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엘리스 파이

토동토동/디저트 2010. 4. 29. 22:51 by dung


엘리스 파이 
02-784-8243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나우누리시절 부터 만나왔던 모플스게임 모임이 있어서 여의도에 가봤습니다. 주말의 여의도는 정말 한산하더군요. ^^;; 여의도에 오래 사셨던 R언니의 안내로 이날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하노이의 아침과 같은 건물에 있었던 엘리스 파이를 방문했습니다. B님댁에서 다과를 하기 위해서 작은 파이들이 모여 있는 세트 메뉴(왼쪽사진)를 사들고 갔습니다. 맛있었어요. ^^ 단백하더군요. 집에서 만든 그런 느낌이었어요. 세트메뉴는 저 작은 녀석들이 잔득 있었어요. 몇개인지는 잘;;; 먹어본 녀석들 중에서는 블루베리가 가장 맛있었어요. 
뽐이씨랑 먹을려고 포장한 레몬치즈타르트(오른쪽) 녀석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 레몬맛은 좀 약했어요. 레몬의 강함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는 비추천이에요. 레몬치즈타르트라기 보다는 치즈타르트에 살짝 레몬을 넣은 정도의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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