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032-463-0045
405-220 인천 남동구 구월동 279-3 메인프라자 108호 
 
*

 

약간 커피풍 맛이 나는 케이크로 맛있었습니다. 
여기도 제빵명장님의 가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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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신사중학교 건너편 

오랜만에 귀국한 그녀를 위한 서비스... 차원은 아니고 실은 소인이 가고 싶어서 -.- 가로수길에 있는 C4에 방문했습니다. 사실은 듀크램과 C4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원래 좋아했던 그 풍미를 느껴보자고 방문했는데요. 저는 깜놀!! ㅋㅋㅋ 이게 뭐에요. 아이고 ㅋㅋㅋ C4 홈페이지에서는 라리는 다른쪽에 인수했고, C4로 매장이 새롭게 태어났다는데...데데데데... 인테리어가 똑같어요. -_-;;; 정말 뻥이 아니라 하나도 바뀐게 없었어요. OTL 
음료의 가격은 여전하시고, 물론 분위기가 매우 다방 같지만 가구는 매우 고급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 센스도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_-; C4에서 케이크를 받아서 운영하는 홍성사와 여러모로 비교가 되더군요. 저런 상큼함을 본받아 보란 말이다!! 아니면 지금은 망했지만, 교대역에 있던 페라의 인테리어 센스나!!!
암튼 저희는 단호하게 냉수와 케이크 2개를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사랑하던 딸기타르트님과 그리고 제가 먹어보고 싶은 블루베리크레이프을 주문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꽤 오랜만에 C4(구 라리)를 방문한 관계로 케이크 사이즈에 놀라더군요. 구라리 일때는 사이즈가 큰 사이즈 이었다고... 그러고 보니까 그랬던것 같기도하고. ㅠ_ㅠ 훌쩍 블루베리크레이프(크렙)도 맛있었고  딸기도 여전히 맛있어서 먹으면서 울었어요. 눈물의 이유야 세월의 힘(물가의 힘)이 이 녀석 사이즈를 줄여서 케이크 하나가 이토록 작은 사이즈가 되었구나... 하는 한스러운(?) 눈물이었습니다. -_=;;;



두크렘
525-7931
강남구 신사동 533-11 지상 1층
 
그리고 바로 두크렘으로 출발!! 듀크램에서는 비교가 되기 위해서 제가 여기서 맛있게 먹었던 딸기타르트와 C4에서 계절한정이지만, 항상 먹어보지 못했던, 그 자몽타르트를 여기서 주문했습니다. 엉엉엉. C4는 6월초나 출시가 된다고 하더군요. 자몽쪽은 아래쪽 치즈층이 작고 딸기타르트와 다르게 빵층이 있어서 보고 좀 실망했는데요. 근데 이 아래부분이랑 굉장히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결론은 맛있다는 이야기. >_<;;
여기서도 차는 이하- 생략. 냉수로 대처하고 케이크를 맛나게 먹었어요. 두크렘은 일인 1주문인데 이게 케이크도 해당되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아줌마가 되니까 이제 케이크집에서 그냥 케이크만 시켜먹는 레벨이 되었어요. 으하하하! 물론 20대 초반 거지 시절에는 온수를 부탁드리고 구석 자리에서 녹차 티백을 꺼내서 타서 먹는 만행(?)도 저질렀지만요. O>-<
그리고 뭐 커피도 딱히 마시는 편이 아니라 차라리 물이랑 먹는게 더 편하다는 굉장한 정보를 몸으로 느끼고 돌아온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케이크와 물 세트 종종 이용할것 같아요. 가게부에도 큰 도움(어엉?)이 되었기도하고 그냥 케이크 맛을 다른 첨가물(음료) 없이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하하.

결론은 오리지날한 맛을 느끼고 싶고 그리고 조용하며 오래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고 싶다면 C4쪽을, 타르트의 변주와 주변이 시끄려워서 대화시에 상대방에게 집중하며 대화하는 것을 느끼고 싶다면 두크렘쪽을 추천해드려요. 타르트쪽은 두크렘쪽이 더 비싸고, 음료는 음... 둘다 아마도 비슷할꺼에요. 그러니 저와 함께 물주문에 합류하시는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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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36-9651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3 안국빌딩 신관 1층 

소문으로만 듣던 아몬디에를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Y_Y 엉엉엉엉. 사실 여기는 반년 정도 전부터 가보고 싶은 가게 이었지만, 제가  운이 없었는지 번번히 여기를 가기로 하면 약속이 틀어지거나... 그날 일정을 급선회해서 다른 가게를 가게 되더라구요. 나님은 말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지요. 
아무튼 저는 여기에 가고 싶어서 근질근질 거리던 차에 친구 P양과 데이트를 하는 날 저는 여기에 가자고 졸랐어요. 그리고 그녀는 저의 청을 응해주어서 안국역으로 출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안국역에 도착했습니다만, 출구를 못찾아서 전화찬스를 사용했어요. 네 저는 그냥 폰을 사용하는 인간이라서 길을 모를때는 전화찬스를...  지인분의 안내대로 안국역 1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가게는 굉장히 규모가 크더군요. 그래서 좀 놀랐...


내부가 굉장히 넓어요. 혼자서 노시기에도 좋을듯 >_<; 손님들은 좀 연령대가 있는 분들이 많았어요. 케이크도 팔고 초코도 팔고 빵도 팔고... >_< 으힛! 가장 유명하다는 그분과 그리고 먹고싶은 케이크를 2개 더 골랐습니다. 고르고 보니 나머지 두개는 모두 타르트씨가 되었어요. 타르트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사진상 왼쪽 상단이 가장 유명하신 그분입니다. 이름은 아마도 이스파한. 마카롱이 맛있었어요. 안달고... 이러기 힘든데. ㅠㅠㅠ 저는 울면서 드링킹했습니다. 가운데와 맛이 조화롭고 속에는 장미향이 나는 새콤한 뭐였는지는 기억이 아련하지만요. 어찌되었던 장미향이 나는 케이크 이었어요. '우와! 신기하다!'라고 생각하며 두번째 타르트를 공략!
파인애플 어쩌구.. 이었는데요. 사진상으로는 왼쪽 하단 이에요. 맛있는데요. 여기에도 꽃 향기가! 맛은 있었지만, 이녀석은 향기 때문에 전 살짝 미묘했어요. 그리고 세번째로 아마도 자몽타르트와 인사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오른쪽 상단 녀석. 이거 완전 완전~~~ 저의 취향이었습니다. 그녀도 완전 취향이라고. 엉엉엉 맛있어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것이 그냥 ㅠ_ㅠ 먹으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크를 다 먹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보니... 아몬디에는 수제 아이스크림도 판다는 사실을 옆테이블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ㅛ-* 그래서 또 주문! 딸기 아이스크림이랑 나머지 하나는 뭔지 기억이 가물한데요. 이게 대박!!! 엉엉 왕년에 테이블 2025에서 눈물을 흘리며 먹던 그 아이스크림과 같은 맛있어요. 게다가 거기보다 가격도 싸고!! 맛도 여러가지에요!!  딸기쪽은 좀 우유맛이 좀더 강한 느낌이었고, 이녀석은 신맛이 강한쪽 이었어요. 네네 저희들은 둘다 신걸 좋아하거든요. -ㅠ- 츠릅~

종종 방문하고 싶지만, 집이랑 좀 거리가 있어서 미묘한데요. 이렇게 되면... 전 아마 다른 지인들에게 요청해서 재방문, 또 재방문... 아마 다먹어보는 그 날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방문할것 같아요. 엉엉엉. 맛있어요.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이밤에 스스로에게 고문중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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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Home
031-265-779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3-9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보정동 카페 거리에 있는 I'm Home에 들려봤습니다. 전에는 명절때라서 자리가 없어서 못가봤거든요. ^^;;  친구 D와 점심을 든든히 먹고 들어갔는데요. 들어가고 나서 좀 후회 했습니다. 여기는 차, 케이크, 식사류 모두 취급하는 가게이었습니다. 케이크는 딸기 타르트와 레몬 타르트 두가지를 시켰는데요. 딸기 타르트의 크기가 정말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짜잔!!! 사진상에서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못하지만, 저 접시가 정말 거대한 접시에요. 그리고 타르트는 다른 타르트의 2-3배 크기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 딸기씨!! 


케이크의 데코레이션도 귀여워서 먹기전에 사진을 잔득 찍었습니다. ^^ 레몬 타르트는 위에서 보면 눈사람의 얼굴이었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데코이었지만, 보는 사람의 즐거움이 큰 장식이었어요. 포크나 스푼을 두고 흰설탕을 뿌린거니까요. 접시와 케이크와 흰설탕의 조화는 굉장히 이뻐서 ~ 보는 즐거움도 굉장히 있었어요. 


그리고 타르트의 맛은 딸기 타르트의 경우에는 그렇게 단 케이크는 아니라 생크림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뭐 생크림 자체도 단편은 아니긴 했었어요. 그리고 저 타르트 판은 시중에 파는 과자 느낌이 났었어요. 이름이 생각이 잘 나지 않는데요. 저는 타르트 판은 파이판이나 아니면 오레오풍의 그런 판이나 아니면 그냥 부서지는 좀 딱딱하게 부서지는 과자 느낌만 먹어봤는데요. 이쪽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타르트판 위에 있는 치즈쪽보다 판쪽이 조금 더 단편이었어요.
레몬타르트는 너무 배가 불러서 손도 못대고 집에 가져왔는데요. 이녀석도 진국이었습니다. ^^ 아마 다음에 가면 이 녀석을 다시 한번 사먹을것 같아요. 레몬 타르트를 파는 가게는 별로 많은 편이 아닌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제작방식으로는 두번째 먹는데요. 이쪽이 처음에 먹어봤던 오페드쪽보다 더 취향이었어요. >_<;; 
오랜만에 본가에 들린김에 친구랑 보정동 카페 골목을 갔다가 들린 날 저는 즐거웠습니다. 비록 귀가길이 참 오래 걸렸지만요. OTL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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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레몬타르트로 알았던 라임타르트님의 사이즈가 지난번 방문보다 더...
줄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도 좀 줄었다고 느꼈지만 이번에는;;; 
이러다가는 본마망 레몬타르트 수준으로 작아질것 같아요;

솔직히 이날 먹으면서...
좀 심하다고 느꼈어요. 차라리 가격을 올리던가;;

ㅠ.ㅠ 

뭐나고요. 흑흑흑 
저건 한입거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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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리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에 입점했습니다. 아마 금년 2월달 말경에 먹었는데, 그때 입점한게 비교적 최근이라고 들었어요. 라리는 이제 시대의 뒷편으로 사라지는 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딸기타르트는 라리의 딸기타르트 맛이었고, 호박타르트는 처음 먹어보는지라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라리라서 그런지 역시 실망시킴이 없더군요. (웃음) 고로 사이즈에 비해서 비싸다고 말해야겠지요. 암튼 오랜만의 추억이 방울방울한 라리를 보니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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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Urban
강남점_ 02-519-0001

주로 강남역(신논현역) 인근에서 지인들을 만날때 자주 방문하는 가게. 가게가 크고... 오래 수다를 떠들기에 매우 적합한 가게이다. 빵도 좀 팔고 케이크도 이것저것 파는 편인데, 솔직히 맛은 아주 맛있다고는 말은 못하겠고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라는 수준이었는데 이날 위크앤드를 먹어보고 GG. ㄱ- 어쩜 이렇게 싸구려의 향기가... 너무 달고 맛없고;;; 충격받았음. 


사실 여기 빵이 맛있다고 자주 들리는 블러거님이 이야기해주셔서 살짝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건 빵이 아니라서 그런가. OTL 나로서는 꽤나 충격이었음. 맛 없지만 가게 분위기로 가는 의자 카페의 위크앤드보다 못하다니!! 하하하하;;
이날 나의 입맛으로 나름 검증이 된 레몬타르트와 초코 타르트를 시켜서 잘먹고 귀가길에 위크앤드를 사서 들어갔다가 뽐씨한테 욕만 먹었음. ㅎㅎㅎㅎ 아마 여기서 위크앤드를 사먹는 일은 앞으로 없을것 같습니다.  















->   
이녀석이 그 공포의 위크앤드씨. 
진짜 너무 달고... 별로였음. 그야말로 총체적으로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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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나의 생일날 먹은 녀석

맛있는데요. 생크림님이 빵의 3배는 많은 비율이었어요. ㅎㅎㅎ
(웃고 있습니다~) 생크림이 많은 걸 좋아하시는 분은
아마도 굉장히 좋아하실지도?

늦었지만
"나! 생일축하해!"라고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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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때 사먹은 녀석

시오코나는 케이크는 참 이쁜데요. 조화가 미묘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혁신적(?)이라고 해야하나? 취향이라면 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파이류와 파운드 케이크류에 비해서 케이크들은 취향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_-;;

다른것들이 참 맛있어서 케이크도 여러번 도전했지만-
저의 취향으로 굉장히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좀 특이한 맛과 이쁜 디자인이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암튼 전 여기 케이크는 그냥 저냥이에요. 

그치만 비쥬얼은 정말.. -_-b 
원츄를 날려드립니다. 다 이뻐요. 처음보는 디자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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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위크엔드(왼쪽 하단)를 고르고 그리고 신기해 보이는 녀석이 있어서 골랐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팥카스테라(오른쪽 상단)'. 이 녀석 물건이에요!!! 단백하면서도 굉장히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팥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이건 어른들도 드시면 정말 좋아하실것 같았어요. 팥이 살짝 느껴지는 맛에 아주 단 맛도 아니고 어느 적당한 선의 그 단맛과 단백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딸기크림치즈데~(~가 붙는 이유는 거래명세서이 이름이 거기까지만 적혀있어서. 하하하하;;)도 진짜 취향이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여기는 파이류가 진짜 맛있는것 같아요. ㅠ_ㅜ 굳!! 아래에 깔려있는 크림치즈와 산딸기와 그리고 파이의 버석한 맛이 굉장히 조화로웠습니다. (사진상 오른쪽 하단)
그외에 체리왕관이라는 녀석도 골라봤는데요. 이놈은 그냥 도나츠에 체리가 있는 그냥 그런 녀석이었습니다. -_ㅠ 훌쩍. 외모로 날 속이다니!! 이놈!!! 이럴 줄 알았으면 파이종류로 하나더 고를걸 그랬나봐요. 암튼 그래서 팥카스테라는와 산딸기크림치즈~는 그날 아작 났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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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훼봉

토동토동/디저트 2010. 12. 1. 01:06 by dung

키르훼봉
동경 다이칸야마 어딘가에 위치 

마지막으로 일본에 간게 한 5년은 더 지난것 같은데... 암튼 얼마전에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이라고 말하기는 애매모호한 면도 있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동경에 사는 친구네에 놀러갔거든요. 암튼 정말 먹고 싶었던 키르훼봉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봤던 매장은 먹는곳이 없어져서 다이칸야마에 있는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현지인이 있으니까 여러모로 좋더군요. ^^;; 


계절과일타르트랑 망고타르트랑 딸기류 타르트랑 나머지 하나(이름이;;)를 먹었는데요. 그때 먹었던 그 맛은 아닌것 같았어요. 여전히 맛있긴 했지만,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런 케이크는 처음이야~"라고 외치던 그때와는 좀 달랐다는... 한국의 케이크들이 맛있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의 입맛이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 

+
사진은 저의 카메라가 사망한 관계로 친구가 찍은 사진을 조금 보정했습니다. -_ㅜ 저의 오랜 친구인 후지카메라는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보조로 들고다니는 방수용 올림프스 카메라도 사망의 스맬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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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775-3558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1-9


오랜만에 들렸는데 2호점이 생겼네요. 
원래 있던 지점은 1호점이지만 본점이 아닌 1호점이 되었어요. ^^;;
2호점인 본점은 매장도 크다니까 다음에는 본점에 가볼 예정입니다.

여전히 맛있어서 좋았어요. 
지점이 생기면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ㅠ-ㅠ 다행이야.
못먹어본 메뉴도 먹어보고~~ 수다도 떠들고~~ 
2호점이 생겨서 인지 1호점은 한산해서 좋더군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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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fete의 빵

토동토동/디저트 2010. 11. 5. 00:34 by dung
Oo'fete
02-3211-7876
마포구 도화동 563 아크로타워 1층


뽐 정기검진때 가는 병원의 1층의 빵집.
이번에는 케이크 말고 저거(저런 종류를 뭐라고 하더라?)를 사봤다.
초코가 진하니 맛있었다. 아몬드와의 조합도 좋았고...
그래서 먹어본 초코 메뉴중에서 상위에 링크되었음. >_<

다만 단점이라면 9천원 하면서
사이즈가 작다는거 대충 두께는 내손목만하다. 
참고로 나는 손목이 굉장히 가는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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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빈스 홍대점
325-0737
마포구 동교동 163-19


오랜만에 먹은 와플~ 
아이스크림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살짝 생각했어요. -_=;;

한동안은 와플이 너무 좋아서 와플 기계를 살까
심각하게 고민한적도 있었지만... 전 역시 밖에서 사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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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ffin g-cafe
신세계 강남점 지하 


예전의 똥망했던 컵케이크를 생각하고 잠시 고민했지만...
사람들이 굉장히 줄을 서서 사기에 너무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맛있더군요. 머핀의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고르는 보람이 있어요.
다만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고로... 어떤 조합은 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사태가;
기본 머핀은 아마도 1,800원인가 1,900원으로 기억합니다.
여기다가 뭐가 추가되면 가격은 점점 위로 달리는거죠.  ((((((((((((>_ >) 슝슝슝~

먹은 녀석중에서 가장 별로인 놈은 초코놈
초코가 상상했던것과 굉장히 달랐어요. 좀 딱딱한 놈...
그리고 초코에서 좀 인공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_=;;;;;;;;;;;

저의 초코머핀 베스트는 안나비니에요. 
비싸지만 크고 정말 맛있지요. ㅠ_ㅠ 엉엉 또 먹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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