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신세계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조각치즈케익이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구입! 맛있네요. 아래 깔린 파이시트도 먹을만해요. 가볍게 먹기 딱 좋은듯. 가격도 적당하고... 근데 이상한건 판매하는 매장은 BEARD PAPA's인데 구매한 치즈케익은 티오 글라톤(TIO GLUTON)의 치즈케이크 이었어요. 포장지에 TIO GLUTON이라고 적혀있었거든요. 홈페이지도 함께요.  티오 글라톤은 사이트는 이미 없어졌고 웹페이지에 남아있는 정보에 의하면 일본에서 들어온 조각치즈케익전문점이라고. @_@ 인수가 된건지 아니면 납품을 하는건지는 잘 모르것지만 티오 글라톤 매장 관련 포스팅도 딱 하나고... 누가 나에게 진실을 알려주세요!!!!
암튼 여기(BEARD PAPA's)는 슈도 함께 취급하는것 같은데 사이트를 보니까 딸기슈도 있어서 다음에는 이녀석을 먹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일본에서 들어온 빵집이더군요. 꽤 유명한 체인인듯? 슈도 종류가 굉장히 여러가지라 깜짝 놀랐어요. 커스텀틱한 슈도 있더군요. 이녀석도 사와볼껄. ㅠ_ㅜ 결론은 TIO GLUTON 혹은 BEARD PAPA's의 조각치즈케익은 맛있었어요. 그러고 보니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슈랑 조각치즈케이크를 사먹은적이 있는데 이녀석과는 다른 브랜드로 기억합니다. 그 슈도 맛있었는데 말이죠. >ㅅ<;;; 우왕 

가장 중요한 가격은 1,200원! 저는 하나가 딱 식사대용으로 굿이더군요. >ㅅ< 
포스팅을 찾아보니까 수입 당시에는 1,000원 이었나봐요. <- 그냥 뭐 그렇다는 이야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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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weet On dessert cafe
02-323-237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9-3 2F




맛있네요. 최근 굉장히 자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

테두리의 아몬드가 특이했어요. 맛있어서 따로 사서 먹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먼가로 코팅되어 있었는데 그게 딱 저의 취향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타원형 녀석은 아이스크림. 헨드메이드인것 같아요.
몽블랑 내부에는 밤이 들어서 재미있는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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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 IN THE BOX

토동토동/메인 2010. 8. 27. 17:10 by dung
02-338-5656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2-16

맛있는 볶음국수를 판다고 들은 누들인더박스를 가봤습네다. 가는 길에 조금 삽질좀 해드리고.-_=;; 약도를 그려갔는데(전 2G폰이라서...)도 엉뚱한 골목으로 올라갔습니다. 사실 이 가게가 있는 골목은 음식점이 있을것 같지 않았어요. 굉장히 한적한 골목이었거든요. 암튼 저희는 이날 첫 손님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주방의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여기에 자리를 잡은 걸 좀 후회했습니다. 진짜 무더운 날 이었는데요. 뜨거운 불이 나오는 주방 앞에 있었으니;; 좀 많이 더웠습니다. 조리하면서 연기도 좀 나기도 했구요. 테이블쪽 자리도 있으니까 그쪽을 가급적 추천해드려용. 


메뉴는 단촐하다면 단촐했는데요. 저희는 스위트박스랑 스파이스박스를 시켜봤습니다. 먹으면서 사진상으로는 가려진 맨 상단의 메뉴를 먹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도전해본다면 저는 이 메뉴를 도전할것 같아요. 참 콜드박스의 경우에는 음식이 나오기 까지 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전 접시도 먹을 기세라서 콜드박스는 포기. 


먹어본 소감은 ... 스위트박스(오른쪽 사진) 는 좀 덜단 베트남식 볶음국수 같았습니다. 사실 이쪽은 태국식인 카오팟쿵같은 느낌을 생각했는데 조금 달랐어요. 이쪽은 간장 베이스인듯한 느낌에 더 가까웠어요. 스파이시박스(왼쪽 사진)는 간장과 고추가루에 후추가 베이스로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피쉬소스도 좀 들어간것 같구요. 둘다 가볍게 향신료가 굉장히 강한편이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처음 볶음 국수를 접하시는 분들에게도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본격(향신료풍의~)을 기대하신다면 그냥 전문점을 방문하실것을 권해드려요. ^^ 

참 배달도 되니까 인근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주문해서 드시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누들인더박스의 블로그는 창업준비하는 과정부터 포스팅이 되어 있어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블로그인것 같아요. 마스터님의 옷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통일감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가게이었습니다.
























포장되는 포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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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weet On dessert cafe
02-323-237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9-3 2F

근시일내에 방문하기로 결심한 맴버 2인은 홍대 나온김에 또 들려봤음. 이날도 뭘 먹을지 굉장히 고민하다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타르트타탄을 먹어봤음. 사실 굉장히 취향이었던 크레이프쪽을 시키기 직전까지 갔는데 그래도 못먹어본 메뉴를 먹자는 R님의 제안으로 도전!!! 맛있다!!! 왁! 달다!!! <- 가 소감의 총평. 덕분에 굉장히 배가 부를때는 아주 단것은 피해야겠다는 노하후가 생겼음.-_=;; 타르트타탄이 담겨져 나온 그릇이 참 이뻐서 뒤집어 보는 실례도 하고.ㅎㅎㅎ 그릇은 노리다케였음. >_<; 아이고 이뻐!! 타르트 타탄이 있는 부분이 위고 아래에 장식한 데코가 웃는 모양이라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귀엽다라는 느낌이 ~~


그리고 지난번에 먹으려고 하다가 못먹어본 레몬네이드를 시켜봤다. 레이드 위에 아이스크림 틱한 녀석이 언져서 나와서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까 그냥 먹어도 되고 섞어서 먹어도 된다고 하심. 살짝 먹어보니까 아아 취향~. 역시 나는 달면서 신녀석들이 더 취향인가보다. 이 녀석 단독 메뉴로 나와도 나는 자주 먹어줄텐데~ 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섞어봤다. 맛은 굉장히 맛있던건 아니고... 탄산이 좀 강해서 단맛과 신맛이 좀더 많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음. 아무래도 이전에 그 작은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그런듯. ㅎㅎ R님의 말대로 같은 가격대에 굉장히 고급스럽게 먹는다는 느낌이 강한 가게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각인되었던 날. 그리고 나는 이 이후에 지인 H씨와 녹차빙수를 먹으로 방문. H씨도 맛있다고. ^_^* 그런고로 단골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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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
02-333-4334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0-1 

일본식 디저트 카페라서 가본 가게. 좀 많이 달아서 살짝 괴로워 했음. 이상하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ㅠ_ㅜ 최근엔 굉장히 단것에 좀 취약해진 느낌이라서 이게 진정으로 나이를 먹어가는 느낌인가 하고 괴로워하는 중입네다. 케이크 시트는 카스테라 느낌인데  촉촉해서 아래에 깔려있는 카라멜 시럽과  위에 뿌려진 초코와 코코아 가루가 빵에 아주 잘 스며있었습니다. 양쪽으로 달달한 녀석들을 끼고 있으니까 얼마나 달지는 각자의 상상속으로~. 


여기의 디저트 메뉴의 베이스는 모두 제노와즈로 만드는 듯. 위에 뭐가 뿌려지나에 따라서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으로 보였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까 빙수도 많이들 시키던데 빙수도 맛있는듯. ^^;; 디저트 메뉴는 비스윗온 처럼 주문 즉시 오븐에서 구워서 나오는 방식이라서 따끈따끈하게 먹어볼 수 있더군요. 오븐에서 구워져 나오는 시간은 대충 10분 정도. 가격대는 디저트 류가 7,~선이고 음료는 대충 5,~ 선이었습니다. 
가게는 윙버스 정보에는 11시에 오픈한다고 되어있었지만, 1시정도에 방문하니까 식사를 하고 있어서 1시간 정도 다른 가게에서 빙수를 먹고 놀다가 2시 좀 넘겨서 방문했습니다. 테이블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요주의.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밖에 있는 테이블쪽은 없는 테이블로 생각하는 것이... 고로 가게 내부의 테이블은 5개 혹은 4개라고 보면 됨. 결론은 이동네 라인은 보통 가게를 오후 2시정도에 오픈을 하나봅니다. 비스윗온도 그렇고 라밍~도 그렇더라구요. 
실내의 전등 인테리어가 굉장히 특이해서 한동안 멍하니 천장만 구경했었습니다. 저런게 좀 로망인데... 저렇게 전등을 달라면 윗집을 뚤어야 겠지요. ^^;; 아파트에서는요. 하하하하; 아님 전등들과 아이컨텍을 하등가. 길이 보이는 전면 유리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밖의 색감이 좀 푸른빛을 띄어서 뭐랄까 로모 카메라로 풍경을 바라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상에서는 밖이 어두운데 절데 아니고 이날은 정말 태양씨가 쨍쨍~ 하던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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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식당

토동토동/메인 2010. 7. 29. 20:43 by dung
02-337-5406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50

최근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이쪽 음식이 취향인가봐요. 이날의 메뉴는 정식류 두가지와 그리고 두부요리로 주문했습니다. 두부쪽은 좀 달았는데요. 일행 두분은 좀 괴로워 하시더군요. 저는 취향이었어요. 소스의 맛은 간장에 설탕이 좀 들어간것 같긴한데... 그 나머지는 뭔지 모르겠어요. 달달하니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딱인것 같더라구요. 


정식 두가지 메뉴를 소개하자면, 오키나와 정식쪽은 수육이 나왔습니다. 두부를 찌는 그런 틀같은데 나오더군요. 수증기에 쪄서 그런지 몰라도 수육은 굉장히 부드럽고 단백해서 먹으면서 좋아라하며 먹었습니다. 저는 최근 치과치료를 받는 관계로다 딱딱한 음식들은 씹기가 좀 그렇거든요. 그리고 비너스 정식쪽이 닭고기를 보기에는 돈가스 풍으로 보이지만 조금 다른 요리이더군요. 튀긴게 아니라 구웠나? 조림에 가까운가? 에잇! 모르것다. 뭐 암튼 그랬어요. 
이날은 좀 늦게가서 그런지 저희는 2층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층에서 보니까 3층도 있고 4층도 있는 것 같던데, 문득 저녁에는 손님들이 꽉차는지 여부가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녁에 여기서 지인분들과 술자리를 한번 해야겠어요. ^_^ 호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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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775-3558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1-9

오랜만에 들렸더니 신제품이(오른쪽) 있었어용!! >_<
코코넛이 들어가는 케이크나 음식을 좋아하는 관계로 저의 눈은 뾰로롱~ 
앙쥬랑 이 녀석이랑 그리고 초코랑 세녀석을 배터지게 먹었지요. 

그나저나 포장해서 파는 녀석들이 
매장에 있는 녀석들보다 사이즈가 큰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_=;; 
나만 그런건가?  
그래서 포장해가면 남는 장사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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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미라멘
02-324-8545
마포구 서교동 355-8

<OFF>에서 나온 기사처럼...
정말 맛있었다. >ㅅ<;;
여름에는 덥밥이 제일!! 설거지하기도 편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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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레스토랑

토동토동/메인 2010. 7. 27. 13:43 by dung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1688-8088

여러가지 이유로 파주시 급조 투어를 하는 날 프로방스에서 밥을 먹었다. 크게 기대했던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음. 개인적으로는 리조또가 좋았지만, 신랑은 피자가 좋았다고... 근데 나는 저 저녀석은 좀 많이 기름져서 별로였는데 맛있었나보다. 감자랑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감자는 정말 버석해서 집에서 한번 해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음. 


피자를 먹다가 정말 느끼해져서 콜라를 시켰는데 가격이 그냥 찻집 가격이라 우후후후. 뭐 그런거겠지만... 식사를 하면 차도 나오니까 시간이 많은 분들은 놀다가 나가셔도 좋을듯. 다만 에어콘을 너무 심하게 틀어서 여기가 냉장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생각은 나만 하고 있었다는 것. ㅠ_ㅜ;;  결론은 나의 체감지수는 참고치는 아닌것 같다. 
그나저나 전보다 규모가 더 커져서 깜짝 놀랐음. 시간이 있으면 허브 관련 용품도 살려고 했으나... 이날의 일정상 생략. ㅠ_ㅜ 뭐 다음에 또 오면 되지만. -3- 일단 뿌우. 
















파란색 페인트가 
참 이뻐서 좋아했던 가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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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weet On dessert cafe
02-323-237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9-3 2F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다녀왔습니다. >~< 사실 그렇게 큰 기대가 없었는데요. 계절한정메뉴인 녹차빙수에 반해버렸습니다. 함께 먹은 크레이프도요. 우왕!! 녹차빙수세트는 녹차롤이랑 빙수랑 녹차랑 함께 나와서 별도의 다른 메뉴를 시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빙수먹다가 추워지면 함께 나온 따뜻한 녹차도 한잔 마셔주면 되더라구요. 팥도 그렇고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수제같았어요. 게다가 빙수의 얼음이 정말 부드러워서 눈을 먹는듯한 기분이었어요. 기계가 굉장히 좋은 기계인가봐요. 여튼 덜달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어마어마한 빙수의 그릇의 아랫면과 인사도 했습니다. ^^ 후후훗


크레이프쪽은 속에 망고 무스 느낌의 케이크(?) 암튼 뭐 그런 녀석이 있었는데요. 이 녀석이랑 맛이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깥쪽의 오렌지 시럽이랑도 좋았구요. 먹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순식간에 꿀꺽. 아아아 그레이트!! 덕분에 먹어보지 못한 타르트 타탄이나 티라미스쪽도 굉장히 궁금해져서 옆 테이블에서 뭘 시키나 유심히 구경했습니다. ^^;;

가게는 오후 2시에 오픈하니 방문하실때는 이점을 유의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메뉴는 그날 준비해서 그날 소진하는 방식이라서 늦게 가면 품절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날은 저희가 첫 손님이라서 메뉴판을 받았는데 녹차빙수가 품절이라고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전날 품절되서 붙인 포스티잇이 그대로 따라왔나봅니다. 


가을 즈음에 방문하면 테라스쪽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것도 좋아 보였어요. 여름이라서 테라스쪽에서 빙수를 시키신 분들의 빙수의 아이스크림이 순식간에 무너지더군요. 후후후 -.- 홍차류도 브랜드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서 함께 가신 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홍차쪽을 시키려다가 저희는 빙수에 낚여서 그쪽은 포기했지만, 다음번에는 도전해보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음 만남도 여기서 하기로 이미 결정했거든요. ^^;; 
















메뉴판의 빙수씨!->
녹차는 일본의 모지역에서 나는 녹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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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벡누

토동토동/디저트 2010. 7. 5. 15:34 by dung
아벡누
02-324-1118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134 1층  

소문의 아벡누에 가봤습니다. 맛있네요. 가격은 5,000원과 ~6,000원 사이 이었어요. 5,300원이라던가. 5,600원이라던가 그런식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더라구요. 이 미묘함은!!! 음. -ㅅ-a 함께 방문한 지인님의 이야기인데 원래는 가격이 더 비싸고 케이크 사이즈도 큰 사이즈 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가게는 좀 한적해서 찾아가는 길에 잘못 들어선게 아닌가 싶을 정도 였습니다. 알고보니까 합정역으로 항상 걸어가던 방향 길목에 있던 가게더라구요. 하하하하. 


먹어본 메뉴는 저 사진에 있는 두녀석. 블루베리 요거트 타르트와 나머지 하나는 초코 타르트인데 까망베르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상단의 초코 과자 토핑이 까망베르와 비슷해서... -ㅂ-; 블루베리 요거트 타르트는 정말 요거트 맛이 강해서 먹고 바로 화장실에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하하하;; 여튼 저는 신경치료를 하는 이와중에도 잘 먹었습니다. -_=;; 쫄아서 몇입 먹고 양치하긴 했지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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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식당

토동토동/메인 2010. 6. 28. 23:45 by dung

*

두번째로 방문했어요.

 또 오키나와 정식과 가정식 정식 그리고 궁금한 요리를 주문했는데
처음에 방문했을때와 다른 메뉴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지요.
(정식류는 매주 메뉴가 바뀐다고 되어있더라구요.)
두부와 계란이 들어간 스팸 요리도 맛있었어요.
스팸이 좀 짜긴 했지만... ^^;;
 '레시피를 공유해주시면 참 좋으련만'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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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맛있었음.

파인애플 통(?)은 없었지만 ^^;;
통조림 파인애플으로도 충분히 구웃!!!
집에서 만드니까 좋아하는 에비님도 잔득! 파프리카도 잔득!!
피망은 생략!!! ㅋㅋㅋ 밥은 꼬들꼬들하게 보리를 많이 넣어서~ 

+

레시피는 동남아 음식을 파는 사이트에서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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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 새로 생긴 그 거대한 건물에 있는 매장에 가봤습니다. 내용물들의 양이 늘은 느낌이었어요. 처음 가봤을때는 주문하는 토핑의 양이 너무 적어서 충격받았었거든요. 일본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서. -_=;; 암만 일본식이라도 한국의 식당의 상도덕(?)에 준거하면 좀 너무한가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번에는 선택하는 토핑 메뉴의 양이 많았어요. 다행입니다. ㅠ_ㅠ 좀 기뻐서 눈물을...  <- 라고 생각하고 지난번 포스팅을 보니 고기 메뉴쪽은 양은 별로 차이가 없네요. OTL 으잉? 지난번에 심하다고 느꼈던건 해산물을 토핑으로 선택해서 그런가 싶네요. 이번에 주문한 메뉴들은 큼직한 녀석들만 있으니;; 여튼 에비씨가 너무 적었었다구요! 그 녀석들 사이즈도 적으니 ... 뭐랄까 처량한 페이소스가 ... 느껴졌거든요. 먹으면서도 해산물이 별로 없어서 울기도 했었고;; 뭐 추가로 시키면 된다지만, 그러면 가격이 너무 비싸진다구요!!! 역시 2,000~3,000원을 내고 토핑을 따로 고른다면 양은 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음음 -ㅅ- 


+
그나저나 이 건물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목욕탕 수준으로 울려서 정말 시끄러웠어요. ㅠ_ㅠ 늙은 우리 일행들은 돌아다닐때도 밥을 먹을때도 괴로워하다가 재빨리 탈출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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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빵 >_<

토동토동/디저트 2010. 6. 27. 23:07 by dung

시오코나에서 만난 토토로빵 
>_< 우왕!

안녕!!

+

갑자기 궁금해진 것
저런것도 저작권에 접촉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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