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가까운 타인이나 가족이 기분이 나쁘면 나도 마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나는 내 입장을 고수하고 싶다. 나는 독립적이고,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권리가 있듯 나도 내 의견과 내 감정을 유지할 권리가 있다.

이번에도 상대방의 감정에 압박감을 느끼지만 그래도 이를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도전으로 받아들인다.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 않다면 더 좋겠지만 나는 나의 (유쾌한) 기분을 유지할 것이다.

내가 타인의 기분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타인의 기분에 종속되지 않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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