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비정형성 피부결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0.17 <단절의 세계 증언의 시대> _ 작은 움직임으로... 1
  2. 2007.09.20 타인의 고통과 나의 고통 5
히틀러 제국은 당분간은 여전히 역사의 '업무상 과실'로 되어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역사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세계사에 수없이 많은 피를 흘렸던 극적인 세월과 비교할 때 그다지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다. 별로 다를 바 없는 제국 시대였던 것이다. SS의 제복을 입은 할아버지의 사진이 방 안에 걸려 있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유대인 선별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실업자 문제의 획기적 성공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히틀러, 히믈러, 하이드리히, 칼틴브루너 등 나치 거물들의 이름은 나폴레옹, 푸세, 로베스피에르, 생쥐스트와도 비슷해진다. 만일 같은 조건이었다면 세계 어디에서든지 일어났을 것이라고들 할 것이며, 실제로 그것이 독일에서 일어났다고 해서 독일 이외에서는 없었다고 말할 필요도 없는 사소한 일이다. ...... '만행의 세계'라는 정리로 결론을 맺는다. 그 가운데서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구제받을 길 없는 자식들, 완고한 무리, 엄밀한 의미에서 볼 때 역사에 덤벼드는 반동가들이라는 것인가."
- <죄와 벌의 피안> 장 아메리

윤리 인간은 시간을 붙박아 놓고 싶어한다. ...(중략)... 시간이 모럴을 배반하는 바로 그때 그는 인간으로서 희생자와 대면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장 아메리

- 기억과 증언 p46, p55, 전쟁의 기억을 둘러싼 대화 <단절의 세계 증언의 시대>, 삼인, 서경식&타카하시 테츠야

사무실에 있던 서경식씨와 타카하시 테츠야씨의 대담집을 오늘에서야 잡았습니다.
그 이유는 순전히 동생이 엠피스리를 선물해주어서 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야지 페이지가 넘어갈 수 있었거든요. 페이지 페이지마다  고통스러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과 그리고 경쾌한 음악의 비조화가 페이지를 넘어가게 해준다는게;;;; 하아.
 
조금 다른 이유지만 돌배개에 출간된  푸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아마도)>를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매우 망설였습니다만, 그건 그렇지만 이건 이런거니까요. 그리고 저는 서경식씨를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습니다.
과거와의 단절 그리고 망각이라는건 정말 무섭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단절이 오늘의 이모습을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이자리에서 저의 생각도 이자리에서 저의 움직임도 이자리에서만 머물러 있으니.
아무리 이해하려고 혹자는 나누려 노력해도 노력은 닿지를 아니하고 결국 타인의 고통은 텍스트 그대로 그만의 고통이 되어버리는 참담함. 얼마나 이해하는것의 문제를 떠나서... 사실 지금 무얼 적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들이 구분지어진 그런 분류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인간이라면. 인간이라면... 그 인간이 되기가 참으로 여럽습니다. 그려. 인간답지못한 저는 오늘도 인간다워지기위해서 노력중이지만 앞으로 나아감은 그다지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무서운건요. 저역시 그런 상황이라면 그런 공범자 혹은 방관자가 되어버릴 거 같다는 겁니다.
이미 공범자이자 방관자 이긴 하지만요. 저 고통의 함성은 저에게는 잘 들리지 않나봅니다. 사소한 노력인데 미동조차 없는걸 보면요. 언젠가는 함께 나아가는 날이 있겠지요?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마음의 결론은 비참. 참으로 비관스럽습니다. 달라질려고 노력하는 하루하루가 언제까지 계속 될련지. 설마 그것만으로도 다행인 날이 오지는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현재의 저의 최선(기만일지도 모르지만...)이라고 적어봅니다.

...라고 몇일전에 적었습니다. 어제 출근길에 다른사람에의하여 저의 신체가 고통이 가해져서 약간의 상처가 나고 말았습니다. 회사에 출근후에 바로 저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런거죠.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압력을 받으면 움직이는것이 저라는 인간이었습니다. 이런 반성 논조의 텍스트도 그들을 그것들을 기만하는것이 아닌지.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은 그들의 이야기이었지만, 결코 우리들-민족이나 국가라는 개념으로 제한하는 범위이기도 하고 인간이라는 대분류이기도한-도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친일'이라는 모호한 정의는 여전히 건재한것이 **-우리리라는 단어를 사용할때의 거부감을 설명한 능력이 되지는 않지만 역시 기묘하게 불쾌합니다-의 상황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련지. 국가의 이익을 위한 타국에의 파병. 그들만의 정의 의해서 정의로은 혹자는 의로운 인권을 위한...(끝이 없습니다. 하하하;) 평화 파병에 대해서 매우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지금의 저. 침묵하는 다수속의 저 자신이었습니다. 극복해야 할것들은 너무나 많고 그것들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마련해서 순차적으로 모색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 그건 역시 순차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바꾸거야 할 문제가 아니던가. 모두가 중요한 문제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작음 움직임에라도 동참해야겠다고 다시금 결심했습니다.
어제 회사의 지인 ㅅ씨와 이야기했지만 활동가 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인거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적극적 동참은 못하더라도 작은 동조 정도야 저의 범주에서 가능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 일단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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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고통과 나의 고통

만날만날 2007. 9. 20. 04:26 by dung

'금년은 악재의 날?' 아니면 '10년 폐인인생의 그 결과?'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순전하게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지만요. 열이 내려가지 않아요. 해열제 먹었는데도……. 현재체온은 38.2도. 원래 기초체온이 낮기 때문에 37도를 좀 넘어도 괴로운데 이렇게 괴로워하며 밤을 보내는 게 2일째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는 것은 욕뿐.

ㄱ ㅅ ㄱ…….라고 외치고 말았습니다.


사람 인체라는 것이 어렵다고 하지만 당신은 처방전을 내릴 때 잘 몰라서 얼마나 처방해야하는 지 살펴보면서 어째서 부작용에 대한 부분은 보지 않았는지. 왜 간호사가 사과하는 건지. 잘못은 당신이 했자나요.
열이 금요일까지 떨어지면 병원에 오라고 했지만, 그것조차 화가 납니다.

물어보지 않으면 가르쳐 주지 않는 자상하지 않는 당신들.
내가 건강 염려증이라고 쳐다보는……. 그 시선은 착각인지 아니면 진실인지.


5월 27일일 남산에 갔다가 모기에 물렸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다리에 계란 프라이 노른자만 한 물집이 생겼습니다. 연한 노란색의 영롱한 물집. 주위는 불그스름해서 너무나 아프고. 그래서 저는 피부과에 갔습니다.
친절하신 선생님은 저에게 연고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매일 매일 물집을 짜고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면 된다고요. 그래서 저는 시킨 대로 열심히 했죠. 이 물집이라는 녀석은 짜고 나면 바로 다시 살아나더군요. 하루에 수차례 물집을 짜고 그다음 연고를 바르고 그리고 한 3주인가 흘러갔습니다. 차도가 없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세 번 병원에 방문해서 중간 중간 체크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왈 처음보다 좀 좋아졌다며 새로운 연고를 처방해주셨습니다. 그 크림만 바르면 된다더군요. 두 번에 걸쳐 받은 연고는 설명서를 참조하니 '습진'관련 연고였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서 물집의 크기가 점차 줄면서 딱지가 생겼습니다. 선생님은 그때도 그 연고를 바르라고 지시했습니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소독하고 또 열심히 연고를 발랐습니다. 가끔 다리가 좀 가렵긴 했지만……. 의사선생님의 말을 신뢰하기로 했습니다. 공부 6연하시고 인턴1년에 레지던트 4년에 전문의 자격증까지 따셨으니까요. 병원도 크고 환자도 많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피부 관리로 의심되는 환자들이었지만, 믿기로 했습니다. 불안하니까요.

한 달 반이 지날 무렵에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또 흉 정말 심하게 지겠구나. 나도 흉터를 만들지 않는 밴드 그런걸. 발라볼까?'하고 생각해서 약국에 갔습니다. 약사선생님이 상처를 보여 달라고 하셨습니다. 보시더니 정색하여서 당장 '외과'에 가라 상처가 곪고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다음날 즉시 회사 근처 외과로 달려갔습니다. 외과긴한데 대장항문이 전공인...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쪽이 전문이긴하지만 항상 이런 환자도 치료한다고 하시더군요.
그 병원은 의사선생님이 두분. 한분이 수술에 들어가시면 다른 선생님이 진료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매일매일 방문해서 메스로 상처부위를 긁어냈습니다. 정말 아파야 하는데요. 상처 주위쪽으로 메스가 가면 정말 아프고 피가나는데 상처부위는 하얗게 되어있고 아무리 긁어내도 좀처럼 빨간 살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두분은 저에게 그 부분 피부가 죽어서 상처가 아물기 까지 정말 오래걸린다고 하셨습니다. 많약 살이 다 매꾸어 지지 않으면, 엉덩이 살을 때어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충격받았습니다. 선생님은 걱정말라 하시며 주사 처방받고 약 처방을 내려주시고... 저는 또 시킨대로 상처 긁어내고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이나 세번정도 가서 상처를 확인받고 긁어내고... 그렇게 달이 지나고 두달이 되어갔습니다.

두달이 넘었을때 저의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월경에 응급실 3번가고 입원을 5일했었거든요. 퇴원할 때 최종 진단은 '원인 불명 급성간염'. 퇴원후 2주후에도 간 수치가 올라가면 '어쩌구(기억안남;;) 간염'을 의심하여 좀더 정밀하게 검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혹시 간이 좋지못해서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입원했던 병원에 예약했습니다. 그 선생님은 그 병원의 '특진 선생님'. 입원할 때 담당이기도 하셨습니다. 결과는 면연력 검사도 정상이고 간수치도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아한 저는 물어봤습니다. 외과나 피부과에서 그렇게 이야기한거면 맞다고 그런이야그기를 해주셨습니다. 정 의심스러우면 다른과에 가라고 조언을 해주셨구요. 거기는 피부과도 아니고 외과도 아닌 제 삼의 생소한 과였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상처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더군요. 6월말에 외과에 가서 7월 8월 중순까지 다녔습니다. 진물을 바로 닦아내지 않으면 주위에 아문 부위가 물집이 생긴다던가 그래서 쫄아서 병원에 달려가기도 했었습니다. 진물 자주 닦아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열심히 따라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마지막에 갔을때는 정말 상처가 줄어서 아주 조금 남아서 선생님과 저는 자축했습니다. 그런쪽으로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까지 소개받았거든요. 흉이 하도 심해서요. 살이 자라난쪽은 마치 똥구멍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ㄱ- 아 놔;;

그리고 아주 천천히 상처는 매꾸어 지고있었습니다. 
저는 회사 업무가 많아서 야근이 자주 있었고 2주후에도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오라는 선생님의 말이 있었지만 거이 아물어 가고 있기도했고 정시 퇴근후 병원에 갈려고 할때마다 야근을 하는 일이 생겨서 병원에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9월이 되었고 상처는 아물었는데도 진물이나서 주위에 또 다른 상처가 생기고있었습니다. 가렵기도 하고... 전 가려운걸 좀처럼 못참습니다. 알레르기성 체질이기도 하지만요. 양재역에 있는 좀 큰 피부과에 갔습니다. 화장품도 나오고 체인점인 피부과. 피부과에 갈때 얼굴의 피부가 거칠어지며 너무 가려워서 견디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피부과에 가서 다리도 보여주고 이과가 아니라면 근처에 봐둔 큰 외과에 가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은 얼굴은 보지도 않으시고 상처를 눌러보시고 짜보시고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종합병원에 가서 조직검사와 배양검사를 해야할거 같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어떤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이나 결핵에 의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충격받았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턴인 남동생에게 이야기하니 바로 결핵균일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습니다. 아니 전문의인 당신들은 왜 모른거지? 그 지경이 되도록. 화가났습니다. 주위에 다른 병원도 가보라는 조언을 무시한 제가 바보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병원에 어머님의 노력으로 예약했습니다. 선생님은 상처를 잠깐 보시고 소견서를 보고 그 선생님이 소견서를 써주신게 맞다고하셨습니다. 그 병원은 나름 크고 그정도 되면 안다고. 작은데는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뭣? 허허허허.
조직검사랑 배양검사를 해야하고 그 결과는 2주후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럴 경우에 거이 결핵균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안그래도 주의사람들에게 결핵에 걸린 사람들을 몇차례 들었기 때문에... '아...'하고 납득했습니다. 그리고는 선생님은 아무런 처방도 내려주지 않아서 어머님께서 '그게 거이 확실하다면 그에 해당하는 약을 먹는게 좋지 않나요? 그냥 2주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긴거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하셨고 의사는 그래야겠다며 처방전을 내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뭔가를 찾아봤습니다. 옆에서 보니 아마도 얼마나 처방을 내려야하는지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처방받고 기다려서 조직검사와 배양검사를 하기위해서 피부를 5미리 직경으로 잘라내고 꼬맸습니다. 약국에 가니 이 약은 빼먹지 말고 먹어라고 약사선생님이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귀가후 약을 먹고 조금 지나니 열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체온은 38도 2부. 약국에 급히 어머님이 전화해서 뭘 먹어야 하는지 물어보고 그 약을 사서 저는 먹었습니다. 체온이 잘 내려가지 않더군요. 밤새도록 뒤척 거리다가 아침이 왔습니다. 체온은 38도 4부. 너무 머리가 아프고 약을 먹어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아서 일단 회사에 못가겠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어머님은 생살을 찣으면 원래 열이나는데 그걸 물어보지 못했다며 불안해 하셨습니다. 저는 이게 그것때문인지 아니면 비싼 이 결핵약때문인지 의심이 들어서 병원에 전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병원에 가야할거 같아서 8시반에 전화해서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의사선생님 나오시는데로 여쭈어보고 답변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9시가 넘고 10시가 다되도록 연락이 없어서 불안하신 어머님은 전화를 하셨고... 의사선생님이 조회중이라 아직 전달못했는데 오시는데로 바로 물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전화가 왔고 간호사는 사과했습니다. 약의 부작용이라고... 열이 38도를 넘어가면 새벽에 응급실에 오라고 하며 일단 금요일까지 기다려보고 계속 열이나면 병원에 바로 와야한다고 했습니다. 해열제는 계속 복용하라고 지시를 내려줬습니다. 열도 내려가고해서 출근을 했는데 멍하니 머리가 아프고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그리고 퇴근 후 약을 먹고 저는 또 자다가 뒤척 뒤척 거리다가 3시에 잠을 깼습니다. 현재 체온은 38도 2부. ㄱ-

병원에 가야겠습니다. 그 의사를 만나서... 어쩌면 멱살을 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픈데 좀처럼 낳지 않으면 다른병원으로 바꿔보세요. 그래도 이상하면 종합병원으로. 의사를 믿지말아야겠습니다. 잘 모르겠거든 소개를 해주던가. 왜 저를 잡고 늘어진겁니까? 당신들은. 왜? 

급성간염때도 아침 저녁으로 의심되는 병명이 바뀌고...

친우 ㅊ씨가 그러더군요. 나 맹장일때 병원에서 지사제 처방했다고... 그는 결국 복막염이 되어서 고생했습니다. 열이 심해 응급실에 갔던 회사 상사분은 병원비가 150만원이나 나오고 뇌하수체를 빼서 검사해서 나온 결과는 '바이러스'. 의아한 그분의 가족들은 물어봤습니다. 의사 왈 '감기'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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