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이녀석 맛있음!
개인적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관계로...
가격은 아마도 1,500원 ^^;
그래도 TTL 할인하면 좀 저렴하니까 가끔 사먹기로 결심!





반응형

'토동토동 > 과자랑 초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바게트의 포테이토칩  (8) 2010.07.07
Delacre - Croustifondante Chocolat  (6) 2010.06.30
녹차(말차) 카라멜  (6) 2010.06.06
감귤비타C  (8) 2010.06.03
PALAZZO 캔디  (13) 2010.06.02

어버이날 먹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매년 어버이날 케이크를 사거든요. 
본인이 먹고싶은 걸로!(강조)

*

가격은 25,000원으로 맛은 이전에 먹어본 케이크처럼
다른데서 먹어보지 못한 맛은 아니었어요. 
치즈와 가운데의 저녀석의 조화가 즐거웠던 케이크로 기억.





반응형

'토동토동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벡누  (4) 2010.07.05
토토로빵 >_<  (10) 2010.06.27
패이야드(payard) - 강남점  (8) 2010.05.30
라망두스 (la main douce)  (4) 2010.05.29
del mundo의 레모네이드  (8) 2010.05.13

동네에는 쌀국수집이 없어서...
결국 해결책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기 ㄱ-;


원래에는 육수를 5시간 정도 우려야 한다는데...
본인은 구차니즘의 압박으로 시판용 육수로 냠냠.


이녀석을 애용중
2인분용이고 가격은 천얼마던가 이천얼마던가 했던듯.

병에 담겨서 파는 녀석도 있는데.. 그쪽은 영;; 


+
레시피

반응형

'토동토동 > 내가 만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화과잼  (8) 2010.08.24
파인애플볶음밥  (6) 2010.06.28
비빔쌀국수와 볶음쌀국수 요리  (20) 2010.06.01
딸기잼  (8) 2010.05.31
키위잼  (6) 2010.05.25


비빔(?) 쌀국수
레시피는 gYul's 댁에서 본거에다가 만들어둔 레몬절임을 넣었어요. 
두번째로 만드는 거라서 추가(레몬절임, 파인애플 등등)로 이것저것 넣어봤지요. 


아래는 처음 만든 녀석들~


gYul님의 레시피에 충실했던 녀석 - 이때는 쌀국수가 없어서 그냥 보통 소면으로~
소면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더군요. ^^

그리고 그 소스에 + 고추기름을 넣어서 만든 볶음국수씨
고추기름이 약해서 매운볶음국수도 아닌 좀 퍼진 녀석이 되었네요. 
모양은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
볶음 국수의 관건은 재빨리 센불에서 볶는것이 포인트인가봐요. 




반응형

'토동토동 > 내가 만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인애플볶음밥  (6) 2010.06.28
베트남쌀국수  (10) 2010.06.06
딸기잼  (8) 2010.05.31
키위잼  (6) 2010.05.25
딸기치즈아이스크림(?)  (2) 2010.04.13
아야노야 

월초가 되면 서점에 <정글>과 <디지털카메라매거진>을 사러가는것이 월초의 저의 보통 패턴입니다. 이날은 정말 우연히 뒷쪽 잡지코너를 보다가 표지를 보고 반해서 잡아버린 여행 잡지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O f f>. +ㅁ+

잡지 이름을 보고 감탄. 표지 디자인을 보고 또 감탄하며 페이지를 넘겼는데, 본문을 보는내내 즐거웠음. 잠깐 넘겨봤는데도 사진들과 사진들의 배열들을 보고 사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고 그래서 이 분도 함께 모시고 귀가를 했습니다. 집에와서 페이지 페이지 마다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함께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의 설명들을 보면서 침을 질질 흘렸고, 다음에 일본에 가면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매우 구체적으로 생겨났습니다.
여행은 가고 싶지만, 현실은 암담한 관계로 좌절중이던 차 페이지를 넘겼더니 한국에서 큐슈지역 일식을 먹어 볼 수 있는 가게를 4군데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본인의 흥미를 당기는 요리는 '야! 키! 카! 레!' *_* 사진(하단의 왼쪽)을 보면서 하악거리다가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김영모 제과점 본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결행일은 화요일. 이날은 매주 강남쪽으로 가야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친구 K씨가 보자고 말해서 소인은 폭설이 내린 다음날 K씨를 끌고 궈궈궈!

아야노야는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살짝 어려웠다면 어려웠으나 전화를 해서 물어봐서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O f f>에서는 가게 위치(정확히는 주소)를 잘못 소개해줬고, 아야노야의 홈페이지에서는 약도가 살짝 미흡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약도로 쓰는것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가게의 위치를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그 코너에 있는 가게의 이름까지 알려주는 간단한 약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착해서 메뉴판을 살펴보니 추천메뉴는 추천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추천메뉴중에서 '야키카레'도 있었고 가격은 아마도 7,800원인가 했지만 망설임 없이 야키카레를 선택. 친구 K는 부타동 세트를 선택. 야키카레는 오븐에서 10분정도 추가로 조리해야 하는 관계로 시간이 더 걸린다는 안내가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냉기를 녹였지요. 
참 메뉴판은 앞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뒷면도 있으니 뒷페이지도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_~


가게의 분위기는 보통 일본의 규동집 분위기 이었습니다. 본격 규동 전문점인(규동만 판매하는) 서울대 입구의 모 가게(ㅈㄱ당) 분위기가 차라리 이쪽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고 살짝 생각했습니다. 인테리어 포인트라고 하면 가게 현관쪽의 장식품 중에 리락쿠마가 있었다는 것. >~<// 안녕 리락쿠마. 크크크

여튼 기다린 후에 메뉴가 나왔습네다!! >ㅂ< 그릇이 참으로 거대했습네다. 양도 많고... 저한테는 좀 심하게 많았습니다. 요리를 하게된 이후로 음식을 남기는 것은 심한 죄책감이 드는 지라... 끙. 다행히 K씨의 도움으로 그릇을 비우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양만 뺀다면 저는 매우 만족. 처음 한 수저를 뜨니 수저 가득히 있는 치즈와 카레 토핑이 조화를 이루워서 느끼한 감이 없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역시 느끼하긴 했습니다. 근데 뭐 저는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저의 평이 절대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느끼함의 이유는 아무래도 토핑(?)이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K가 시킨 부타동은 K의 의견으로는 조금 싱겁다고 했습니다. 저는 뭐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원래도 음식 자체를 싱겁게 먹는 경향이 있어서 저는 뭐 그냥 먹어도 싱거운지 솔직히 모르겠더라구요. 
나중에 다 먹고나서 가게 마스터(주인장이자 요리사인)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기의 위치적 특성(사무실 인근)상 단품메뉴(국이나 여러가지가 빠진)를 하기가 힘들고 그리고 다들 김치를 함께 드시기 때문에 지나치게 양념이 들어가는 것도 꺼려하는 분위기라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처음 일본에 여행갔을때 들어갔던 규동집의 느낌을 그대로 느껴지는 인테리어도 친근했고 야키카레가 상상했던 대로의 맛이라서 즐거웠고 식사후에 마스터님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도 즐거웠습니다. 
규동집이 배경인 드라마 <사랑이 하고싶어>를 보면서 주인공이(와타베상) 규동을 정말 맛있게 먹어서 일본에 가면 규동을 내가 꼭 먹어보리라고 생각했었던 때가 기억이 났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맛은 '저건 그냥 싱거운 불고기가 아닌가'와 '밥의 비율에 비해서 고기가 참 적다는 것'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 '단무지도 돈을 받아' OTL 우어어어.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드라마 자체도 즐겁게 봤었고 주인공들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규동집에 대한 환상도 있어서 뭔가 신기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보고 매우 실망했었습니다. 비유하자면 우스타상의 대실망 디브이디를 본 느낌정도가 떠오릅니다. =ㅅ=;;
물론 지금으로서는 매우 즐겁고 유쾌한 추억입니다. 일어를 못해서 손짓으로 주문을 하고 드라마를 상상하면서 먹어보는 기분은 두번다시 느낄 수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사랑이 하고싶어> 드라마나 다시 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보면 그 규동집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해졌거든요. 스톸허(?)역이었던 미호양을 보는 느낌도 궁금하고..ㅎㅎㅎ
 

+
참 <O f f>의 창간호는 큐슈지방 특집호이고 이번달에 나온 창간 2호이자 1월호는 피지섬 특집으로 다루워져 있음. 창간 2호까지는 잡지 자체가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잡지라서 크게 잡지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은 매달 이 잡지를 구독할 것 같다. 그냥 보통 여행 단행본 보다는 오히려 이쪽이 더 보기 좋다고 해야하나... 물론 단행본은 단행본 하나 하나 나름마다 개성이 있지만, 잡지인데 하나의 지역을 특집으로 하고 사진이나 글이나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웠기 때문.-ㅅ-b <O f f> 편집진들에게 소인은 원츄를 보내봅니다.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ttle Xian의 쌀국수 요리들  (2) 2010.02.03
나고미 라면  (10) 2010.02.02
Pho' Baum  (0) 2009.12.19
오리지날(?) 팟타이쿵  (6) 2009.12.14
TANG(땅) 두번째 방문  (10) 2009.11.30

Pho' Baum

토동토동/메인 2009. 12. 19. 11:50 by dung
Pho' Baum
약수점_ 02-2233-9444
중구 신당동 369-35 2층
강남점_ 02-567-8444

Pho' Baum에 가봤습니다. 세트메뉴가 참으로 저렴하더군요. 으흐흐흐. 강남점에도 저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약수점은 세트 A가 11,000원으로 2인이상 이었을때 주문이 가능합니다. 월남쌈, 쌀국수, 볶음쌀국수, 주먹밥(?), 디저트(커피와 과자(?))가 나옵니다. 양도 참 많아서 흡족했습니다. 세트는 A말고도 B도 있었는데 이쪽은 아마도 가격이 18,0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A세트만으로도 매우 배부르다고해서 저희는 A세트 2인과 강남점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는 에비씨 샐러드를 시켜봤습니다. 이쪽은 딱히 베트남 요리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전에 청요리 체인점에서 먹은 샐러드와 맛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약수점쪽은 약수역 3호선쪽 3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있는데요. 강남점쪽은 양재역방향으로 나와서 포스코 건설 건너편 건물 2층에 있다고 약도에는 그렇게 되어있네요. 전철역상으로는 약수역이 더 편한것 같습니다. 참 월남쌈쪽은 보통 2인 월남쌈 시켰을때 나오는 정도의 양은 아니고 아채들이 좀 적게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가게는 파인애플과 피쉬소스 양념이나 땅콩소스 양념이 아니라 그 빨간 양념으로 찍어먹더군요. 이쪽에다가 찍어 먹어보는건 처음인데 맛있었습니다. ^_^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고미 라면  (10) 2010.02.02
'야키카레'를 먹을 수 있는 아야노야  (10) 2010.01.08
오리지날(?) 팟타이쿵  (6) 2009.12.14
TANG(땅) 두번째 방문  (10) 2009.11.30
THAI ORCHID  (0) 2009.11.13

나의 태국멘토 나팟씨의 요리

그렇게 달지 않는데도 맛있었고 면도 더 보들보들해서 좋았다능
설탕과 땅콩가루를 따로 주는데 취향에 따라서 더 뿌려 먹는 방식이었음
대충 어떻게 만드는지는 알았지만 문제의 그 소스는 만드는 방법을 
늦게가서 보지 못한 관계로... 사서 먹어야겠습네다.-ㅂ-;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키카레'를 먹을 수 있는 아야노야  (10) 2010.01.08
Pho' Baum  (0) 2009.12.19
TANG(땅) 두번째 방문  (10) 2009.11.30
THAI ORCHID  (0) 2009.11.13
더 키친스토리  (2) 2009.11.11

TANG(땅) 두번째 방문

토동토동/메인 2009. 11. 30. 23:08 by dung
TANG(땅)
02-554-0707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1-1 연우빌딩 1층
www.tangrestanurant.co.kr

전에 없던 런치세트 메뉴가 등장해 있었습니다. *ㅁ* 우와와왕! 
1인당 9,000원(아마도;;) 메뉴는 롤(2개) 그리고 국수(고기 베이스와 해산물 베이스 중에서 선택 가능. 해산물쪽이 더 매워요.)를 두가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18,000원 메뉴는 롤(1개) 그리고 국수(이건 선택이 가능했는지 아닌지 기억이 잘...;;) 그리고 분차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세트는 2인 이상이어야지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아마도 고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아래의 사진은 가격이 조금 비싼 세트 입니다. 가격이 적은 세트는 딱 먹을만한 사이즈고 가격이 좀 있는 세트는 좀 거하게 배가 부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분차와 롤이 나오는 세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무려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더군요. 신메뉴가 나왔는데 이름이벤트가 진행중이고 그리고 여성분들에 한해서만 7,0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신메뉴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계산하면서 물어봤습니다. 국수쪽은 분차 처럼 새콤한 베이스인 소스가 나온다고... 우어어어어. 먹고 싶어졌어요. 곧 조만간 재방문을 해서 먹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포인트 카드도 생겨서 만들었습니다. 디자인도 이뻐서 좋았어요. 이 가게는 메뉴판 디자인도 이쁘고 명함도 이뻐서 더 좋아요. 센스 원츄!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Pho' Baum  (0) 2009.12.19
오리지날(?) 팟타이쿵  (6) 2009.12.14
THAI ORCHID  (0) 2009.11.13
더 키친스토리  (2) 2009.11.11
HOUSE  (9) 2009.11.05

야끼우동

토동토동 2009. 11. 30. 22:50 by dung

야끼소바소스를 사와서 자주먹고 있습니다.
우동을 넣어서 우동도 먹고... 숙주를 메인으로 해서 나물요리도 종종 해먹습니다.
^ㅂ^ 으하하하
개인적으로는 숙주를 넣은 나물요리쪽이 더 취향이에용.


+
소스는 
야끼소바 소스랑 
오꼬노소스랑 
일본간장 
그리고 우스터 소스를 
잘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


반응형

'토동토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AIN CLUB  (5) 2011.09.05
적포도잼  (16) 2010.08.10
청포도잼  (16) 2010.06.04
허니브레드  (4) 2009.12.07
두르가레스토랑(Durga)  (0) 2008.10.28

더 키친스토리

토동토동/메인 2009. 11. 11. 10:15 by dung

더 키친스토리
02-323-6036
www.thekichenstory.com
마포구 서교동 451-3 온세빌딩 1층

신짱과 주희양을 따라서 간 가게입니다. 조용하니 좋았어요. 개점한지 얼마지나지 않은 가게인데요. 코코아도 맛있었고(초콜렛을 넣어서 맛이 좋았어요) 케이크(레어치즈케이크)도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요리(버거와 디저트)도 한다고 가게 마스터로 보이는 분이 알려주셨습니다. 
위치는 홍대입구 번화가쪽(KFC) 출구 말고 반대쪽 출구로 나와서 좀 걸어야 하는 장소입니다. 장소가 장소(?)다 보니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친구들끼리 조용히 대화나누기에는 아주 좋은거 같아요. 이쪽 길에도 북카페나 카페들이 가끔 보이는데 여기저기 탐방해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저는 탐방조가아니라 탐방후에 함께 찾아가는 쪽이 되겠지만요. 당분간은 그녀들이 탐방한 가게들을 찾아가봐야겠습니다. ^_^*


9월경인가 재방문을 하니까 준비중이던 식사메뉴도 가능해서 먹어봤습니다. ^_^* 햄버거와 볶음밥류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맛있었습니다. 런치세트로 주문하면 커피도 함께 마실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 도장을 많이 찍으면 네일 서비스도 받을 수 있구요. 이날 사진은 다른분이 함께 찍어주셨는데요. ㅠ_ㅠ 센스가 좋으세요. 사진들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막사진 저와는 좀 많이 달라서요. 연출이나 컷분할 한것도... OTL 

+
상큼한 신짱도 함께 넣어봤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랑 신짱이랑 분위기가 참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다지요. 저는 상큼한 그녀가 좋아요. 먼곳에서 봉사하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NG(땅) 두번째 방문  (10) 2009.11.30
THAI ORCHID  (0) 2009.11.13
HOUSE  (9) 2009.11.05
감싸롱  (2) 2009.10.05
카프리초샤(Capricciosa)  (2) 2009.10.05

지난번에 남은 휘핑크림을 넣고 만든 크림토마토해산물스파게티씨
그래서인지 좀~~ 많이 달았음. 나는 뭐 단거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살짝 느끼하기도 했음. 뭐 피자 치즈를 잔득 넣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
브로컬리는 사서 삶은 다음에
잘라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두고두고 먹으니까 아이원츄!



반응형

'토동토동 > 내가 만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우트 웨스턴 치킨 바베큐  (7) 2010.04.09
내가 만든 야키카레 >_<;  (3) 2010.01.08
크림 스파게티  (6) 2009.10.30
샤브샤브 소고기 냉채  (0) 2009.10.16
소인의 잼들 ㄱ-  (6) 2009.10.05

HOUSE

토동토동/메인 2009. 11. 5. 10:27 by dung

HOUSE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88-1 TEL_ 3482-9296

오랜만에 HOUSE를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까 메뉴들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매우 사랑하던 리조뜨 메뉴가 사라져서 정말 슬퍼했습니다. ㅠ_ㅜ 비슷한 느낌으로 보이는 메뉴를 시켰는데... 좀 많이 단백해서;; 콜록. 크림 스파게티에 나오는 계란은 여전했고... 피자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마늘 스파게티쪽은 너무 단백해서 밍밍하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종합하자면 여전히 가정식 분위기로 단백한 맛을 내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예전 그대로라서 너무 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네다. ^^;; 이 동네에서 이 가격으로 장사해서 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뭐 그때도 그 가격이었으니까 그냥 고수하시는 느낌인거 같기도 합니다. 가격도 대부분 만원 미만(스파류)에... <- *_*;;; 텍스도 없고 그리고 매우 한가한 가게는 이 근방에 아마 없을거 같아요.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아마 ㅇㅈㄷ 모임은 여기서 계속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ㅍ^ 이히히힝.

+
이전 포스팅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AI ORCHID  (0) 2009.11.13
더 키친스토리  (2) 2009.11.11
감싸롱  (2) 2009.10.05
카프리초샤(Capricciosa)  (2) 2009.10.05
아비코카레 두번째  (0) 2009.10.05

웅양의 요청으로 오랜만에~

휘핑크림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요. 좀 달더군요.
새로 마트에서 모셔온 통후추를 갈아서 넣었더니 풍미가 참 좋았습니다. 추천!


반응형

'토동토동 > 내가 만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만든 야키카레 >_<;  (3) 2010.01.08
크림토마토해산물스파게티  (0) 2009.11.06
샤브샤브 소고기 냉채  (0) 2009.10.16
소인의 잼들 ㄱ-  (6) 2009.10.05
포도잼  (2) 2009.10.01

02-512-6701
강남구 청담동 88-37 인성빌딩 1층

친구 Y양의 웨딩촬영을 응원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학동사거리쪽을 방문했습니다. 점심겸 아침으로...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가게는 'Boulangerie Guillaume'. 브런치 메뉴가 15,000원이라고 간판이 붙어있는 가게이었습니디만, 음료의 가격이 -ㅅ-;;; 우후후후후. 스무디가 정말 진하고 맛있었지만 역시 그 가격은... OTL;;; 훗


케이크와 빵도 있어서 빵을 두가지를 사봤습니다. 메르랑그와 오라네. 둘다 맛있었습니다. 저 두개중에서 하나가 머랭이었는데요. 커피머랭. >_< 완전 쓰러졌습네다. 시오코나의 머랭과는 좀 많이 다른맛 이었어요. 시오코나쪽의 머랭은 솜사탕 맛;; 콜록. 딸기머랭을 사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만, 으으음.
저는 샹젤리제. 뽐이씨는 샌드위치를 먹었는데요. 두 사람다 맛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참 여기는 텍스가 10%가 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알게된 정보인데 파티쉐님이 프랑스에서 매우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있으셨나봐요. =ㅛ=;; 암튼 이 날은 좀 많이(?) 무리한 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는 예상을... ㅠ_ㅠ 흑흑. 







반응형

'토동토동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yard(패이야드) 두번째 방문  (4) 2009.10.27
ONE 컵케이크  (0) 2009.10.27
어디씨 푸딩  (0) 2009.10.15
shyfish cafe  (0) 2009.10.05
the Sand의 와플  (0) 2009.10.03

이마트 레시피로 만든 샤브샤브 샐러드 
고기는 채끝살로 하라고 했는데 청국장용으로 사다둔 차돌박이를 사용했는데 맛있었음


레시피



반응형

'토동토동 > 내가 만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림토마토해산물스파게티  (0) 2009.11.06
크림 스파게티  (6) 2009.10.30
소인의 잼들 ㄱ-  (6) 2009.10.05
포도잼  (2) 2009.10.01
데리야끼 스파게티  (0) 2009.08.26
1 2 3 4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3 03:34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