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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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구매기록

<중쇄를 찍자!>는 리뷰들이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서 덩달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일단 1권만 구매를... -_-;;;;; 모모북스의 단행본은 좋았던 책도 많았지만, 취향이 아니었던 책도 많았던 경험이 있어서 말이지요. <태양의 집>과 <솔로이야기>는 기다리던 단행본이에요. <태양의 집>이야 뒷권 발행이 순조로워서 편하게 기다리던 단행본 이었지만, <솔로이야기>쪽은 엄청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던 책이었어요. 뒷권 소식이 아에 없을까봐서리;; 이제야 나와서 기쁘긴한데 <사야와 함께>와 함께 나온게 아니라서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 뭐 그래도 나온게 어디입니까!! ㅠㅠ 감사하옵니다. 



이번의 ​기대작


전작인 <맛있는 인
생>으로 팬이 되어버린 루시 나이즐리의 신작!! 유럽에서 먹으면서 보낸 여행기이길 살짝 기대하고 있는데 어떨지~ 뭐 먹는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재미는 있을거 같아서 일단 믿고 구매했습니다. 
서평이 좋았고 개인적으로도 매우 궁금해서 몇달을 고민하다가 구매한 <알랭 파사르의 주방>. 소개를 보니까 레시피도 있는거 같던데 따라할만한 요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는 늘 매달 구매 리스트에서 뒷전으로 밀렸지만, 드디어 구매하게 된 <고양이인 척 호랑이>!! 



그리고 대망의~~~
​<봄이야기!!>

단행본을 산 기념으로 집에 있는 찻잔이랑 비교를 짠짠~~
저는 이분이 동화책도 있다는걸 최근에야 알게 되어서리...

사계절 찻잔이랑 웨딩, 생일 찻잔도 있는데.................-_-;;;;;;;
(심지어 8년전에 산건 안자랑;;)

<봄이야기>에는 
생일찻 잔 일러스트도 있었어요!!!


얼렁얼렁 나머지 단행본도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일러스트들이 정말 귀여워요. 
아쉬운 점은 표지의 종이 재질이  좀더 펄감이 있는 책이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표지가 좀 싼티가 많이 나서 본문보다 못한낌을 받았거든요.
코팅도 무광보다는 유광이 더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전체쪽보다는 부분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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