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PEONY(피오니)

토동토동/디저트 2009. 4. 3. 16:19 by dung

PEONY
02-333-5325
마포구 서교동 403-15 1층

지난번에 지나가다가 가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A양과 가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그녀도 명함을 들고가고... 저도 명함을 들고가고... 우어어엉. 맛있었어요.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치즈케이크 이었습니다. 플레인 맛이 나는. 돈부리에서 배터지게 먹고와서 쿠키와 케이크 1기만 먹어봤지만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케이크들도 먹어보고 싶어서 저는 케이크쪽을 보며 침질질...


먹어본 작은 케이크는 2,500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차는 셀프고 차 메뉴는 3,000~4,000원 대로 기억합니다. 쿠키랑 차 2개랑 작은 케이크 해서 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작은 케이크는 좀 작은 사이즈에요. 그야말로 미니. 시트도 좋았고 위의 케이크도 좋았어요.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뭘 먹을지 다 정했습니다. 으하하하!!

피오니의 벽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정말 취향이었어요. 카운터쪽에는 주인 아저씨의 손글씨로 보이는 수제카드도 팔고 있었습니다. 카드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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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벽의 일러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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