <POWER  신경정신과 5번째 판>, 군자출판사, 김기의

  1. nortriptyline. 삼환계 항우울제 TCAs Tricyclic Antidepressants [본문으로]
  2.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dysphoric syndrome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증상들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증상군으로 유방통, 몸이 붓는 느낌, 두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기분의 변동, 우울감,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적 변화 등이 흔한 증상이다. [본문으로]
  3. 토할 듯 메스꺼운 느낌 [본문으로]
  4. 갑자기 짧게 쇼크처럼 보이는 이상운동 [네이버 지식백과] 근간대성 질환 [myoclonus] (신경학, 2005.11.30,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본문으로]
  5. acute renal failur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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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아민 산화효소 억제제MAO inhibitor Monoamine Oxidase lnhibitor

모노아민을 파괴하는 효소를 억제함. 임상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최초의 효과적인 항우울제. 부작용 때문에 가장 적게 사용됨 


- 주로 사용되는 MAOI

이소카복사지드isocarboxazid  페넬진phenelzine  트라닐시프로민tranylcypromine  셀레길린selegiline

가역적 단가아민 산화효소 억제제(reversible inhibitor of MAO typeA:RIMA):

모노클로베미드moclobemide. brofarmine


- 효과 

비전형 우울증[각주:1]에 특히 효과(TCA보다)

상당한 불안을 가진 우울증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사회공포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거식증

RIMA[각주:2]: 비전형 우울증, 경계성 인격장애

TCA와 병용할 때 효과 강화됨


- 부작용

기립성 저혈압[각주:3]

항콜린[각주:4], 항히스타민성[각주:5] 작용은 없다. 

고혈압 위기: 티라민[각주:6]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치즈, 맥주, 닭간, 발효식품) -> NE[각주:7]으로 전환&분고혈압 위기

고혈압 위기증상: 비고혈압 위기, 섬망delirium[각주:8], 초고열hyperpyrexia, 경련/경기convulsion

고혈압 위기치료: 펜톨아민[각주:9]phentolamine, chorpromazine

고혈압 위기MAO-A 억제제inhibitor(모노클로베미드): 이러한 부작용이 없거나 미미 



- <POWER  신경정신과 5번째 판>, 군자출판사, 김기의





  1. 우울+불안, 밤낮의 역전, 저녁무렵에 기분이 악화, 과수면, 감정의 불안성, 과식 [본문으로]
  2. 가역적 단가아민 산화효소 억제제(reversible inhibitor of MAO typeA: RIMA) [본문으로]
  3. 누웠다가 일어설 때 혈압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혈압이 내려가는 병. 특히 아침에 잠에서 깰 때 현기증이나 실신을 일으키는 일이 많은데 자율 신경 장애가 원인이다. [본문으로]
  4. 구갈(목마름), 변비, 배뇨곤란, 시력장애, 발기부전 [본문으로]
  5. 히스타민에 특이하게 길항 작용을 하는 약물로 알레르기증의 치료에 사용된다. 1942년 B.N. Halpern이 안테르간(英 antergan)을 발표하여 비로소 실용화되었다. 항히스타민 작용 외에 국소 마취 작용, 교감 신경 차단 작용, 부교감 신경 차단 작용, 진정, 구토 진정 작용이 있다. 구조식에 의한 분류는 아래 「항히스타민약」 표와 같다. 【용도】 두드러기, 고초열, 비염, 기관지 천식, 혈청병, 감기(초기), 멀미, 부작용으로는 졸음, 소화기 장애, 발진, 흥분 등. [네이버 지식백과] 항히스타민제 [抗-劑, antihistaminic agent, Antihitaminikum] (화학대사전, 2001.5.20, 세화) [본문으로]
  6. tyramine아드레날린과 비슷하게 교감 신경 흥분 작용을 함 [본문으로]
  7. 노르에핀에프린Norepinephrine 교감 신경계의 신경 전달 작용을 하는 부신수질에서 에피네프린과 함께 추출되는 호르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르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 (두산백과) [본문으로]
  8. 망상/헛소리 [본문으로]
  9. 세포종(腫) 진단에 사용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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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계 항우울제 TCAs  Tricyclic Antidepressants

분자구조가 세 개의 고리모양. 노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막아서 활동을 연장시킴


- 종류

삼환계 및 사환계 항우울제의 분류 

아미트리프탈린Amitriptyline[각주:1]_  진정효과, 항콜린성 부작용[각주:2] (일일용량mg/day 150~300)

노르트립틸린Nortriptyline[각주:3]_  치료적 약물 농도의 범위 50~150mg/ml (일일용량mg/day 70~150)

이미프라민imipramine_  야뇨증, 공황장애, 범불안장애,PTSD, 식사장애 (일일용량mg/day 150~300)

데시미프라민Desmipramine_  치료적 약물 농도의 범위 125~200mg/ml (일일용량mg/day 150~300)

독세핀Doxepin_  알레르기, 식도염, 위궤양 (일일용량mg/day 150~300)

Amoxapine_  대사산물인 7-OH의 항정신병약물 효과, 강박장애 (일일용량mg/day 150~600)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_  강박장애. 250mg/day이상의 용량에서 간질이 보고됨 (일일용량mg/day 150~250)

마프로틸린Maprotiline_   225mg/day 이상의 용량에서 간질이 보고됨 (일일용량mg/day 150~225)


- 약동학

기전: 노르에핀에프린Norepinephrine, 세로토닌serotonin이 재흡수 되는 것을 차단 -> 노르에핀에프린, 세로토닌 활성도 상승

무스카린 Ach수용체[각주:4]muscarinic ACh receptor 차단 -> 항콜린성 영향anti.cholinergic effect 

히스타민 수용체 차단histamine receptor -> 진정작용, 식욕 상승 (특히 독세핀)


- 용법

3차 아민(이미프라민, 독세핀, 클로미플라민, 아미트리프탈린): 진정작용이 강함(불안, 불면이 동방된 격정성 우울에 효과)

2차 아민(노르트립틸린, 데시미프라민): 자극작용이 있어 지둔성(반응이 느린?) 우울에 효과 

1~2주에 수면, 식욕 호전. 2~3주에 우울증 호전(가장 늦게 효과가 나타나는 약물)


- 적용증

주요우울장애의 치료와 예방(70%에서 반응)

양극성 우울증: 조증으로 전환위험이 있으니 주의

신경성 장애, 조현병, 기타 정신장애에 동반된 우울장애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식사장애, 정신신체장애(소화성궤양, IBS, 야뇨증, 편두통)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특히 이미프라민은 야뇨증, 공황장애. 클로미프라민은 강박장애에 효과


- 부작용

항콜린작용: TCA투여시 대표적 부작용. 구갈(목마름), 변비, 배뇨곤란, 시력장애, 발기부전

심혈관계: 혈압, 맥박, 심장전도에 상당한 영향

기립성 저혈압[각주:5]: 부프로피온[각주:6]bupropion을 제외한 TCA, MAOI, SSRI 등에서 

심장 전도: TCA는 영향을 주나 MAOI, SSRI, 부프로피온 등은 혈압, 맥박에만 영향을 줄뿐 심전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진정, 수면작용 

체중증가

성기능 장애

신경학적 부작용: 진전tremor(몸을 떠는?)


- 금기 및 주의사항

녹내장glaucoma, 양성전립선비대BPH에는 금기

노인은 특히 혈압 조심

심장병 환자는 조심

임신시 기형발생물질 영향teratogenic effect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피한다



- <POWER  신경정신과 5번째 판>, 군자출판사, 김기의


  1. 아미트리프탈린 ((우울증 및 야뇨증 치료제)) [본문으로]
  2. http://blog.naver.com/iiiloveyou/30173385662 자율신경계 부작용 항콜린성 작용으로 대부분 환자들은 입이 마르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소변장애, 변비 그리고 드물게 마비성 장폐쇄증, 녹내장 악화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착란상태, 환각, 고열 및 혼수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치료는 약물의 감량, 다른 고역가 약물로의 교체 등이다. 항콜린성 부작용은 항콜린성 항파킨슨 약물병용으로 악화될 수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부작용에는 bethanechol을 투여한다. 변비에 대해서는 완화제를 사용한다. a-아드레날린성 차단작용 때문에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나는데, 특히 저역가 약물에서 흔하며 a-아드레날린성 혈압상승제를 투여하여 치료한다. 기타 부작용으로 맥박이 느려지고 기초대사율이 떨어지며 체온도 하강한다. 매우 드물지만 심실세동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본문으로]
  3. 정신 안정제 [본문으로]
  4. 아세틸콜린수용체중 무스카린에 의해 약리작용이 모방되는 수용체. 아트로핀에의해 저해되며, G단백질 공역수용체에서 신경세포, 평활근, 심근, 선세포 등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스카린[성아세틸콜린]수용체 [muscarinic acetylcholine receptor, ~[性~]受容體] (생명과학대사전, 2008.2.5, 아카데미서적) [본문으로]
  5. 누웠다가 일어설 때 혈압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혈압이 내려가는 병. 특히 아침에 잠에서 깰 때 현기증이나 실신을 일으키는 일이 많은데 자율 신경 장애가 원인이다. [본문으로]
  6. (항울제로 니코틴 금단 증상 완화제로도 사용된다; 상표는 Zyban).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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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건강한 습관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맞춰진 방법으로 감정, 생각 그리고 행동을 관리한다. 여러분들도 정신적으로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서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 하지 않는 13가지 일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느끼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한탄하거나 남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서운해 하느라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인생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들은 그들의 파워를 양보하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이 그들 자신을 통제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며 그 밖에 어떤 누구에게도 파워를 넘겨주지 않는다. 그들은 "내 보스는 내가 나쁜 감정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고 그들은 어떻게 감정적으로 반응할지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변화가 두렵다고 피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변화를 회피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긍정적인 변화를 환영하고 기꺼이 유연해질 수 있다. 그들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 변화에 적응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들이 분실된 수화물이나 교통 체증 같은 일에 불평하는 것을 들어볼 수 없을 것이다. 대신 그들은 그들이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다, 그들은 어떤 때에는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신의 태도 뿐이란 걸 인식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은 없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그들이 모든 사람을 항상 기쁘게 해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필요하다면 No라고 말하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친절하고 공정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들은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그러나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익을 재보는데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들은 행동에 들어가기 전에 잠재적 손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파악한다.

그들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지나간 시간 속에 머물면서 그때 일이 달라 질 수도 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끊임없이 나쁜 경험들을 위로하거나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며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운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그러한 실수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계속 움직이며 미래에 더 나은 결정을 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거둔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들을 뛰어 넘는 성공을 거두었을 때, 질투나 배신감을 키우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성공을 하게 된 것이라 인정하고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 ​

그들은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실패를 포기의 이유로 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실패를 이용한다. 그들은 그것을 바르게 해낼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홀로 있는 것을 견뎌내며 침묵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생각과 함께 홀로 있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정체된 시간을 생산적으로 이용한다. 그들은 늘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친교와 오락을 위해 타인에 의존 하지 않으나 대신에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을 할 수 있다.

그들은 세상이 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이 어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지 않다. 대신,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에 기반하여 기회를 찾는다.

그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들이 자신의 건강을 개선하는 일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일을 할 때,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갖고 있는 스킬과 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능력에 투입시키며 실제 변화가 일어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이해한다.

- 출처는 잘 모르겠음. 2013.11.23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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