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클래식 베스트 100 한정 시디 지르고 말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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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우연히 모처 장터란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물건을 팔게된 분의 글을 보고있었는데요.  어느새 발빠르게(?) 전화를 걸고 있었습니다. "어라 사기에는 이달에 너무 지른게 많으니까 참아야지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니 계좌번호를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OTL

근데 좋네요. 역시. 후후. 그냥 흐뭇합니다.
사실 한정판이라서 굿즈쪽을 조금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기대이하라서... 뭐 한정에 나오는 굿즈야 거기서 거기라지만;; 굿즈는 판매용이 제일 원츄한 아이템들이 많은거 같아요. 지휘봉이랑 열쇄고리와 그리고 극중에서 노다메가 들고다니는 가방을 부록을 주더군요. 지휘봉은 어디다 써야할지 초난감... 등이나 긁어볼까? <-라는 이외에 별다른 용도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결못남의 쿠와노상처럼 모처럼 생긴 지휘봉으로 지휘하며 클래식을 듣기에는;;;; O<-<;;; 상상만 해도 욱깁니다.;;; 푸하하하. -_=;;;
그리고 열쇄고리는 조금... 완성도가; 일본가면 항상 애니메이트에서 미친듯이 열쇄고리를 사서 그런가. 좀 비교가 되더군요. 아하하하. "좀더 비싸게 만들어달라규!!"입니다. 가방쪽은 진짜 시장가방입니다. OTL 핫핫

지금 시디 8장중에서 2번째것 듣는데요. 이야 정말 다 들어있더군요. 드라마에서 흐르던 음악들이... ^_^// 찾아서 듣기에는 근성이 매우 부족한 저에게는 딱입니다. 잇힝~

사진에서 오른쪽 하단 덤은 일본에서 친구가 보내준것입니다. ^_^/ 한정판이더군요. 하하하; 경매사이트에서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지금은 벽에 걸었습니다(?) ^^;; 고마워요. O양. 매우 기뻤습니다. ^_^


더하기_
지인분들께 고함. 시디리퀘스트를 희망하시면 공시디를 주세요;; 8장입니다.
게으른 저는 mp3는 매우 매우~ 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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