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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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매입하러 가서... 판 가격의 4배를 지르고 귀가하고 말았습니다. -_=;; 지고간 책이 5권 그리고 들고 온 책이 5권이라서 다시 원점이 되었어요. 책장의 규모를 유지해야하는데 ... 엉엉엉 어렵습니다. 정말로. ㅠ_ㅠ
앞으로 매입은 인터넷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그야말로 악마의 소굴인것 같아요. 악마라는 비유가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뭐랄까 순식간에 시간과 돈이 나가버리니까 악마라고 우겨봅랍니다!! 저 4권으로 추리기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으하하하하;;; 고민 고민끝에 4권으로 거르고 결재하면서 택배로 보낼까 고민하다 저의 삶의 무게니까 지고 돌아오는 내내 후회했어요. 앞으로 모든 책은 4권이 넘어가면 택배로 보내야겠습니다. 내 팔목아;;; OTL 이렇게 적으니까 진짜 비루하네요. 
웹툰으로 초반 부분만 봤었던 정필원 작가의 <지상 최악의 소년>의 경우에는 이전부터 본문 편집 상태가 좋으면 단행본으로 사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마침 있어서 보는데... 우와 보는 내내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작가분이 정말 얼마나 공을 들여서 편집했는지 눈에 정말 잘 들어오더군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_<;;; 센스가 너무 좋으셔서... 작화나 연출은 웹에서 연재할때도 감탄하면서 봤었어요. 근데 단행본으로 배열한 구성도...!!  

그리고 <상처입은 마음의 성형>의 경우에는 미술치료 책 이었는데 번역자 분이 주리애 교수님이라서 일단 펼쳐봤는데요. 혼자서 하기에도 좋은 구성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자조 모임에서 한번 같이 해보자고 할 생각이에요. 책을 다 읽어본건 아니지만, 구성이나 적용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당연히 많겠지만- 좋았습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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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저런 테두리를 넣는 건 영 별로네요. -_-;; 앞으로는 빼야지~~  
좋은 세상이 되어서 요즘은 주로 터치로 포스팅을 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만들려면 역시 포샵을 키고 사진 작업을 해서 올리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어플 편집 프로그램은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범위가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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