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잼을 만들어봤습네다.
잼을 만드는 동안 향기가 없었어요. 그냥 야채의 향기가... -ㅅ-;;
여름에 많이 먹는 저렴한(?) 포도를 이용한 포도잼은 향기가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도 모양에 비해서 맛은 있었습니다. 맛있쪄요. >ㅂ<
*
보통잼은 포도 껍질을 분리하기 위해서 포도를 조금 삶아 주는데요.
이녀석은 그걸 했더니 껍질이 녹더군요. 너무 오래 끓인 감도 있었지만;;
그래서 그냥 좀 녹았지만 살짝 남아있는
껍질과 포도알을 함께 잼으로!! 자 너도 함께가는거다!!
나는 모두와 함께 잼의 세계로 갈테닷!!
이것도 씨가 없으니까 가능한 일이지요. 희죽 ㄱ-
작년에 포도잼 만들면서
씨를 분리하면서 우주를 봤거든요. (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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