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Take Urban
강남점_ 02-519-0001

주로 강남역(신논현역) 인근에서 지인들을 만날때 자주 방문하는 가게. 가게가 크고... 오래 수다를 떠들기에 매우 적합한 가게이다. 빵도 좀 팔고 케이크도 이것저것 파는 편인데, 솔직히 맛은 아주 맛있다고는 말은 못하겠고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라는 수준이었는데 이날 위크앤드를 먹어보고 GG. ㄱ- 어쩜 이렇게 싸구려의 향기가... 너무 달고 맛없고;;; 충격받았음. 


사실 여기 빵이 맛있다고 자주 들리는 블러거님이 이야기해주셔서 살짝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건 빵이 아니라서 그런가. OTL 나로서는 꽤나 충격이었음. 맛 없지만 가게 분위기로 가는 의자 카페의 위크앤드보다 못하다니!! 하하하하;;
이날 나의 입맛으로 나름 검증이 된 레몬타르트와 초코 타르트를 시켜서 잘먹고 귀가길에 위크앤드를 사서 들어갔다가 뽐씨한테 욕만 먹었음. ㅎㅎㅎㅎ 아마 여기서 위크앤드를 사먹는 일은 앞으로 없을것 같습니다.  















->   
이녀석이 그 공포의 위크앤드씨. 
진짜 너무 달고... 별로였음. 그야말로 총체적으로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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