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카페 이야기

토동토동/디저트 2009. 3. 26. 11:01 by dung

카페이야기
02-332-4764
마포구 서교동 364-29 1층
매주 월요일은 휴일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 운영하는 카페. 전석이 금연석이라서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친구 D씨를 따라서 갔는데 조용하고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는 카페였다. 그림들이 취향이라서 혹시 판매도 하는지 물어봤는데,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3= 뿌우. 아쉬웠지만, 내가 그려서 우리집 벽에 넣으리라;; 라고 생각했는데... 음 구찮구만;;


위치는 놀이터 인근. 놀이터 바로 옆 골목이 아니라 다음 골목으로(위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있다. 놀이터 바로 옆 골목은 찰리브라운 카페가 있습메다. 맛은 별로지만... 스누피씨가 있자요. ^^;;

차값은 5,000~6,000원 사이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팬케이크라던가 그런 메뉴도 있었지만, 배가 불러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핫초코 맛있었어용.

실내 아이템 중에서 일러스트가 아니더라도 직접 만드신거 같은 물건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저런걸 팔아 주시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카운터쪽에는 판매용인거 같은 물건들이 좀 있었는데 어떤건지는 여쭈어보지 않았습니다. 아쉽네요. 물어볼껄 그랬나봐요.
카페내에는 책들도 있어서(이것저것) 재미있었습니다. 특이한 책도 좀 보였구요. 후후훗.





그림은 접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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