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2007년 1월부터 이래저래 사는것들이 많네요. 우후후후 -_-;
덕분에 오늘 날라온 고지서에 깜짝 놀람. =ㅁ=; 이거 주말에 자주 나가지도 않는데다가 회사 갈때는 늦게 일어나서 차려입고 가는건 절대 무리인지라... 사고 썩히는건 아닐까 걱정이긴 하지만 새옷사니 기분은 좋네요. 다만 모델이 입은 실루엣과 저는 겝이 너무 심한지라..... OTL

덕분에(!) 오나전 좌절했스므니다. ㄱ-;;;
모델님은 남는 허리가 나는 끼더라구요. 물론 모델이 입은 옷과 같은 옷은 아니지만;; 그러나 상품평에 "옷이 벙벙해서 좋아요!"라고 적어준 사람들도 있었다는.... 우후후후.....우후후후후..........우후후후후......... 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에 벼르던 메리제인 구두가 2개가 있었는데요. 2가지다 위즈위드에서 구매실패!! 어찌하여 살려고하면 사이즈가 없는것인가. -_-+ 그러니 "결심하고 바로 사는 센스를 기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래 일단 지르고 보는거얌!그래서 어찌하다가 우연히 수제 맞춤구두를 사게되었습니다. 4센치 굽인데요. 편하네요. 발가락 부분이요. ㅠ_ㅠ 좋아요.


여하튼 P양이 추천한 마스뮬리(http://www.mas-mouly.com/)에서 옷을 사서 입기 위해서는 필히! 살을! 빼야! 한다! 는 것입니다. OTL 오나전 게으른 저는 운동하는것이 정말힘들다구요. 누가 나의 살좀 가져가줘요. 제발~~~
가장~ 불만인건 통통한 사람들을 위한 원피스도 이쁘게 만들어 달라는것! 발이 큰사람들에게도 이쁜 신발을 고를 권리가 있다는것! 소수도 대우해달라는 것! =ㅍ=;;입니다. 칫 =3-


_ 그나저나 얼굴 가린 사진 꼬라지하고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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