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밥을 만들었어용.-ㅂ-/ 으하하하. 덕분에 오늘 아침에 남은 김밥을 열심히 먹어주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한줄을 뚝딱했어요. 콜록; 사실 우엉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아니 이것도 조리된 것이 팔더라구요. 0_0;;; 냉큼 구입. 햄, 단무지도, 게맛살도 모두 김밥용이 팔고 있었습니다. 잘라진걸로요. 김밥용 김도 구워져서 팔더라구요. 으하하하! 그렇지만 단 하나 어묵만 김밥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부산 어묵을 사서 김밥용으로 좀 만들고 나머지는 오뎅국을 만들었습니다. ^ㅂ^*
사진의 김밥은 좀 멀쩡하지만... 썰다보니 이녀석들이 해체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써는 기술이 없어서 그런거 같았어요. 김밥마는 말도 없어서 그냥 말았더니... 속재료들이 김쪽으로 붙어서 웃긴 김밥도 꽤나 많았구요. 게다가 김밥을 말고 보니까 김밥 기장이 다 다른거에요(오른쪽 상단). 보니까 김 방향을 다르게 말아서 그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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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노하우는 친구 말대로 밥의 양념이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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