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뇌 연구는 또한 마음챙김의 태도로 호흡하고 있는 몸에 주의를 집중하면 감정 조절이 증진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준다. Austin(1999)은 명상 상태에서 호흡에 주의를 집중할 때 좀 더 긴 날숨이 생성된다고 언급하면서, 숨을 내쉬는 것은 편도체의 흥분을 감소시키고, 따라서 '뇌를 조용하게 만들고' 몸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들을 인용했다. 


- <애착과 심리치료>, David J. Wallin, 김진숙, 이지연, 윤숙경, 01 자기의 여러 차원, 애착과 몸에 기반을 둔 마음과 마음이 깃든 몸 통합하기,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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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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