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우울증_
EPA: 하루 1,000밀리그램
5HTP: 하루 200~300밀리그램(절대로 우울증 치료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됨)

SAMe: 하루 800밀리그램(조울증 환자 제외)
세인트존스워트: 하루 900밀리그램(절대로 우울증 치료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됨)

은행잎: 하루 240밀리그램(노년기 우울증 치료에 가장 효과적임)

마그네슘 시트르산: 하루 300밀리그림


불안장애_
EPA: 1,000밀리그램

젠베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2숟가락
HTP: 하루에 200~300밀리그램(절대로 우울증 치료제나 세인트존스워트와 함께 먹으면 안 됨)

이노시톨: 12그램(공황장애와 OCD에 관한 연구에 의함)
세인트존스워트: 하루 900밀리그램(예비조사를 통해 OCD, 미만성 불안장애에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입증했음, 절대로 우울증 치료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됨)

녹차 속의 L-테아닌: 200밀리그램
우유 단백질 가수분해물: 150~300밀리그램(Serane 또는 TryptoZen 이라는 제품이 좋음)
마그네슘 시트르산: 300밀리그램
시계풀[각주:1]: 300밀리그램(isovitexin 3.5퍼센트 함유)

숙면을 돕는 알파 락트알부민 함량이 높은 유청: 10~20그램(proteins+라는 제품이 있음)


스트레스_

홍경천: 180~300밀리그램(rosavin 3퍼센트 함유-스트레스 완충제)

은행잎: 180밀리그램(Ginkgold - 스트레스 완충제)

애쉬와간다[각주:2]: 300밀리그램(anolides 1.5퍼센트 함유-스트레스 완충제)

알파 락트알부민: 10~20그램(proteins - 스트레스 완충제 및 수면 보조제)


ADHD_

필수 지방산: 임상 연구에서는 5~12세 사이 어린이에게 EPA 500밀리그램, DHA 200밀리그램, 감마 리놀렌산 60밀리그램을 주었다. 성인에게는 이 두배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 ADHD 환자에게는  EPA를 1,000~2,000밀리그램 정도 준다. 캐나다 학자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마씨기름은 ADHD 환자의 간에서 EPA와 DHA로 잘 전환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생선기름, 즉 o3mega+think을 먹는 것이 좋다.

황산아연: 순수 아연을 적게는 15밀리그램, 많게는 45밀리그램 까지 준다. 이는 임상실험에서 약 10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준 양이다.

은행잎과 미국산 인삼: 미국산 인삼은 400밀리그램, 은행잎은 100밀리그램을 준다. 임상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의 평균 연령은 10세이다.

마그네슘 시트르산: 아이에게는 100밀리그램, 성인에게는 300밀리그램을 준다. 


자폐증_

필수 지방산: EPA 500밀리그램과  DHA 300밀리그램, 생선기름을 이용한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마그네슘: 체온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비타민 C: 체중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엽산: 체중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비타민 B12: 체중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프로바이오틱: 락토바실러스 CG(Culturrelle 300억 cfu, 락토바실러스 플란타움 299v cfu, 라이프 스타트 10억 cfu(Natren)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35624 4밀리그램(Align)


인지능력장애_

카르노신과 타우린: 하루 1,000밀리그램과 400밀리그램(Life Extension Super Carnosine이라는 제품이 있음)

아세틸-L-카르니틴과 알파 리포산: 하루 주베논 2캡슐

EPA/DHA: 하루 1,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300밀리그램

은행잎: 하루240밀리그램(Ginkgold 이라는 제품이 있음)

DHEA: 10~25밀리그램(의사와 상담 필요)

휴페리진(Huperzine) A: 하루 400마이크로그램. 중국에서 한 임상실험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미국에서는 아직 연구 중임


만성피로증후군/섬유조직염
EPA: 1,000~2,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아세틸-L-카르니틴과 알파 리포산: 하루 주베논 2캡슐
NADH: 하루 10밀리그램(Enada 이라는 제품이 있음)

마그네슘 시트르산: 하루 500밀리그램

코엔자임 Q10: 하루 100밀리그램
은행잎: 하루 180~240밀리그램
(Ginkgold 이라는 제품이 있음)
5HTP: 하루 300밀리그램(섬유조직염 통증과 불면증 치료 효과)


과민성대장증후군_

프로바이오틱스: 처음에는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35624(Align)을 하루 1~2캡슐(4~8밀리그램) 먹어보고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락토바실러스 GG(Culturelle)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299V를 하루 한 캡슐씩

장용성 페퍼민트 오일: 식후나 식전 0.2밀리미터 하루 세 번(Pepogest 이라는 제품이 있음)

강황 추출물: 300밀리그램을 식사 시 하루 두세 번

아티초크 추출물: 300밀리그램을 식사 시 하루 두세 번

멜라토닌: 3밀리그램을 먹으면 복통이 개선됨


편두통_

마그네슘 시트르산: 하루 300밀리그램
EPA: 1,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리보플라빈(비타민 B2): 하루 400밀리그램

5-HTP: 하루 200~300밀리그램

피버퓨[각주:3]: 하루 파페놀리드 성분 최소 0.25밀리그램

머위[각주:4]: 페타신 성분이 최소 15퍼센트 들어 있는 추출물로 하루 최소 75밀리그램

생강 시럽: 2티스푼(GingerWonder 이라는 제품이 있음)

코엔자임 Q10: 하루 150밀리그램


블면증_

알파 락트알부민이 많이 함유된 유청 단백질: 20~40그램

멜라토닌: 0.5애서 6밀리그램(소량으로 시작해서 천천히 양을 늘린다)

비타민 B12: 500마이크로그램(메틸코발라민 형태로)

마그네슘 시트르산: 300밀리그램

5-HTP: 100~300밀리그램(저녁에 복용, 알파 닥트알부민을 함께 먹으면 세로토닌 양이 너무 많아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길초근[각주:5]: 자기전 200~400밀리그램(표준 추출물)

시계초: 자기 전 200밀리그램(표준 추출물)


조현병_

EPA: 2,000~3,000밀리그램(o3mega+think이라는 제품이 있음)

비타민 C: 하루 1,000밀리그램

아연: 하루 15밀리그램 


- <브레인 다이어트>, 앨런 C 로건, p284

  1. (꽃과 잎을 달여 마시면 불면증, 스트레스, 피로에 효과가 있는 다년생 넝쿨식물) [본문으로]
  2. (Ashwagandha, 아유르베다에서 몸의 활력을 되찾아준다고 하여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허브로 인도의 인삼이라고 부른다) [본문으로]
  3. (화란국화라고도 하며 해열제 용도로 많이 쓰이는 허브) [본문으로]
  4. (진해제로 많이 쓰이는 허브의 일종) [본문으로]
  5. (쥐오줌풀의 뿌리를 말린것, 정신 안정제로 쓰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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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다이어트>, 앨런 C 로건, 성균관대 출판부
 내가 뭘 먹는가에 따라서 나의 두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책. 뭐... 비슷한류의 책들과 매한가지로 읽으면 폭풍 반성을 유도하는 책. 다만 그 유통기한(식사습관을 바꾸는)이 매우 짧다는 것. OTL 지금도 저는 초콜렛을 먹고 있거든요. 다행이라는 점은 카카오 함유율이 높은 초코렛을 먹는다는 것 정도입니다. -_=;; 뇌에 좋은 음식들과 그 관련 연구 결과와 레시피까지 있는 책 이었습니다. 좀 여러가지로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근데 몇일전에 이 이야기를 동생에게 했더니 그런 연구 결과는 몇년이 지나면 또 뒤집어지는것이 일반적이라는 말을... O>-< 뭐라고 반론하고 싶지만, 전 의사가 아니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고 구석에서 저 책 저자가 의사인데 라고 하고 중얼거렸습니다. 뭐 다른건 몰라도 '오메가-3'에 대해서는 최근의 학회에서도 주목받는건 분명한것 같아요. 언론 보도에서도 관련 연구 결과가 비중있게 보도된다고 느껴졌거든요. 생선을 많이 먹는게 뇌건강에 좋다는데 이건 실천을 잘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만 튀긴 간식인 과자를 너무 먹어서 문제. 음 그러고보니 과일이랑 색색의 야채도 많이 먹는편은 아니네요. 

*

<아동의 정신분석>, 멜라니 클라인, 새물결
굉장히 읽는데 오래 걸린 책 이었습니다. 이전에 학지사에서 나온 멜라니 여사님의 일대기를 즐겁게 읽었던 터라 이 책이 소화를 하기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이 적잔히 충격이었던것 같습니다. 추동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아동의 행동을 해석해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억나는 문장이나 단어들은 뭐 대충... 아이는 아버지의 성기를 함입한 어머니를 질투하며 ... 어머니를 놀이를 통한 상상속에서 살해하여... 끙. 정말 어려웠습니다. 뭐랄까 성인이 그런 충동이나 욕구를 가지고 그것을 억제한다는 이론을 수용 또는 인정하는 것과 아기들 또한 같은 충동과 욕동이 있다는 사실(?) 혹은 해석(?)의 관점을 수용하는건 좀 많이 별개라고 느껴졌고, 또한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이건 아마도 제가 프로이드의 그 이론과 관련한 저서를 읽는것을 점프하고 바로 넘어와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성인의 이런 추동에 대한 해석을 직접적으로 접했다면 비슷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프로이드 선생의 저서를 단 한권도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정신분석이론에 대해서 저술한 책은 읽었지만요. 아무래도 가볍게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읽었으니까 그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멜라니 클라인 여사가 분석한 아이들의 상당수는 아주 어린시절 부모가 성관계를 하는 그 공간에 함께 그걸 지켜보고 듣고 느끼고 있었던 사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이를 옆에 두고 관계를 한다는 것도 기함을 칠 일이었습니다만, 무엇보다 놀란건 아이들이 그것에 대해서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해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공포적으로 느끼고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들을 하는것에 대한 것들도요. 
그리고 또 크게 기억이 나는건 아주 어린아이들인데 아이들끼리 유사성관계를 주기적으로 갖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아이가 어떻게 망가지는 것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충격적인 부분이었습니다. 형이 3살인가 4살이었고 남동생이 1살인가 두살인 사례이었어요. 
저는 좀더 프로이드의 원 저작을 읽고 안나 프로이드 여사의 아동분석에 대한 책들도 읽어본 뒤에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공부가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만든 책 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든 책을 끝까지 읽은 저 자신이 자랑스러웠어요. ^^;;

*

<하인즈 코헛과 자기 심리학>, 앨랜 시걸, 한국심리치료연구소
굉장히 걱정하면서 구매한 책인데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기억에 남는게... ㅠㅠ 책을 읽은지 해를 넘겨서 말이죠. 리뷰를 적는건 굉장히 성실함과 에너지를 요구하는 것 같아요. 금년에 코헛 아저씨의 저작 <자기의 분석>과 함께 다시 읽어볼 예정입니다. 자기 심리학 이론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프로이드의 이론에 대해서 코헛 아저씨가 설명하는 방식은 좋아하실 분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굉장히 재미있었고 그리고 좀더 많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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