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토토로 노렌

나의 시간/지름보고 2015. 6. 27. 19:08 by dung

+

고민하다가 계절감이 제일 약한 녀석으로 선택 
사실 녹색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부터 애가 제일 이쁜긴 했음...
여유만 있으면 사계절 버젼 전부 사서 계절별로 바꾸고 싶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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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램프. *_*

으앙!!!!

근데 너무 비싸뮤.. ㅠㅠㅠ

이십만원;;;




곰피겨!!
Bearycalm!!!
귀여움!!  흰곰도 있고 연두색 곰도 있고~
근데 애도 비쌈;;; 십만원;;;




타마고 리락이 시리즈!!!|
귀여움! 이건 다롱롱 생일 선물로 생각하고 있음!
작년에 리락이 사줬으니 올해는 키로이랑 코리락이를 똭!!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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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터미널 
허리가 많이 좋아져서 장거리(?) 외출을 나가서
ㄷ짱과 오랜만에 만났던 날

이날은 날이 풀려서 새로산 원피스(검정색)이랑
갈색 가디건과 코트의 조합으로 외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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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고 나서~ 오랜만에 외출한 날

O양과 합정에서 각자 스토리 구상했음. 


저 브랜드는 가로줄 옷이 줄기차게 나오는 브랜드로~ 

나의 가로줄 사랑에 불을 지핀 브랜드님.  ㅎㅎㅎㅎ 

50% 이상 세일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역시 사기 잘한거 같음. 


신발도 새로 샀는데 상당히 편해서 만족하는 중~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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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의 품절되었던 데이 다이어리가 리뉴얼해서 스프링 제본이 아닌 양장본으로 나왔는데 사이즈는 줄고 가격은 약 3배에 가깝게 상승해서.. ㅎㅎㅎㅎㅎ  -_-^^^  그래서 그녀석은 단호하게 포기하고 ....



새 다이어리를 찾아 삼만리  (((((((((((((((((((-_-)/


그리하여

만난 두녀석들!!!



아트박스에 나온 일주일을  24시간 기록할 수 있는 A4 사이즈 노트랑 

그리고 1년을 하루에 1페이지씩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났습니다!!

아트박스 아이는 어쩐지 품절 예감이 들어서 5개를 구매했죠!! >_<;


사실 고르면서 고민에 또 고민을 했어요.

그야 내가 그녀석과 함께한 나날이 2년이 넘었으니까요. -_ㅜ

익숙함과 작별하는건 어려워요.




아트박스는 생각보다 굉장히 좋아서~ 대만족.

일주일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다만 적을때 글자 크기를 신경써서 적어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


다른 쪽은 12월부터 개시라서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주로 심경 변화 위주로 적어볼 예정이에요. 뭘 했는지랑~~.


잘 부탁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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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금년 여름 말에 발병한 가로줄 병으로...... 인하여

구매하게된 스트라이프 티!! 포인트는 판다님!!!


금년에 구매한 옷은

스트라이프 원피스, 스트라이프 7부티, 스트라이프 긴팔티. ㅎㅎㅎㅎ

이제 바지만 사면 대장정이 마무리 될것 같.... -_-;;;;;





히히히 :)

자켓은 가죽자켓를 입어서 코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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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상담날.


작년에는 그냥 운동화 위에만 입어서 몰랐는데~

워커가 더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이날 알게되었음.


칠부는 날이 추워지전에 얼렁 얼렁 입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추워지기 시작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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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오랜만에 P양을 만난 날.

비와서 저렇게 입었는데...

신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 보고 저 신발 이제 그만 신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아직도 신고 있음. -_-;; 물론 동네 어슬렁 거릴때 한정이지만;


장화를 살까말까 늘 고민하다가 포기하게됨.

한번 사서 신어보고 그 무게에...ㅠㅠ

장화가 아니야! 이건!!!!  종아리 인대 나갈것 같이 무거움. -_-;;

다른 사람들은 어케 신는건지;; 


근데 암만봐도 저 잠바에는 장화가 딱인듯. 윽.

패션이라는건 어려워어... 

사실 비올때는 슬리퍼가 제일인데; -_-후후훗



아래는

압구정. 맞춤양복집. 

하의는 내사랑 유니글로님 ㅎㅎㅎ

이거 깔별로 살걸 그랬다고 후회했음.

위에는 마미가 주신 옷. -_-*

여름에 저렇게 입고 산보 잘 다녔음. 

안녕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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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8월에 상상마당 수업 듣던 금요일중 하루

ㅅ짱이 준 원피스 개시한 날!  생각보다 편해서 놀랐뜸. 

o양과~ 저렴하고 양이 많다고 하는 상수동 케이크 가게에 방문했던 날

델몬도 풍의 인테리어라서 기절했...ㅋㅋㅋㅋ

재활용 인테리어는 정말 취향이 아닌듯..............  -_-;;;;;;;;

케이크는 양은 많았지만, 맛은.... -_-

제일 심했던건 생초코. ㄱ- 



두번째는 O양과 서울랜드에 호랑이 만나러 갔던 날

눈앞에서 만나고 귀욤사 당함. -_-;;;;

ㄱ언니가 준 원피스.

이 원피스가 나의 금년 체크체크 모에에 불을 지폈뜸.ㅋ

이때 이후로 산 옷은 일단 다 가로줄 옷. -ㅁ-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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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벗 유니글로 룩 -_-;;;

ㅅㅈ씨네 운동기구 받으러 갔던 날


매대에서 상의 하의 모두 만원씩해서 모셔옴. 

최근에는 이러고 산보를 다니는데...

요근래는 이렇게 입으면 추움. ㅠ_ㅠ

벌서 겨울이 오시는가봄. 흑흑






+

지인 O양과 P님 소개팅날


난 금년에는 가로줄 병에 걸렸나봄.

새로산 옷이 몽땅 가로줄..ㅋㅋㅋㅋㅋㅋ


이 옷은 몇년전부터 벼르다가

40% 할인하기에 구매했는데 사이즈를 M으로 했다가 망;;;

내가 어좁이라는 사실을 깜빡하고. ㅠㅠ

앞으로 상의는 긴팔이 아니면 스몰로다;;;

스노우캣님 옷 살때도 M사이즈 산거 엄청 후회했는데.....


인간은 언제나 과오를 반복하고....OTL



(여기다가 적었으니까!! 다음엔!!!)

하지만 이걸 입는동안 후회는 계속되겠지......

암만봐도 임부복... 크흑.  

이게뭐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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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오늘. 상수동.

원피스+라운드 티 조합으로 입어봄.

사실 부츠를 여기다가 코디할려고 했으나~

스타킹을 신어야하는 귀차니즘이.... -_-;;



오른쪽은 한글날의 경리단길.

보라색 가로줄 티에 +보라색 가디건에 +보라색 잠바 조합으로~

난 점점 색맞춤 덕후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것 같.....

하지만 이렇게 입고 더워 죽는 줄 알았음. 

날씨가 오락가락~ 어려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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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양과 오랜만에 누드크로키 그리러 갔던 날.

모델 언니가 정말 은혜로운 몸이라서....

눈이 호강했던 날. (+_+) 후후후


좋아하는 모 브랜드에서 옷을 40% 세일하는데 

저 옷도 덤으로 준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메인보다 저쪽이 더 취향이었더라능!

팔도 길게나와서 ^ㅁ^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

아아~ 만족이야!!





+

교육분석 받으러 간날. 팥고당이랑 국전도 가고~

저렇게 입고 국전에 걸어가다가 땀을 그냥....

9월인데 웰케 더움요?  -_-


바지는 유니클로에서 산보용으로 구매한건데

그냥 입어도 이뻐서 그냥 입고 다녔더라능.

위에도 유니클로~.  

매년 여름이면 그래픽 티를 하나씩 구매하는데

올해는 이녀석으로!!

자세히보면 옆으로 귀여운 그림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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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언니와 경리단길 구경한 날

많이 걸어다닐 것 같아서 나시를 입었는데...

잘한 선택이었음. -_;;;

이동네 완전히 등산코스 이더라능.

사람은 정말 많고....


오랜만에 이런 헤어스타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민망함은 없었!!!!

(주변의 반응이나 시선)

결국 자신의 모습에 제일 민감한건

본인뿐이라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 확인했던 날. 





+


곰아가씨랑 용산에 있는 지브리 입체조형전 전시회를 보러 갔던 날

브라운 티셔츠를 입고 ^0^* 

여기까지 간 김에 2층 위에 있는 건프라 매장도 구경~

지온군용 자전거가...! (따악!!!)


이날은 전시회에서 둗다 입고간 옷의 채도가 어두어서

대부분의 사진에 그림자처럼 나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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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하하하!!!


다 좋은데... 

M라서 그런가 어깨쪽이 좀 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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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_^//


사이즈별로 나누어서 일러스트가 달라서 

상당히 오랜 시간 고민을.... ㅠ_ㅠ

제가 구입한건 S 사이즈인데 사실 M 사이즈쪽 녀석이 더 이뻐보였거든요. 


이뻐요. 헤헤헤 ^^*

날이 좀 선선해지면 입고 다닐 예정이에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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