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JUMP FESTA 2004에 출시된 상품입니다.
가격은 아마도 800엔으로 기억합니다.


원츄한것은 "피리가 불어진다는 것" 입니다. 만세이!! 게다가 상단과 하단 부분도 분리가 됩니다. 그렇지만 도레미파.. 음정을 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세게 불고 작게 불때 소리가 매우 틀리다지요. 음핫~
함께 달려있는 장식에는 앞쪽에는 피리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재규어상이 뒤에는 해머씨가 깜찍한 미소를 지어주고 있습니다. 매우 귀여워요. ㅠ_ㅜ


헨드폰 장식에 보통 달려있는 긴 비닐(?<- 어떤 소재인지 정확히 몰라서 비닐이라고 적었습니다. 무식해서 죄송;;)장식도 헨드폰 꺼낼때 매우 유용하고 빨간 글씨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투명 줄이라서 때가 잘 탄다는것, 피리가 분리가 되서 분실될 위험이 매우 크다는것. 저도 대 핀치가 2번이나 찾아왔습니다만. 다행히 무사히 저에게 돌아왔으나 다시 작별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이 없어졌을때는 길에서 1시간정도 뒤졌다는.;; 포기하고 나서 몇일후에 보니 저의 가방에 있더라구요.;;; 당시에 함께 찾아주신 모님께는 정말 죄송. 그후에 퇴근길에 지하철인근에서(어디까지나 추측)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몰라서 눈물을 흘리며 귀가했지만요. OTL


실은 보관용으로 하나더 살려고 생각하고 일본에 다시 갔을때는 구할길이 없었습니다. 애니메이트 점원말이 점프 파스타 한정품이라서 그때 산거는 재고가 남아서 구매했던거 같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운이 매우 좋았었나봐요.

그때 애니메이트에 남아있는것은 재규어 ??게임 트럼프 세트..OTL;
트럼프 세트쪽은 일어도 모르는 관계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만. 슬쩍 마음이 가기도 하더라구요. 언젠간 일어를 할줄알게된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때가면 없어질거 같아서 여름에 일본에 갈때 꼭 사야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사게되면 꼭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수전증에 카메라도 그다지이지만 그래도. 므흣므흣

~

아래의 사진은..
예의 상큼한 재규어씨의 미소와 해머씨의 초깜찍하신 윙크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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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버젼(앞면)의 그림있는 열쇄고리입니다.
우울할때 저 피리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안정이됩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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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미소를 흘리는 해머씨(뒷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우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비록 저 열쇄고리가 피리 하단은 없어지고 완전히 망가졌지만요.ㅠ.ㅜ)


* 사진은 개인감상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무단 전재는 거절합니다 *


2005년의 포스팅이었습니다. ㄱ-;;
원래 있었던 우스타 팬페이지(?)를 통합할려고 그쪽에 있던 포스팅들을 이사하는 중 입니다.
http://piriri.egloos.com/   ... 그냥 둘까도 약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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