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HOUSE

토동토동/메인 2009. 11. 5. 10:27 by dung

HOUSE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88-1 TEL_ 3482-9296

오랜만에 HOUSE를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까 메뉴들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매우 사랑하던 리조뜨 메뉴가 사라져서 정말 슬퍼했습니다. ㅠ_ㅜ 비슷한 느낌으로 보이는 메뉴를 시켰는데... 좀 많이 단백해서;; 콜록. 크림 스파게티에 나오는 계란은 여전했고... 피자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마늘 스파게티쪽은 너무 단백해서 밍밍하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종합하자면 여전히 가정식 분위기로 단백한 맛을 내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예전 그대로라서 너무 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네다. ^^;; 이 동네에서 이 가격으로 장사해서 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뭐 그때도 그 가격이었으니까 그냥 고수하시는 느낌인거 같기도 합니다. 가격도 대부분 만원 미만(스파류)에... <- *_*;;; 텍스도 없고 그리고 매우 한가한 가게는 이 근방에 아마 없을거 같아요.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아마 ㅇㅈㄷ 모임은 여기서 계속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ㅍ^ 이히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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