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케이크'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8.04.28 김영모제과점의 케이크들, 쿠키, 초코 5
  2. 2007.11.11 김영모 제과점& PEPE et FILS(페르 에 피스) 6
  3. 2007.09.21 caffanissi 1
  4. 2007.02.19 Table 20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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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개정도 먹어봤는데요. -_-;; 찾아보니 사진이 5장만 나오네요. 회사에서 먹은거랑 집에서 먹어본거 합하면 종류가 상단한데;;; 분명 먹기전에 인증사진을 찍었거든요. 하드에 블렉홀이 있나;;

위에는 가장 최근에 먹었던 까망미르 치즈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정말 이뻐서 와아아~ 하고 먹었습니다. 그날 우삼겹을 너무 많이 먹어서... 케이크를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지만요. 가격대는 아마도 3만5천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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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케이크가 아니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케이크는 일반적인 케이크;;) 롤케이크로도 판매가 되는 녀석이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한롤에 만오천원. 이녀석은 3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맛은 없었지만요. 퍽퍽함.<-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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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먹은지가... 오만년전이라서 잘 기억이.-_-;; 내용물도 기억이 안나요. OTL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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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였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한가득~~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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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초코케이크인데요. 맛있는데... 많이 달아요. 단걸 좋아하는 저는 원츄!!했지만 엄마는 한조각 드시고 그만 드셨다는 후문이...

그외에 기억나는건 크레이프.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부드럽다고;;
그리고 뉴욕치즈케이크. 이건 방금 만든걸 배달받아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아아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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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코씨.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빨간색이 제일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_< 남자친구님이 화이트데이라고 사주셨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서;;; 케이스값까지해서 인거 같은데요. 이 케이스는 귀걸이함으로 지금 재활용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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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씨. 매우 달아요. 그래서 3개이상 먹으면... 으음. -_-a  버터쪽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요. 조금 느글느글;
쿠키종류는 쿠키세트를 남자친구네집에 처음 인사갈때 사갔거든요. 그때 먹은 쿠키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서 남자친구씨를 졸라서 사봤는데... 과자를 줄이게되니까 단맛에 확실히 덜 적응되는거 같아요. 프랑스 과자인가(?) 그것도 사서 가봤거든요. 이쪽은 설날로 기억;;; 역시 맛있었다능 -ㅂㅠ 눈물나옴;;

그래도... 줄여야겠죠?
얼마전에 본 생로병사에서 설탕의 무시무시한점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과자는 한달에 한번 있는 과자데이에!! 쿠키는 쿠키데이에!! 케이크는 케이크 데이에!! 초코는 초코데이에!! 사탕은 졸업을 결심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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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본점 전화번호 모름
도곡타워점 02-3460-2025

서초 본점은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들려서 시식코너를 가끔 이용합니다. <- 매우 배불러서 나와요.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면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하하. 김영모 제과점의 케이크는 세가지 종류를 먹어봤습니다. 크레프와 자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모름.-_-;;; 크레프쪽은 저는 김영모쪽보다는 페라쪽이 취향인거 같습니다. 라리도 먹을만 했던거 같기도하고(너무 오래전에 마지막으로 먹어서 아련.... 하지만) 위의 시럽 토핑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덜 단 케이크를 원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자허는 정말 진한 초코케이크에요. 우울한 날 먹으면 매우 원츄.

도곡타워점의 경우에는 제과점 매장 이외에 PEPE et FILS가 있습니다. 차도 팔고 케이크도 팔고... 다만 케이크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각 케이크 가격도 비슷한 케이크점에 비해서 저렴한 편인거 같습니다. 차 맛은 뭐 잘모르겠구요. 그다지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좋아하는 차는 진주 자스민차)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도 아담하고 조용해서 좋더군요.
조각 케이크 말고 케이크 사진을 몇개 찍은게 있는데...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그냥 일단 올려봅니다.(찾으면 천천히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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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fanissi

토동토동/디저트 2007. 9. 21. 23:54 by dung

롯데백화점에서 친우P씨의 생일케이크를 사면서 카탈로그를 들고왔다가 알고 말았습니다. caffanissi의 파티쉐님은 라리의 창립 파티쉐님의 케이크라는것을!!!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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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파티쉐님
1993년 카페라리의 창립멤버로 라리의 모든 케익을 제작했고, 2001년 라인 메인 파티쉐를 끝으로 에뜨르베이커를 설립, 이끌어왔으며 현재 caffanissi의 첵임 파티쉐로 오늘에 이르고있다.

caffanissi
본사 02-425-6855
롯데백화점_명동점 02-726-4459, _잠실점 02-411-6043


                            
딸기 치즈 케익도 있었습니다. 먹어봐야겠습니다. >_<*
P양과 먹어본 케이크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기대가 됩니다. 케이크들은 라리 케이크들과 동일한 것들이 좀 보였습니다. 가격도 아마 매우 비싼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딸기 치즈 케이크는 가격은 라리>페라이었는데 라리>페라>caffanissi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라의 경우에는 교대점과 이대점의 케이크 가격이 좀 차이가 납니다. 이대점쪽이 좀더 저렴. 인테리어쪽은 교대점에 매우 강하게 손!!!이지만요. 페라쪽이 매우 작은 사이즈 케이크도 있습니다만, 작은 사이즈는 치즈보다는 과자쪽의 비중이 커지니까 그 맛이 약해지군요.

기대가 됩니다. >_<;;;;

라리 치즈케이크 2호 32,000원. 3호 4,3000원
페라 치즈케이크 소_ 아마도 2만원 아래입니다만, 비추천 사이즈가 적어서 치즈의 비율이 적습니다.(이대점 기준), 38,000원(교대점 기준) 페라는 이대점이 교대점보다 케이크 가격이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차값도 매한가지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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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2025

토동토동/디저트 2007. 2. 19. 16:37 by dung

최근 친우님이 인터넷 서핑으로 얻은 정보에 의하면 Table 마스터님은 홍대쪽 카페에 케이크를 납품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가 찾아간건 작년 12월 23일 저의 생일날 이었습니다만, 이때도 마스터님이 홍대쪽 카페에 케이크를 납품하고 있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배고픈 이인조는 접시까지 먹을 기세로 대략 1시간정도안에 메뉴 4개를 먹는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어서 4번째 주문한 메뉴가 도착했을때는 점원이 빌지를 확인하고 물어보는 부끄러운일을 당했었습니다.-_-;; 그러니깐요. 우리가 많이 먹는게 아니라요. 다른사람들이 적게먹는겁니다! <- 라고 말하고 싶지만요... 으으으;;;

Table  www.cafe.table.co.kr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0-20 Table 2025   T_ 02-518-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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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대략 청담사거리에서 조금 올라가면 되는 곳 이었습니다.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서 갔는데 엄하게 돌아돌아서 가는 바람에 도착했을때에는 눈물 콧물 줄줄에 배에서는 또(강조!)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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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메뉴는 총 4가지. 케이크 2가지 딸기치즈케이크(사진의 왼쪽 상단), 블루베리치즈케이크(사진의 왼쪽 하단), 그리고 아이스크림(사진의 오른쪽). 딸기와 블루베리 케이크에 토핑되어있던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시큼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힝~ 그리고 연어샌드위치도 먹었습니다. 사진의 화질이 영 벌로인데요. 이때 당시에는 디카가 사망해서 헨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토토샤에서 보정을 봐도 영... 그렇네요.^^: 가격이 상당해서 처음에 시킬때는 덜덜덜 모드로 시켰는데요. 1조각에 아마도 12,000w(아닌가?)로 기억합니다. 근데 나온 케이크들을 보니 "아아~ 그래서~ ~구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큰 케이크 조각이었습니다. ㅠ_ㅠ 으흑. 토핑도 정말 이뻤구요. 맛있었구요. 케이크와 토핑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블르베리 치즈케이크는 조금 메트했는데요. 딸기 치즈케이크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딸기에 손!(친우님도 함께 입니다.) 토핑으로 나왔던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어서 디저트 겸(?) 또 시켜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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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샌드위치와 샐러드(아마도 14,000W)는 샐러드쪽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연어 샌드위치가 연어도 크고 맛도 좋았는데요. 연어가 조금 느끼했습니다. 샐러드 쪽은 아주 좋았습니다. 양도 많고 맛있었구요.
다른 샌드위치들 맛도 궁금해졌습니다만...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_-;;

친우님이 저의 생일이라고 사주신다고 모셨지만 엄청나게 먹어서 결국은 제가 일부 대금을 참조하는 형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_^;;
다음에는 가게 마스터님이 이동한 홍대쪽을 가볼 예정이긴한데... 어디로 가셨는지는 아직 몰라서요. 열심히 인터넷 서핑하며 정보를 찾아야할거 같습니다. 멋진 가게에서 생일선물을 주신 A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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