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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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제랑 어제 그냥 떡실신해서 달렸습니다. 리락쿠마 온라인 서핑질로 보낸 시간은... =ㅅ=;;; 특히 어제 San-X 사이트에서 열폭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모니터에 츄까지 해버렸습니다. OTL 이제는 자신이 완전 구제불능 수준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후후후. 음침.
어제 San-X사이트에서 보낸 시간은 대략 3-4시간 즈음 되는거 같습니다. 이게 회사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집안일이라는것이 내일로 밀기 신공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점점 폐인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저를 말리는 사람이 없어서...  원래도 히키코모리 지존급 이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원래 살던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 춘천으로 내려온 관계로 대인 관계는 그야말로 절멸... 수준 입니다. 학원가서 사귄 친구(저 혼자 친구로 칭합니다. 하하하)는 띠동갑. 콜록; 현재 그분은 고3인 관계로 먼가 캠프에 참가해서 열심히 사람을 사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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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함께 San-X에서 열폭 하실 동지분들을 대 모집합니다. OTL
(저 위의 이미지의 나카마의 글자가 삐뚤 빼뚤한건;; 일러가 없어서 토토샵으로 삽질 좀; 콜록.)
저는 친구 야스미양과 영웅양에게 카페(이 명칭은 좀 가벼운 느낌이지만, 클럽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요.)를 만들어보자고 제의했습니다. 하하하! 사실 N모 사이트쪽에서 가입해서 동지를 만들려고 찾아봤는데... 영. 으음;;; 메인에 있는 먼가 알 수 없는 공지들도 황당한 곳들도 있었고 배너에 본인의 닉을 거대하게 박은 센스를 보고 있자니 그냥 오그라들어서요. 여기를 내가 가입해서 기뻐 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번역, 기획, 편집, 디자인, 운영 스킬이면 절대 힛트 칠꺼라면서 그녀들를 꼬셨지만... 스미양에게 즐-반사 당한 관계로 좀 좌절중입니다. 야스미 바봇!! 이렇게되면 혼자라도!! 우어어어.!!<- 라고 생각해봤는데, 대락 클럽 운영진 폐인질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고 있었던 6년(7년이던가? -_=;;)을 기억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홀로 침질질 헤벌쭉인 어둠의 길로 점점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사이트들을 구경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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