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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들렀다가.. 잼용으로 물러진 딸기를 팔기에
냉큼 사와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
두바구니에 4,000원이라서 가격도 아주 굿웃!
사실 잼용으로 사서 잼을 만들어 먹는건 처음이었거든요.
보통 냉장고에서 물러버러셔 잼으로 재탄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쿨럭;
아니면 명절때 과일이 너무 들어와서 잼으로 재탄생하던가;;
잼을 만드는 내내 냄새가 너무 좋아서 >_<;;
잼을 만드는 즐거움은 만들고나서
빵이나 요플레에 넣어서 먹는 것도 있지만,
만드는 내내 그 과일냄새가 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온집에 딸기향수를 뿌린 느낌이거든요.
잼을 만든 날은 잠도 잘와요.
과일향이 이불에서도 나서... 그날은 꿈도 해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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