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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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오늘. 상수동.

원피스+라운드 티 조합으로 입어봄.

사실 부츠를 여기다가 코디할려고 했으나~

스타킹을 신어야하는 귀차니즘이.... -_-;;



오른쪽은 한글날의 경리단길.

보라색 가로줄 티에 +보라색 가디건에 +보라색 잠바 조합으로~

난 점점 색맞춤 덕후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것 같.....

하지만 이렇게 입고 더워 죽는 줄 알았음. 

날씨가 오락가락~ 어려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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