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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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스 생일왕 기념(?) 쇼핑하러 간날

자라 매장에서 남성용 모자를 쓰고!

이 모자가 마음에 들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다다음달에 구매했음. :)

상의는 T를 두개 겹쳐서 입고 

하의는 레깅스로 뙁! 

따롱롱이 사준 저 운동화는 너무 좋아하는 아이템인데...

신발이 점점 삐꾸가 되어가는 중. OTL

모자!!모자!!

자라맨은 모자가 다 이쁜것 같음. 

모자도 세일좀 해주징~. ㅠ3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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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 결혼식 날~ 

현대백화점!

무려 곰트리!!!

곰곰!!!

흰곰!!!!!!

백화점을 습격하고 싶었지만...

이걸 지고와도 우리집에 둘 공간이 없어서 포기...ㅠㅠ

머리가 어쩌다가 더 심한 커트 머리가 되어버린 후....

저의 생각에 좀 중성적(?)인 스타일을 좋아하게 되어서~

정장 바지에 워커와 남방과 니트 패션의 조합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남방따위는 다려야 해서 제일 귀찮아하는 아이템 이었거든요. 

-_-;;;;

덕분에 다림질 거리가 늘었습네다. 

우리집 새식구 똥그런 토끼~

줄여서 똥토! 

-_-;;;;;;;;;;;;;;;

저는 사실 처음에 다른 이름을 생각했지만, 뽐씨의 강력한 주장으로다...;;;

SAS님이 입양보내주셨어요. 

꼬리가!! 몰랑몰랑!! 

진짜 귀여워요. 

현재 우리집 TV앞을 주무대로 활약중에용.

친구들과 함께!!!

PC 통신시절 모임 망년회~

이쁘게 입고오라는... 주문이 있어서.... -.-a

무려 레이스 치마(사실은 원피스지만~) 입고 갔어요.

뽐의 총평_ 이상한 나라 앨리스 체스판 옷이라고....

OTL

외출전 찰칵!

겨울에는 레깅스 패션~~

저 가로줄 니트는 해를 넘길때마다...

기장이 줄어들고 있어요. ㅠ_ㅠ

나의 러블리 아이템인데;

세탁법이 잘못된건지. 쿨럭. 

잇힝~

드디어 염원하던 토토로 사계절 접시가 저의 품안에!!!!

사건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나가노에 놀러간 친구에게 온 문자가 시작이었어요. 내용인 즉슨~ 나가노에 있는 노리다케 아울렛 매장에 왔는데~ 평소에 제가 노래하던 노리다케 토토로 시리즈가 다 있다고 연락이 온거에요. 이때부터 저의 눈치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사계절 접시를 모두 부탁하고 싶었지만, 이게 좀 무거워야 말이에요. 친구한테 미안해서 1개만 부탁했는데요. 친구 녀석이 저의 속이 시원하게~ 이왕 사는김에 사계절 전부 사는건 어떠냐고 제안을!!! 뙁!!!!!!  

저는 그말을 넙죽 물고~~ 사계절로 고고고!!!  사계절 접시는 6종류인데요. 그중에서 친구가 애들 이쁘게 나온걸로 골라줬어요.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접시 네녀석과 배송비(비행기 말고 배~) 합쳐서 한화로 2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이 아이들을 집에 장식하고 싶은데... 둘데가...없어요. ㅠ_ㅠ 크흐. 벽에 거는 선반을 하나 사고 싶은데.... 우리집은 전세집~~!!!! 전세집은 못질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 걸 저희 첫 전세집에서 배운 이후로 소심해진 관계로 현재 매우 고민중입니다. 끄응~~

그럼 네 아이들의 디테일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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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 날

우리집에 온 이후 1*년 동안 

대부분 장농에서 쉬고 있던 마이를 입고 출동~ 해봤음.

바지는 프론트로우에서 2년전에 구매한 매우 사랑하는 아이템~

근데 하도 많이 입어서 색이 슬슬 바래기 시작했어요.ㅠ_ㅠ 흑

여벌로 몇개 더 사둘껄 그랬나봐요. 훌쩍. 

그나저나 나 ... 뭐라고 해야하나...

설명하기는 힘든데 좀 웃긴거 같음. 

이사진. ㅋ

마을의 유지 영감님 같어...나 ㅎㅎㅎㅎ

억.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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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나만의 여행자 스타일.ㅋ

전대는 가슴 아래쪽이 베스트;;; 

저 티셔츠는 굉장히 좋아하는 티셔츠에요.

핑크 주머니가 포인트!

근데 해를 넘기니 보풀이 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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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핑크~핑크~로 통일했습니당. -ㅂ-*

신발이랑 티셔츠랑 가방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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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유람선

패션의 완성은 털모자!! ...라고 말해봅니다. 

저 폴로티는 등판이 오픈스타일이에요. 

바람이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시원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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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아이템으로... 구매해서 

뽐에게 자랑했더니만~

뽀미가 나보고 체육복을 샀다고...-_;;;;;

집뒤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회나 가라는 말을;;;

그냥 초등학생이 입는 흰색 체육복 처럼 보이지만

(응? 이렇게 말하면 나도 인정인가?)

소매에 프린팅이 있는!! 나름 귀여운 옷이라고!!

요즘 좋아하는 스타일~

머리도 커트하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저런 스타일이 꽤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아하고 있음. 

(^_^)/ 오우! 나 마음에 들어!!

근데 팔이 참말로~ 길구만요. -_-;;;

팔만 보인다능. 

마무리는

음료수로 건배하는 척하는 사진으로...!

졸업 기념으로 산 가죽자켓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80% 세일해서 진짜 저렴하게 구매했거든요. 이히히힝~

ㅁ

크로키 모임~ 일산~

한정식집인데 식당이 한옥이었음. 

제일 사랑하는 여름바지와

금년에 우리집에 온 유니클로 티셔츠!

그리고 마무리는 교복신발이 되어버린 단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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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5에서~

상의는 굉장히 긴 티라서 

반바지 주머니에 클립으로 고정~

가방은 검정색. 바지는 여름 교복 반바지

그리고 운동화도 올 여름 교복이 된 단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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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러(?) 자주 가는 파라다이스 도고~

도고도고하게 나도 파란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