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하나
02-365-1312
신촌역 인근 위치

가격이 저렴한 오코노미야끼집이라고 친구가 소개해줬습니다. 홍대쪽의 2대 오코노미야끼집을 생각하면... 우후후후후후. (그 두가 게는 현재는 공사중인 노사이드와 아마도 오사카풍인 오코미야끼를 파는 건너편의 가게입니다.) 매우 가격이 저렴합니다. ^^; 그치만 역시 비싸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집에서 만들어 먹은 이후에 생각보다 만들기가 쉬웠기 때문입니다. 관건은 소스더군요. ~_~ 저는 불독소스가 좋아요. 너무 간단해서 놀랐어요. 밀가루에 양배추와 계란이 메인으로 그외 넣고 싶은 것들을 넣으면 ㅇㅋ 이던걸요. 콜록;; 


여튼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게는 일본분이 하시는 가게 같았어요. 알바분들도 일본분들 이었어요. 참 오코노미야끼는 여기도 만들어져서 나옵니다. 대한민국은 스스로 만들어 먹는 시스템인 가게는 아직 없는거 같아요. 일본 갔을때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어서 또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결국 집에서 그 소원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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