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언제나처럼 위크엔드(왼쪽 하단)를 고르고 그리고 신기해 보이는 녀석이 있어서 골랐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팥카스테라(오른쪽 상단)'. 이 녀석 물건이에요!!! 단백하면서도 굉장히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팥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이건 어른들도 드시면 정말 좋아하실것 같았어요. 팥이 살짝 느껴지는 맛에 아주 단 맛도 아니고 어느 적당한 선의 그 단맛과 단백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딸기크림치즈데~(~가 붙는 이유는 거래명세서이 이름이 거기까지만 적혀있어서. 하하하하;;)도 진짜 취향이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여기는 파이류가 진짜 맛있는것 같아요. ㅠ_ㅜ 굳!! 아래에 깔려있는 크림치즈와 산딸기와 그리고 파이의 버석한 맛이 굉장히 조화로웠습니다. (사진상 오른쪽 하단)
그외에 체리왕관이라는 녀석도 골라봤는데요. 이놈은 그냥 도나츠에 체리가 있는 그냥 그런 녀석이었습니다. -_ㅠ 훌쩍. 외모로 날 속이다니!! 이놈!!! 이럴 줄 알았으면 파이종류로 하나더 고를걸 그랬나봐요. 암튼 그래서 팥카스테라는와 산딸기크림치즈~는 그날 아작 났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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