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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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입니다만?>

사노 나미, 대원 


말이 필요 없는 만화에요. ㅎㅎㅎ 일단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취향은 타겠지만요. 기본적으로 개그만화를 좋아하는지라 저는 아주 재미나게 봤습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마이 스타일~  안경맨이에요. 헤어스타일도 취향~. 성격도 멋져요!!  엘레강스한 자태도 좋았구요. 개그의 신세계를 맛본 기분...?  아닌가? 미남으로 그려서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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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몬>7

요시노 사츠키, 대원 


선생이 섬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 우리 나루 쓸쓸했을텐데~ 돌아와서 다시 사이좋은 나날들을 보내는 에피소드가 잔득 있어서 읽는 내내 힐링이... 그리고 콘옥수수는 저도 체에 걸러서 그냥 떠먹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사실을 여기서 ... >ㅂ< ㅎㅎㅎ

미와와 앗키 관련 에피소드도 좋았었고~ 그렇지만, 히로시와의 작별이 머지않아 있을것 같은 예감이... 내가 살아오고 좋아하는 공간인데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그 공간을 떠나야 한다는 건 참 괴로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흑발 히로시는 영 적응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저도 그들 처럼 그가 처음 나왔을때 누군지 몰랐던 적이 대부분이라... ㅠ_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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