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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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8 Take Urban의 케이크와 위크앤드 2
  2. 2009.09.08 Take Urban 4

Take Urban
강남점_ 02-519-0001

주로 강남역(신논현역) 인근에서 지인들을 만날때 자주 방문하는 가게. 가게가 크고... 오래 수다를 떠들기에 매우 적합한 가게이다. 빵도 좀 팔고 케이크도 이것저것 파는 편인데, 솔직히 맛은 아주 맛있다고는 말은 못하겠고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라는 수준이었는데 이날 위크앤드를 먹어보고 GG. ㄱ- 어쩜 이렇게 싸구려의 향기가... 너무 달고 맛없고;;; 충격받았음. 


사실 여기 빵이 맛있다고 자주 들리는 블러거님이 이야기해주셔서 살짝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건 빵이 아니라서 그런가. OTL 나로서는 꽤나 충격이었음. 맛 없지만 가게 분위기로 가는 의자 카페의 위크앤드보다 못하다니!! 하하하하;;
이날 나의 입맛으로 나름 검증이 된 레몬타르트와 초코 타르트를 시켜서 잘먹고 귀가길에 위크앤드를 사서 들어갔다가 뽐씨한테 욕만 먹었음. ㅎㅎㅎㅎ 아마 여기서 위크앤드를 사먹는 일은 앞으로 없을것 같습니다.  















->   
이녀석이 그 공포의 위크앤드씨. 
진짜 너무 달고... 별로였음. 그야말로 총체적으로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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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Urban

토동토동/디저트 2009. 9. 8. 17:10 by dung


Take Urban
강남점_ 02-519-0001
압구정점_ 02-512-7978
압구정점 학동사거리 인근, 강남점 교보생명사거리 

예전에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구경했던 Take Urban을 가봤습니다. ^^;; 사실 압구정점쪽을 지나갈때는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는데요. 교보생명 사거리에 새로 생긴 강남점은 건물 영향도 있어서 그런지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습니다.^^;; 건물도 특이했는데 매장도 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케이크랑 마카롱을 사먹어봤습니다. 초코류는 그냥 그랬고... 레몬케이크는 취향이었습니다. 레몬이니까요. 음하!! 레몬은 다 좋아요. 아주 심하지 않다면요. 콜록. 마카롱은 쫌...-_=;; 그냥 그냥 뭐...그랬습니다. 뭐 사실 기대도 없었지만요. 이 가게의 장점이라면 눈치가 보이지 않는 넓은 매장과 천장이 높아서 소음 공해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는 점 입니다. 


날이 선선한 날에는 건물 밖에 있는 자리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실내에 장식되어 있는 유사 소나무(?) 장식 같은것이 참 신기해서 갈때마다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근데 '저거 청소는 가능할까?'하는 생각을 종종하는데요. 결론은 저걸 청소할려면 모두 해체해야 하는 관계로 그냥 그대로 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오래되면 먼지가 쌓여서 그건 좀 그럴거 같아요. 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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