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


몇년전에 지인이 호주를 다녀오면서 사와서 처음 먹어보고...

추억하고 있다가 이번에 선물 받아서 먹게되었습니다. ㅠㅁㅜ 우어엉~


근데 입이 많으니까 나누다 보니까 처음에 8개 이었는데요.

나누고 보니 한사람당 2개씩 돌아가더군요. 하하하! OTL 

사촌 H 오빠의 초코가 현재 저의 냉동실에 있는데.....

제가 먹어버릴까봐 걱정이에요. -.-;;;


개인적으로는 'SNACK'가 제일 맛있었어요. 

과일맛! 최고!!

전에도 이 녀석이 제일 좋았는데~ 여전히 입맛은 그대로 이더군요. 






+


이 초콜렛은 국내 미수입으로 아는데요. 친구 말로는 구로애경백화점에 수입되는걸 봤다는 제보가.... -_-;;

가볼까 살짝 고민중입니다만, 문제는 이 정보를 들은 시점이 3년은 더 지나서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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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CE'(로이스)_ 해운대점

051-747-5218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중앙하이츠상가 109호(탑마트 건너편)


부산에 방문한 기념으로 가봤습니다. 지인들에게 부탁도 받았고~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저 주소로 네비에 치고 가면~ 중앙하이츠 아파트 지하 주차장쪽 입구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_-;; 건물에서 주차장과 정 반대쪽이 상가쪽이라서 검색하실때 이 주소가 중한하이츠 건물 길건너에 있는 탑마트로 검색해서 가시면 바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탑마트 가기전에 바로 매장이 있었어요. 

들어가본 매장은~ 일본 매장에서 파는 모든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몇가지 메뉴가 이미 품절- 크리... O>-< 아니 판매되는 종류도 별로 없는데!!! 이러면 곤란하죠!!!



시식이 가능한 코너도 있으니~ 방문하시면 필히 시식을 추천해봅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좀 가격이 상승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많이 비싸서 놀랐습니다. 아니 한국 사람이 호갱님(!)도 아니고..... 환율을 고려한다고 해도... 이건 좀... 제가 방문하는 날 몇일전에 지인께서 주문받아서 사오는 분에게 구매 대행으로 로이스를 구매한 가격보다 많이 비싼 가격이었어요. -_-;;; 



이날 구매한 물품중 하나는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초콜릿웨이퍼(헤이젤크림)!


먹기 편한 포장으로 작은 사이즈로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그 덕분은 아니지만요. 양이 참 적었어요. 크흐;

박스를 보고 예상한.... 사이즈와는 상당히 달랐거든요. ^^;; 전 개별 포장 크기가 이것보다는 클줄 알았었어요. 푸하하하하하!!! 뭐 선물용 일본 과자들이 보통 그렇긴 하지만요. 국내 수입가는 초콜릿웨이퍼(헤이젤크림)가 19,000원 이라서 가격에 비해서 너무 작다고 더 심하게 느껴진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100% 가격 때문이에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요. 여행이라서 기념삼아 사먹은거지~ 아마 서울시내에 매장이 있었다면, 그냥 나왔을것 같아요. 그돈으로 차라리 패션5의 초코를 씌운 바움쿠휀을 사먹겠어요. 가격도 이쪽이 더 저렴하고 양은 비슷한것 같아요. 


맛 자체는 좀 많이 달다는 느낌이었어요. 과자층과 초코층의 비율도 다른 웨이퍼 종류보다 초코쪽의 비율이 더 많아서 그런지 웨이퍼를 먹을때 대부분 느끼는 퍼석하고 과자를 먹는 식감은 거의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로이스의 과자나 초코를 드시고 싶다면... 일본에 가는 아는분에게 부탁하던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수입하는 업자에게 구매하는게 더 싸고 종류도 많으니까 이쪽을 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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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밀크한~ 초콜렛 이었어요.

개별포장이라서 하나씩 먹기에 좋았어요.

우유맛이 강해서 우유초콜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_^* 


참고로 밀크를 좋아하는 저는 

굉장히 취향이었습니당.




우유 마블링이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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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오빠네서 얻어 먹었습니다.


생선모양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포장 디테일이 좋아서 얼핏 보면 진짜 생선 같아요. 

P언니님의 센스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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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ter 초콜렛

토동토동/과자랑 초코 2012. 4. 24. 22:18 by dung




*


같은날 먹은 녀석

이 녀석도 맛있었어요.


단거를 가급적 삼가하는 중이라서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초코 마구마구 먹고싶다. ㅠ_ㅜ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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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에서 판매한 고디바 초코씨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로 GS 편의점에서 판매할때 구매했습니다.
 통신사 할인 15%도 받아서 저렴하게 구매 뙁!!
친구말로는 면세보다 싸다고...  ㅎㅎ   

요즘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바 형태는 3가지 종류를 판매했는데요.
밀크는 너무 달았고, 다크는 저의 취향이 아니었고 과일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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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개정도 먹어봤는데요. -_-;; 찾아보니 사진이 5장만 나오네요. 회사에서 먹은거랑 집에서 먹어본거 합하면 종류가 상단한데;;; 분명 먹기전에 인증사진을 찍었거든요. 하드에 블렉홀이 있나;;

위에는 가장 최근에 먹었던 까망미르 치즈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정말 이뻐서 와아아~ 하고 먹었습니다. 그날 우삼겹을 너무 많이 먹어서... 케이크를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지만요. 가격대는 아마도 3만5천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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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케이크가 아니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케이크는 일반적인 케이크;;) 롤케이크로도 판매가 되는 녀석이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한롤에 만오천원. 이녀석은 3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맛은 없었지만요. 퍽퍽함.<-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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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먹은지가... 오만년전이라서 잘 기억이.-_-;; 내용물도 기억이 안나요. OTL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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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였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한가득~~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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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초코케이크인데요. 맛있는데... 많이 달아요. 단걸 좋아하는 저는 원츄!!했지만 엄마는 한조각 드시고 그만 드셨다는 후문이...

그외에 기억나는건 크레이프.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부드럽다고;;
그리고 뉴욕치즈케이크. 이건 방금 만든걸 배달받아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아아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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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코씨.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빨간색이 제일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_< 남자친구님이 화이트데이라고 사주셨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서;;; 케이스값까지해서 인거 같은데요. 이 케이스는 귀걸이함으로 지금 재활용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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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씨. 매우 달아요. 그래서 3개이상 먹으면... 으음. -_-a  버터쪽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요. 조금 느글느글;
쿠키종류는 쿠키세트를 남자친구네집에 처음 인사갈때 사갔거든요. 그때 먹은 쿠키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서 남자친구씨를 졸라서 사봤는데... 과자를 줄이게되니까 단맛에 확실히 덜 적응되는거 같아요. 프랑스 과자인가(?) 그것도 사서 가봤거든요. 이쪽은 설날로 기억;;; 역시 맛있었다능 -ㅂㅠ 눈물나옴;;

그래도... 줄여야겠죠?
얼마전에 본 생로병사에서 설탕의 무시무시한점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과자는 한달에 한번 있는 과자데이에!! 쿠키는 쿠키데이에!! 케이크는 케이크 데이에!! 초코는 초코데이에!! 사탕은 졸업을 결심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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