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음식'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09.09.21 Odles_noodle&roll
  2. 2009.09.19 아웃백
  3. 2009.09.19 노리타 홍대점 4
  4. 2009.09.19 롯데백화점 잠실점 밀마을

Odles_noodle&roll

토동토동/메인 2009. 9. 21. 00:03 by dung


Odles_noodle&roll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9-3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0층
TEL_ 02-3479-1618

이곳의 면요리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양이 많아서 좋다. 소식가가 된 A양과 2개 시키고 울었다는...
앞으로 우리들은 1개만 시키기로 ㄱ-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던 날
그래도 돈이 절약되니 좋쿠나
스스로에게 위로중 ~_~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na Bini  (0) 2009.09.24
오꼬노미야끼&야끼소바&맥주 하나  (4) 2009.09.23
아웃백  (0) 2009.09.19
노리타 홍대점  (4) 2009.09.19
롯데백화점 잠실점 밀마을  (0) 2009.09.19

아웃백

토동토동/메인 2009. 9. 19. 15:04 by dung
아웃백

아웃백에 갔습니다. 스미양의 파티 준비를 도와서 얻어먹는 날 이었어요.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이번 여름 한정 스테이크는 저의 취향이었어요. >_< 기다리면서 아사 직전까지 간 관계로다 들어가서 빵을 신나게 먹어서 본 메뉴를 별로 먹지를 못했지만요. 우어어어어어;;;;


저의 큰 문제에요. ㄱ- 언제나 메인이 나오기전에 다른것들을 먹어서 정작 제일 중요한 요리는 별로 먹어보지를 못하고 말아버립니다. 식욕(?)을 극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날은 거이 실신 직전이었는데... 고기 먹고 부활에서 귀가했다지요. 
그나저나 요근래에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에 자주 갔습니다. 패밀리레스토랑은 20대 중반에 다니다가 졸업(?) 했는데 말이지요. 오랜만에 가니 또 먹을만 하더이다. 사실 몇년전에 P양과 아웃백에 갔다가 맛이 너무 레또르트 맛이 나서 좀 심하게 좌절하고 나오면서 맛없다고하니까 빵을 잔득 싸주셔서;;; <- 만족하고 귀가한 이후에 끊었었거든요. 그 전에는 모임을 하면 베니건스에서 자주 봤었는데 말이죠. 물론 그때도 TGI는 좋아하지 않았어요. 토니로만스는 TTL할인하면 냅다 갔었어요. 물론 할인 이전에도 센언니가 맛을 보여줘서... 눈물을 흘리면서 가곤 했었습니다. 우노는 한번 가봤어요. 정작 유명한 피자는 먹어보지 않고 다른 메뉴들을 먹었지요. 우노 피자는 언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저는 패밀리레스토랑을 졸업(?)하면서 주로 태국음식점이나 베트남 음식점을 다닌거 같아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는 가게들이 달라지는 것을 살펴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거 같아요. 좀더 나이를 먹으면 어떨게 될지 궁금합니다.^_^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꼬노미야끼&야끼소바&맥주 하나  (4) 2009.09.23
Odles_noodle&roll  (0) 2009.09.21
노리타 홍대점  (4) 2009.09.19
롯데백화점 잠실점 밀마을  (0) 2009.09.19
라 그릴리아(LaGrillia)  (2) 2009.09.17

노리타 홍대점

토동토동/메인 2009. 9. 19. 13:13 by dung
노리타 
 홍대 프르지오 아파트 빌딩 지하

정말 오랜만에 노리타에 가봤습니다. 새로 생긴 홍대점은 런치세트가 싸다고 해서요.^^;; 메인 3개와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해서 33,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아마 세트 A이었던가 B이었던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_=;


맛은 뭐... 그냥 저냥. R언니가 먹고 싶어하는 메뉴로 시켜서 사실 거의 처음 먹어보는 메뉴이었거든요. 저는 뭐 주로 토마토소스에 해산물류를 먹는 관계로 다른 지점과의 맛 비교는 잘 모르겠습니다. 함께 갔던 R언니 왈 다른 지점과 맛이 좀 미묘하게 다르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노리타는 저의 안에서 최악의 노리타 가든 사건(?) 이후로 절대로 가지 않았어요. 강남역에 있는 노리타 가든은 이탈리아 북부 가정식이 나오는 가게로... 양이 정말 적은 편 이었지만 그전까지는 맛있다고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저의 생일인가 뭐 해서 친구랑 오랜만에 둘이 갔다가 그때 시켜먹은 메뉴가 너무 맛없어서 그 날 이후로 가지를 않았어요. 비도 오고 양도 적고 그날 기분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 후에 강남역쪽 에비씨 마트 아래에 있는 지점은 O양 귀국 기념으로 가기는 했지만요.~_~ 여튼 뭐 그랬다는 이야기. 킁 -.,-
올리브 오일 베이스인 스파게티도 좋은거 같아요. 크림류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요. 크림류는 교대역의 하우스랑 일전에 삼성역에서 사촌 오빠랑 갔던 가게가 제일 먹을만 했던거 같습니다.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Odles_noodle&roll  (0) 2009.09.21
아웃백  (0) 2009.09.19
롯데백화점 잠실점 밀마을  (0) 2009.09.19
라 그릴리아(LaGrillia)  (2) 2009.09.17
꽃동네 원조장어구이  (0) 2009.09.17
밀마을
롯데백화점 잠실점 식당층 

오랜만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들렀습니다. 사는 동네가 멀어지니까 아무래도 격조(?)해지게 되더군요. 예전에는 잠실에 정말 자주 갔던거 같은데 말이지요. 지난번에 갔을때는 롯데백화점 식당층이 공사중이라서 밀마을이 보이지 않아서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 가봤더니 공사가 완료되었고 재오픈을 해서 영업을 하고 있어서 가봤습니다.
원래 갔던 철판덥밥집과 베트남쌀국수집은 없어졌더군요. 먼가 좀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본점처럼요. 잠실점 식당층에서 맛보던 기묘한 조화(?)는 사라졌어요. 가운데에 있던 찻집에서 음료를 마시다가 거대한 바퀴가 지나갔던 것을 보았던 추억도 저 멀리 던져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음후후후후.


오랜만에 들렀는데 무려 기다리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기다리는게 보통 이었는데 말이죠.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바로 먹었.... 생각해보니 식사시간이 지나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메뉴는 쟁반모밀과 그리고 다른 우동 정식류를 시켜봤습니다. 가격이 다 올랐더군요. 메인요리인 쟁반모밀은 6,000원으로 기억하는데요.7,000원이 되어있었어요. 칫.-3- 다른 정식류도 가격이 오른거 같고... 뭐 어쩔수 없나 하고 한숨을 쉬고 시켰습니다. 맛은 여전히 좋았어요. 



반응형

'토동토동 >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백  (0) 2009.09.19
노리타 홍대점  (4) 2009.09.19
라 그릴리아(LaGrillia)  (2) 2009.09.17
꽃동네 원조장어구이  (0) 2009.09.17
태국 쌀국수 요리 두가지  (2) 2009.09.14
1 2 3 4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3 03:34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