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Les fruits N*(프뤼엥)
02-598-7601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0-10 지하 2층 

전부터 노리고 있던 프뤼엥에 가봤습니다. ^_^ 강남역에서 이렇게 한가한 분위기의 동네(?)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위치는 삼성 건물 지하라서 건물은 매우 반짝반짝~ 하더군요. 화장실은 정말 강츄를 날려줬어요. 그나저나 삼성에서 비데도(강조해봅니다) 만든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삼성의료원에서 약을 보낼때 삼성택배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도 놀랐지만, 뭐 이건... =ㅛ=;; 좀 심하게 다해처먹는(!) 느낌이... 뭐 사실이긴 하지만요. 


먹은 메뉴는 레몬크림타르트와 후르츠롤 1피스. 맛있었어요. >_< 특히 저는 레몬 타르트가 좋았습니다. 우어어어~~ 시콤한게 그날의 피로가 다 풀리는... '침이 질질~흐르는 맛'이었어요. 여기서 '침이 질질~ 흐른다'는 말은 좀 시다는 말이에요. ㄱ-;; 위에 구워저서 나온 레몬도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렇게 먹어도 맛있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희죽 그래서 집에 있는 레몬을 오븐에다가 구워서 먹을 예정입니다!! 으하하하!!! 
롤쪽은 과일을 정말 좋은걸 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롤의 시트는 좀 딱딱한 편이었지만, 생크림이나 과일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사진은 보정을 좀 보다보니 좀 심하게... 노란색이 되었네요. 하하하하. OTL 
가격대는 케이크류는 가격대가 4,000~ 5,000원 선, 음료수는 4,000(아메리카노)~6,000원정도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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