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 저런걸(왼쪽)을 사다줬다. 나는 처음에 보고 타월인줄 알았으나!! 이녀석의 정체는 쥐포. -ㅛ-;;; 사이즈는 정말 거대해서 아직까지 엄두를 못내고 그냥 두고 있음. 따롱씨는 우리집에 오자마자 8개의 부분으로 접은 이녀석을 피더니 냉장고에 고이 걸어주셨음. ㅎㅎㅎㅎ 구겨졌다고;;; 너는 참;;; ㅠ_ㅜ 
내가 면세점에서 제일 좋아보이는 과자를 사다달라고 전화해서 부탁까지 드렸건만... 저런건 어디서 파는건지;; 물어보니 길가다가 샀다고 한다. 내가 생각나서. OTL 이유를 물어보기도 두려워짐. ㅎㅎ 그래서 다음에 만났을때 백화점 지하 매장에서 아쉬운대로 졸라서 사먹은 녀석(오른쪽). 맛은 그냥 그냥. 나는 그냥 시로이코이비또가 먹고싶었을 뿐이고. ㅠ_ㅠ 우어어엉. 


참고로 저 쥐포의 거대함은 어느정도냐면!!


^_^;;; 
이렇습네다. (찬조출현 웅씨)

어디 단체로 놀러갈때나 개봉해야 할듯.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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