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ITTER SWEET

031-272-73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12 1F


만나는 순간 반해버린 아이에요. ㅠ_ㅠ

덕분에~ 먹을때 엄청 괴로웠습니다. 롤마다 표정이 다 달라서~ 고를때도 한참 고민했어요. ^3^ 히힛~




이친구 각도에 따라 표정이 다 달라요!! 

뒷모습도 귀요미!! >ㅅ< 으앙!!


하지만 전 잔인하게 먹어버렸죠. .... 맛도 좋아요. 





















얼굴부터 먼저요. ^^;;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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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ICREAM

롯데백화점 - 잠실점


전부터 MOCHICREAM에서 판매하고 있던 반숙 카스테라가 궁금하던 차에 잠실에 갈 일이 생겨서~ 돌아오는 길에 녹차 반숙 카스테라를 사서 귀가했습니다. 이것이 아마도... 2월경 이었습니다. 



박스 포장을 열어보면 종이로 위까지 싸여 있었습니다. 포장 종이와 카스테라가 붙어 있어서 카스테라를 자를 때도 종이 채 잘라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자르는 순간 가운데에서 녹차 즙(?)이 흘러 나왔습니다. 고로 자르실 때는 카스테라에 붙어 있는 종이를 전부 제거한 후에 접시에 담아서 컷팅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맛있었어요. 아주 단달달한 편도 아니었구요. 이 카스테라의 이름이 '반숙 카스테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반숙된 부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카스테라 이었습니다. 입에서 그냥 녹는 느낌이었어요.   :) 종류는 다크 초코, 플래인, 녹차 이렇게 세가지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초코를 먹어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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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SWEET

031-272-73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12 1F



이녀석의 이름은 '가네사' 

^0^ 1월에 가족분 생일이 있어서 BITTER SWEET의 케익을 또~ 먹게되었습니다. 


사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인도 행운 신 '가네샤'의 이름을 딴 인도풍 무스 케익. 인도 전통 향신료 '마살라'를 이용한 차이티 무스와 고소한 아쌈티 다쿠와즈, 인도 국과 망고가 샌드된 비터스윗의 오리지널 무스케익."라고 되어있었어요. 





이 설명을 깜빡하고 먹은 소감을 말해보자면~~ 

아래의 노란색 부분이

수정과 맛이 나더라구요. >_<;;;;


고로 굉장히 특이한 느낌의 케이크 이었어요. 

전 특이해서 맛있었는데요~ 가족들의 평은 별로 좋은편은 아니었어요.

뽐씨는 아래에서 상한 식해맛이 난다고.ㅋㅋㅋㅋㅋㅋㅋ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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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ete의 케이크

토동토동/디저트 2013. 1. 16. 21:05 by dung


O'fete

3211-7876

마포구 도화동 563  





뽐스 병원 가는 날이면 들리는 O'fete. 벌써 작년이네요. 11월에 방문했었어요. 

여기 빵도 맛있다는 평을 블로그 리뷰에서 봤었는데~ 막상 방문하면~~ 




자주 방문하는 편이 아니라서 먹었던 케이크를 또 사게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머랭이 올라간 치즈케이크랑~ 

뽐스가 좋아하는 초코롤(아마도~)을 포장 주문했어요. 여전히 맛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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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당고집

토동토동/디저트 2013. 1. 11. 21:13 by dung


당고집_ 홍대점

070-7573-3164

서울시 마포구 356-9 

명동 본점_ 중구 을지로 2가 199-53






예전부터 벼르던 홍대 당고집에 정말 추웠던 날 저녁을 가츠준에서 먹고나서 한참을 걸어서 갔습니다만, 당고집은 저녁 9시까지만 영업을 하더군요. -_-;;;;;;;;;;;;;;;;;;; 동행한 분은 이번이 3번째 방문. 처음에는 문닫았고 두번째는 요리하시는 분이 입원해서 당고가 없었고 이번에는 곧 폐점시간이라는 말을 듣고 J님은 멘붕.ㅎㅎㅎㅎㅎ 그래서 고민하다가 포장 주문을해서 근처에 있는 스벅에 가서 먹어봤습니다. 

맛은 솔직히 말하면 내가 이걸 먹으려고 그 춥고 미끄러운 길을 걸었다는 사실에 우선 화가 나더군요. ㄱ- 그냥 차가운 새알심과 따로 노는 소스가 전혀 조화롭지 못한 맛이었어요. 당고에 대한 맛은 만화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너무 펼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뭐 그랬어요. 추운 날씨에 걸어오면서 당고가 식은(?) 건지는 몰라도 떡이 너무 차고 완전히 딱딱해서 먹기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먹기 편한 수준은 아니었어요. ㅠ_ㅠ  

제가 상상한 맛은 당고 가게에서 사먹는 거니까 아주 뜨거운건 아니지만, 말랑말랑한 떡에 소스가 좀 따뜻할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전에 일본에서 사먹어본 당고도 만들어서 파는게 아니라 포장해서 팔던 제품-애니메이트에서 연말선물 세트로 구매한-이라서 비교하기도 그래서 정말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크흐. OTL

여튼간 심히 좌절했어용. =3= 뿌잉뿌잉 이게 뭐얌. 흫흫흫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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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fu(쿄토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H오빠네 들고갈 선물과 M군의 출산 축하 선물을 사러 신세계에 들렸다가 지하 1층에 쿄토푸가 들어온걸 보고 선물이랑 뽀미씨랑 먹을걸 함께 구매했습니다. 마침 미니머핀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말이죠. :) 카라멜은 선물로! 미니머핀은 뽀미와 사이 좋게 먹었습니다. 



판매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 미니머핀의 경우에는 좀 찰진(?) 식감이었어요. 식감이 빵이라기 보다는 좀더 찰진 느낌이었어요. 주재료가 두부라서 그런가봐요. 맛은 저의 기억으로는 생각했던 것 만큼 달달한 편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가볍게 하나씩 먹기에 좋았습니다. 



카라멜의 경우에는 10개 세트와 15개 세트가 있었는데요~. 지인댁에 모이는 분이 많은 관계로 15개로! 녹차, 팥, 검정깨, 딸기, 호박 이렇게 5가지 맛으로 된 구성이었어요. 제가 카라멜을 살때는 거의 다 팔려서 남은 카라멜을 탈탈 털어서(?) 주신 관계로 종류마다 개수가 다른 구성이었어요. ^^;; 5가지 맛중에서 녹차와 딸기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팥은 팥에 충실했고~ 검정깨도 그랬어요. 호박도 그랬구요. 어른들은 이쪽을 좀더 좋아하실것 같아요. 














선물 포장은

검정박스에 넣어주는 구성이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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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remices(레프레미스)

02-571-3127

강남구 도곡동 424 청암빌딩 1층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먼 동네라서... 결심만 해고 내내 못가본 레프레미스에 지인들과 함께 가봤습니다. 저와 함께 해준 일행 두분께 무한 감사를...! 다른날에 비해서 비교적 덜 추운 날 이었지만, 그래도 버스를 기다리면서는 저는 잠시(?) 후회한적도 있었거든요. -_-;;;; 하하하하!



가게는 마카롱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포장만 가능하면 어떻하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손님이 저희만 있어서... 하하하 =ㅂ=a 후딱 먹고 나오게 되더군요. 마카롱이 굉장히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고르는데 꽤 고심했습니다. 그리고 마카롱의 색이 참 고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고운 색연필 색 같더라구요. 고민해서 고른 메뉴는 얼그레이, 유자, 산딸기, 녹차, 블루 치즈 이렇게 이었어요. (아마도~)



가장 기억에 남는 맛은 유자 이었어요. 산딸기도 맛있었고~ 녹차도 맛있었습니다. :) 

레프레미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카롱은 다크초코, 벛꽃, 블루치즈, 피스타치오, 캐러맬, 리치, 까시스, 카페, 유자, 산딸기, 사과, 밀크티, 파르메산, 꼬냑, 아몬드, 장미, 얼그레이, 오렌지, 와인, 고구마, 녹차, 초코/바닐라, 홍시, 체리, 바닐라, 포도, 크램브뢸레, 망고 이렇게 총 25가지 종류에요. 다음에 가게되면(이날 포장할껄 그랬나봐요. 포스팅 하면서 후회중입니다) 리치, 사과, 포도, 망고 이렇게 먹어보고 싶어요. >~<;;;  아잉~













케이스도 

참 귀여웠어요.

모자쓴 아이가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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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SWEET

031-272-73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12 1F


이번에 가보니까 마카롱 이외에 카라멜도 팔고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카라멜은 개당 500원인가 600원이었어요. 사이즈가 커서~ 좋았습니다만,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마카롱은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레몬 마카롱, 녹차 마카롱, 블루베리 마카롱, 쇼콜라 마카롱 이렇게 먹어봤습니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았어요. ~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었구요. (정확히 얼마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먹어본 녀석중에는 녹차 마카롱이 제일 좋았습니다. 녹차 맛이 굉장히 진한 편이라서 단걸 꺼려하는 분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제가 마카롱을 먹어본 가게에서 나오는 녹차 마카롱 중에서는 제일 취향이었던것 같아요. 레몬도 좋았고~ 쇼콜라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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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SWEET

031-272-73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12 1F



저의 셀프 생일 케익 선물로~ 전화 주문 예약을 해서 먹어봤습니다. >_< 
사실은 1월~3월 한정 메뉴인 자몽이 들어있는 스위티를 너무나 먹어보고 싶었지만... ㅠ_ㅜ 그건 1월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케익인 프로마쥬 블랑과 망통중에 고민하다가 프로마쥬 블랑은 지난번에 먹어본 관계로 망통으로 결정했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주문은 2일 정도 전이면 충분하다고 답변을 받았어요. 특이점은 선입금을 해야지 주문이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지난번에 마카롱이 없어서 먹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한 마카롱은  케익과 달리 선불이 아니라서 그건 가게에서 케이크를 받으면서 결재했습니다. 
세트 구성은 케익과 카드, 초 그리고 카라멜을 하나 받았습니다. :> 카라멜 맛있었어요! 



사이트에 적혀있는 '망통'에 대한 설명은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레몬 시부스트 크림이 어우러진 비터스윗의 오리지널 레어치즈무스'라고 되어 있는데요. 정말 부드러워서 상온에서 금방 녹아 버리는 효과가... ㅠ_ㅜ 바로 냉장 보관하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그 이유를 케이크를 자르면서 알았습니다. 점점 모양이... 흙흙흙

케이크는 참 이뻐서 먹기가 좀 아쉬웠어요. BITTER SWEET의 케익도 그렇고 마카롱도 그렇고 디자인이 이뻐서 먹을때 어쩐지 굉장히 아쉬워는 효과가 .... >~<;; 그리고 이건 가장 중요한 정보인것 같은데요. 저 은색과 파란색 장식은 무려 은단!!! 이었습니다. ...OTL 같이 먹으면 입맛을 버리니 드시기전에 빼고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부드러운 크림과 레몬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케익이었어요. 전 레몬을 좋아하는 고로 취향이었어요. 레몬맛이 강한편이 아니라서... 크림이 좀 느글(?)할 수도 있는 부분을 레몬이 상쇄시켜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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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푸흐(Le four)

326-6218

마포구 성지길 55 


사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에요. 먹어보는건 처음이지만요. 첫방문에는 아마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좀 늦은시간으로 기억...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_ㅠ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수제초콜렛 가게(Laon D)를 K오빠랑 놀러가는 날 가봤습니다. 시간이 되면 가볼려고 했었는데요. 주차하고 걸어가는 대로변에 떡하니 있더라구요. >_<; 이건 방문하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한거죠. ^^;; 그래서 집에 갈때 주말에 먹을걸 사서 가기로 결정하고 저녁시간 무렵에 방문했습니다. 



고민하다가 타르트 오 크레페(오른쪽 사진 뒤), 가나슈 케이크(왼쪽 사진), 산딸기 타르트(오른쪽 사진 앞) 이렇게 먹어봤습니다. 진짜 다 맛있었어요. 타르트 오 크레페는 처음 먹어보는 녀석이라서 어떤 맛일까 하고 기대했는데요. 맛있었습니다. 위의 크레페와 아래 빵층(타르트층?)의 조화가 좋았었어요. 산딸기 타르트도 좋았었구요. 가나슈도 맛있었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가격이 착했어요. ^^a 꽤나 많은 메뉴가 3,000원대 이었습니다. 착한 가격 만세!! 맛도 좋아요! 다양한 메뉴!!  자주 방문할것 같아용. 그래서 다음에 가면 먹어볼 메뉴도 정했습니다. 다음은 '위크앤드'로!!! 시오코나에서만 사먹었는데요. 너무 멀어서~ 일년에 먹을 수 있는 날이 진짜 얼마 없어서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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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4-1977

마포구 와우산로 11길 9 


퍼블리크 근처에 생겼다는 우스블랑에 방문했습니다. :) 첫 방문 이후로... 시간이 나면 꼭 찾아가는 가게가 되었습니다. 일요일날 휴무인지 모르고 방문했다가 좌절한 날도 있었어요. ^^;; 북극곰을 형상화한 장식이 전면 유리창에 붙어 있어서 한분에도 알아 볼 수있는 가게였습니다. 위치도 바로 상수역 앞이라서 좋았구요. 



사실 처음에 들어갈때는 좀 망설였어요. 빵을 파는 공간이 보이지를 않아서요. 빵을 파는 공간은 테이블 공간에서 좀더 안쪽에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레고가 진열된 공간도 있었어요. 액자에 곰그림 액자도 보여서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가게 인테리어 용(?)으로 백곰가루 포대가 있었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하핫. ^^a



처음 방문때 먹어본 녀석들은 위의 사진에 있는 녀석들이었어요. 매장에서 1번을 먹어보고 감탄해서 그날 초코파운드를 사갔는데요. 이녀석이 매우 물건이었어요! 안에 무화과가 들어있어서 조화가 참 좋았어요. 1번의 식사용 빵(이름이 뭐더라...;;)의 경우에는 매장에서 먹을때는 판매하는 소스를 하나 주시는데요. 저희가 다른 녀석도 구매하겠다고 하니까 그냥 주시더라구요. 그냥 먹는것보다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_<;




그리하여... 그후 지인분들과 두번째 방문해서 먹어본 녀석이 5번과 6번이었어요. 초코파운드, 마카다미아, 허니바게트, 올리브 이렇게 네가지 이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허니 바게트가 가장 취향이었습니다. 촘촘하게 들어있는 초코와 바게트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3번째 방문한 날에는 7번과 8번을 먹어봤는데요. 7번의 경우에는 마침 식사시간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8번에서 허니 바게트 옆에 있는 녀석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결론은 다 맛있었다는 결론으로. ^_^;;;  




+

그나저나 포스팅 하면서 느낀건데요. 전 좋아하는 빵 이름도 모르더라구요. -_=;;

적으려고 하니 이름을 몰라!!!! OTL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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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COLE(펠앤드콜)

070-4411-1334

마포구 서교동 408-1 1층 



퍼블리크에 방문했을때 명함이 있어서 알게되었어요. 궁금해서 방문해봤는데요. 다른 아이스크림집과 차별화된 메뉴가 많아서 고를때 한참 고민했는데요. 먹어보고 나서는~ 그냥 종종 방문해서 모든 메뉴를 먹어봐야겠다고 결심을!!


처음 먹어본 후추와 아마도~ 수박(?)


후추는 생각했던 맛이랑 굉장히 달랐어요. 이날 고른 메뉴가 이 가게 베스트 메뉴라고 알려주셨어요. 후추는 굉장히 단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수박쪽(수박이던가? 기억이 정확한게 아니라서요... 아무튼 수박이라고 해봅니다)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덜 달아서 좋았었습니다. 


두번째 먹어본 유자와 우유. 


두번째 먹어본 유자와 우유. 우유는 정말 우유~우유했어요. 정말 말그대로 우유맛 이었어요. 유자는 정말 신맛이 강했습니다. ^_~ 신걸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전 그래서 매우 좋았어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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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U

325-0799

마포구 서교동 340-1 1층 103호


이전에 우라라가 있던 자리에 KUKU라는 가게가 생겨서 좀 많이 아쉬워 했었어요. 근데 새로 생긴 가게도 가볼만 하다는 지인 R님의 말을 듣고 언젠간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날은 정말 맛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팟타이를 먹어서 뚜껑이 열려서... 단거라고 먹자고 집으로 가던 발걸음을 돌려서 카페가 많은 쪽에 입성했는데요. 마침 바로 앞에 KUKU가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디저트 메뉴 이외에도 카레 메뉴와 일일 한정 크로켓을 팔고 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먹을 엄두도 못냈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 이미 품절이... ^^;;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후 5시정도 기억합니다. 



커피젤리(4,000원), 치즈케이크(4,500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커피젤리 이었어요. 커피쪽은 커피커피~하고 아이스크림쪽은 좀 달달한 편이었어요. 함께 먹어라고 권해주셨는데요. 아이스크림이 좀더 덜 달았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즈 케이크쪽은 정말 치즈~치즈해서 좋았어요. ^ㅂ^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신나서 먹었습니다. 이런 스타일(?)로는 꽤 오랜만에 먹어보는지라 디게 좋았었어요. 추천 한방~ 하핫.

그나저나 가게 한쪽에 있던 거대한 식물은.... 저희집에도 있는 녀석이라서... 부러워서 울었습니다. 저렇게 크다니!!! 저희집 녀석은 좀 자랄만 하면 자꾸 벌레가 생겨서 ㅠ_ㅠ 우어어어엉. 크니까 진짜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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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5

02-2071-9507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으익!!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라... 사이즈에 비하면요. 크란츠와 요녀석 사이에서 갈등했는데요. 지인 R님께서 구매하셔서 사이좋게 저는 크란츠를 나누어 드리고 R님은 저녀석을 나누어 주셨어요. 패선5의 바움쿠헨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초코를 입혀서 그런가 진짜 취향이었어요. ㅠ_ㅠ 

초코랑 바움쿠헨의 맛이 굉장히 조화로와서 먹고나면 계속 생각하는 녀석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바움쿠헨쪽도 먹어볼 예정에요. 바움쿠헨은 김영모 제과점에서 녹차를 좋아해서 녹차랑 오리지날을 주로 사먹어봤는데요. 그때 초코는 좀 많이 달다고 느껴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녹차를 사먹게 되는 패턴이었는데요. 이쪽에서는 자연스럽게 초코를 고를것 같아요. ^^;; 그리고 패션5쪽이 김영모보다 좀더 딱딱한 식감이었어요. 초코를 입혀서 착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쁜 포장의 위엄!!


박스가 대략 필통 사이즈 정도인데요. 열어보면 딱 8조각 들어있었어요. 가격은 12,000원 이었구요. 흙. 그냥 바움쿠헨은 얼마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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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5의 크란츠

토동토동/디저트 2012. 9. 9. 00:22 by dung


Passion5

02-2071-9507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크란츠는 종류가 2가지가 있었어요. 제가 구매한건... 뭔 맛이더라? -_-;; 생크림 맛이 나니까 생크림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녀석보다 좀더 달달해 보이던 카라멜도 있었거든요. 둘다 굉장히 달것 같아서 고민했는데요. 먹어보고 생각보다 많이 달달한 편이 아니라서 다음에는 카라멜 맛도 먹어볼것 같아요. ^_*  결론은 맛있다는 이야깅~. 근데요. 한번에 2조각 이상 먹으면 느글거린다고 <- 뽀미왈. 생크림 좋아해서 매번 2조각씩 먹었거든요. -_=;;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는건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케이스가 이뻐서 케이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크란츠가 담겨있던 받침도 깨끗이 닦아서 리락쿠마 스티커를 붙여서 벽에 장식했습니다. 하하하. -ㅂ-; 가격은 오리지날(생크림)과 카라멜 맛 두개다 15,000원이었어요. 잘 녹기 때문에 포장할때 보냉제와 함께 포장해주셨습니다. 너무 더운날 포장은 좀...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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