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이랑네컷만화> 생활만화. 붓펜으로 그려서 더 인상적이었음. 


​함께 읽어서 시너지 효과가 좋았던 책들.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는 시스템에 대해서 고발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이정도로 체제를 전복하는 내용인줄은 몰랐음. 심지어 이 책이 쓰여진 년도가 70년데...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는 진도가 팍팍 나가는 책 이었음. 
재미있기도 했고 선택치가 많은건 자신에게 스트레스 요인이라는 걸 알아서 일지도?


오른쪽은 친구가 사준다고해서 전부터 읽고 싶었던 <캐롤라이나의 사생아>들을 부탁했음.
왼쪽-<동기간 성과 폭력>-은 젠더 이슈 관련해서 책을 읽던 차에 발견해서 산 책. 매우 기대되는 책인데...
어쩐일인지 아직까지 서문도 읽지 못했음. -_-;;


그림에 매우 감탄하면서 읽은 ​<마법사의 신부>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그건 좀... 영국+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추천.
<너에게 친구가 생길때까지> 최근에 읽었던 신간중에 제일 재미있어 하면서 읽었음.
<노보씨와 그녀> 1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2권부터는..ㅎㅎㅎㅎㅎ
하렘물인가요? -_- 허허허. 
<맛있는 인생>은 친구가 사줬는데 아직 읽어보지 못했음.
나는 그래픽 노블은 보니까 사서 좀 묵혔다가가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


같이 구매한 책 전체를 찍은 사진. 

​아마도 일다의 추천글을 보고 읽은 <조용한 전환>
<성난 서울>로 알게된 그녀와 다른 활동가들 일본에서는 정작 인지도가 낮은거에 대해서 놀랐..
제일 놀란 부분은 후반부 원전관련한 부분. 여러모로 흥미로웠지만 사실 잘 모르겠..
관광지화 하는것에 대해서는... 분명 거기에도 삶이 이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어보세 전통가옥!>은 집을 지어보고 싶다는 나의 로망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1권에서는 집 짓기를 결심하기 까지의 여정이 있어서 재미는 그냥 뭐... 그랬다능.
그래서 2권이 나왔지만 조용히 패스함. 자기집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가 나오면 좋겠음.

이때 같에 구매한 단행본들 전체샷.
<모야시몬>은 세균들이 귀여웠지만(설정도 그렇고), 너무 전문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이라서
1권 이후에 조용히 접었음. -_- 
대량의 전문적 지식이 몰려오는 만화는 이제 나에게는 스트레스인듯. 하하하하;;;

가장 최근에 구매한 책들
<올드독의 제주일기> 올드독이니까 당연히.. 헤헤.
<마당씨의 식탁> 알라딘 리뷰에 추천글들을 보고 구매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음. 
지인 P님의 추천으로 구매한 <알코올 병동> 여러모로 유익한 책. 
<토스카나의 우아한 식탁> 은퇴한 노부부가 일본의 토스카나 지방의 집을 빌려서
여름을 보내는 내용이라는데
삽화도 그렇고 음식 이야기가 많다고 해서 사봤음.  *_* 헤헤헤~



+

리뷰를 적을 에너지가 없으면 그냥 책 사진이랑 간단한 소감 정도라도 정리하는 방향으로 결심하고 처음 적어보는 포스팅. 트위터로 털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기억나는게 별로 없...  

반응형

'리뷰 > 책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10월 도서 구매  (0) 2015.10.19
2015년 9월 도서구매후기  (0) 2015.09.13
북크로싱 인터뷰  (0) 2015.02.23
2014년 11월 도서구매  (0) 2014.11.18
2014년 10월 도서구매  (0) 2014.11.18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2 06:39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