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4. 8. 21:14 by dung


 홍대의 파스타 가게.
도트 액자! 마음에 듭니다.
돈을 많이 벌면 저런 가구들로 집을 꾸미고 싶어요.

*
신혼 살림은 리바트로 장만했습니다. 사실 저는 저런 것들이 더 좋거든요.
뭐 엄마의 취향과 적당히 합의점을 찾은 것이 리바트....가 아니구나;;
엄마는 저의방의 가구는 죄다 리바트로 해주셨... OTL
조율 하는건 어려워요. 서로 적당선에서 만족하는 수준으로.
사는건 역시 어렵네요. 주도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걸어가서 선택하고 싸우고 정치를 해야 하는 것들이 한가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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