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르푸흐(Le four)

326-6218

마포구 성지길 55 


사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에요. 먹어보는건 처음이지만요. 첫방문에는 아마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좀 늦은시간으로 기억...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_ㅠ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수제초콜렛 가게(Laon D)를 K오빠랑 놀러가는 날 가봤습니다. 시간이 되면 가볼려고 했었는데요. 주차하고 걸어가는 대로변에 떡하니 있더라구요. >_<; 이건 방문하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한거죠. ^^;; 그래서 집에 갈때 주말에 먹을걸 사서 가기로 결정하고 저녁시간 무렵에 방문했습니다. 



고민하다가 타르트 오 크레페(오른쪽 사진 뒤), 가나슈 케이크(왼쪽 사진), 산딸기 타르트(오른쪽 사진 앞) 이렇게 먹어봤습니다. 진짜 다 맛있었어요. 타르트 오 크레페는 처음 먹어보는 녀석이라서 어떤 맛일까 하고 기대했는데요. 맛있었습니다. 위의 크레페와 아래 빵층(타르트층?)의 조화가 좋았었어요. 산딸기 타르트도 좋았었구요. 가나슈도 맛있었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가격이 착했어요. ^^a 꽤나 많은 메뉴가 3,000원대 이었습니다. 착한 가격 만세!! 맛도 좋아요! 다양한 메뉴!!  자주 방문할것 같아용. 그래서 다음에 가면 먹어볼 메뉴도 정했습니다. 다음은 '위크앤드'로!!! 시오코나에서만 사먹었는데요. 너무 멀어서~ 일년에 먹을 수 있는 날이 진짜 얼마 없어서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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