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은 것은 가토삐리네. 무려 5만원의 거금을 주고 사먹었지요. -_=;; 사실 친척집에 인사드리는데 사가지고 갔습니다. 이걸 가서 내가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로 고민했는데요. 친구가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줘서 자알~ 먹었습니다. 음하하하!!
일단 인터넷쪽에서 알아보고 방문 예정인 지점에다가 전화해서 예약한 다음에 구매하긴 했는데, 돈을 더 주면 택배도 되더군요. 근데 찌그러질까봐... 그건 그냥 포기했습니다.
품평은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언제나 방문할때는 이걸 사오라는 주문까지!! 그럼 종류별로 사가도록 하지요. 후후후후.
케이스도 어마어마하고 속의 가토삐리네의 크기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고로 선물의 위세가 당당!!! 바움쿠헨은 이전에 김영모쪽에서 녹차를 사먹은게 땡 이었는데요. 이쪽이 더 취향이었습니다. -_=;; 더 달아서 그럴지도 모르고 오렌지 맛이 나서 아주 좋더라구요. 가격도 가격이고... 김영모 종류 4가지 15,000원인데 여기는 훗훗 ㄱ- 다만 좀 많이 달아서(테두리에 설탕의 덩어리가!!) 우유나 커피랑 먹어야지 맛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
가토삐리네
http://www.richemont.co.kr/b_bakery/bakery_detail.asp?goods_code=gi01_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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